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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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떼 풀어놨더니...초원지대 토양 탄소흡수력 10배 늘었다
들소 170마리를 야생으로 되돌려보내자 서식지 인근 생태계가 저절로 복원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 200만대가 1년간 내뿜는 탄소배출량을 상쇄하는 '탄소흡수원'으로 거듭났다.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국제비영리환경단체 리와일딩유럽(Rewilding Europ...2024-05-16 15:43: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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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유전도시 코앞까지 닥쳤다...캐나다 산불 1주일째 '활활'
캐나다 서부에서 시작된 산불이 1주일째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캐나다 최대 유전도시인 포트 맥머리 코앞까지 닥친 상황이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시작된 산불은 15일(현지시간) 기준 캐나다 앨버타주 포트 맥머리에서 불...2024-05-16 11:55: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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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홍수에 경매 나오는 송아지...품종 뭐길래 시작가가 7.8억
몸값이 무려 56억원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브라질의 소 '비아티나'(Viatina)의 우수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송아지가 브라질 대홍수 피해자를 돕기 위해 경매에 부쳐졌다.15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는 5살...2024-05-16 10:52: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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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매 야생동식물 40%가 멸종위기종..."생물다양성 파괴 심각"
전세계적으로 밀거래되는 야생동식물의 40%가 멸종위기종으로 나타나, 밀렵에 의한 생물다양성 파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유엔마약범죄국(UNODC)이 13일(현지시간) 발간한 전세계 야생동물 범죄보고서에 따르면 2015~2021년 사이에 적발된 14만건의 야생동물 밀매에...2024-05-14 17:08: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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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만ha 불탔다...기후변화로 캐나다 '산불' 매년 되풀이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그리스 면적보다 넓은 14만헥타르(ha·1㏊는 1만㎡)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던 캐나다가 우려한대로 올해도 대형산불에 신음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캐나다 서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2024-05-14 14:26: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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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말로만 탄소중립'...파리협정 이후 화석연료에 7조弗 조달
지난 2016년 전세계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로 합의한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후에도 60대 주요 민간은행들은 화석연료 산업에 7조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현지시간) 열대우림행동네트워크(RAN) 등 7개 비영리단체가 전세계 60대 민간은행의 주식&m...2024-05-14 11:51: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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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폐기물 재활용 길 열렸다...英 폴리에스터 재활용 공장 설립
영국에서 합성섬유 의류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폴리에스터 원단을 재활용하는 공장이 설립됐다.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의류업체 프로젝트플랜B와 구세군무역회사의 합작투자사 '프로젝트 리클레임'(Project Re:claim)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재활용 소재를 만드...2024-05-13 15:32: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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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에 또 산불...벌써 여의도 면적 34배 '잿더미'
캐나다에서 또다시 대형산불이 발생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34배 이상을 태웠다. 이 불로 인해 주민 수천명이 대피한 상태다.1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산불이 이날 1만ha(헥타르·1㏊는 1만㎡)의 면적...2024-05-13 12:51: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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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에 쏟아진 폭우...아프간 '돌발홍수'로 비상사태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300여명이 숨진 가운데 기후위기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1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난민부는 지난 10일 아프간 북부 바글란주에 내린 폭우로 현재까지 315명이 사망자가 발생하고, 부상자는 16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2024-05-13 11:27: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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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올해 벌써 몇번째?…세네갈서 보잉 여객기 활주로 이탈
세네갈 한 공항에서 보잉737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초부터 보잉 비행기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아 생산 품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의혹도 나온다.BBC,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새벽 세네갈 수도 다카르 인근 블레...2024-05-10 13:37: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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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에 지붕위 고립됐던 말...며칠만에 '극적 구조'
브라질 남부에서 발생한 대홍수에 지붕으로 대피했던 말이 며칠만에 간신히 구조됐다.9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언론들은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 포르토 알레그레의 카노아스에서 구조대원들이 홍수로 인해 지붕 위에 고립된 말을 구조했다고 보도했다.'카라멜로'라고 불리는 이 말...2024-05-10 12:29: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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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도 시원찮은데...3월 CO2농도 증가폭 '역대 최고치'
올 3월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1년전과 비교해 증가폭이 4.7ppm으로 역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해양대기청(NOAA) 하와이 마우나로아관측소는 올 3월 한달간 전세계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425.38ppm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했을 때 4.7ppm...2024-05-10 11:07:0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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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 가능한 종이코팅제 개발..."바다에서도 석달만에 82% 생분해"

국내 연구진이 토양과 물뿐만 아니라 분해가 잘 되지 않는 바다에서도 생분해 가능한 코팅제를 개발하고 이 코팅제를 적용한 종이 패키징 소재를 개발

'제4기 환경책임보험' 10개 보험사가 참여한다

제4기 환경책임보험 사업자로 DB손해보험과 삼성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케이비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에이아이지손해보험, 한화손

기후위기 적응대책 1년차…292개 사업의 65.4% '우수평가'

환경부는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국가적응대책) 시행 1년차를 맞아 292개 사업을 점검한 결과 과반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알림] '플라스틱 규제' 어떻게 대응?...28일 ESG세미나에 초대합니다

플라스틱이 지구를 온통 뒤덮고 있습니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극지방과 심해에서도 미세플라스틱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사회

ESG공시 신뢰성 높이려면?..."사회적가치 측정 활용하세요"

"한국 기업들도 기업경영에 사회적가치(SV:(Social Value) 측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글로벌 기업협의체인 VBA(Value Balancing Alliance)의 크리스티안 헬러 CEO는

LG U+ 폐배터리 재활용 나선다...자원순환협의체 발족

LG유플러스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대폰 폐배터리 수거에 본격 나섰다.LG유플러스는 16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휴대폰 폐배터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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