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thumbimg

SK온, 전기차 배터리관리시스템 국내 첫 ‘사이버 보안인증' 획득
SK온의 배터리관리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국제 사이버 보안인증(CSA)을 획득했다. SK온은 글로벌 시험∙인증 전문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사이버 보안인증(CSA), 기능안전 관리체계(FSMS) 레벨3 인증 등 총 2건의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S...2025-07-10 10:42:41 [장다해]

thumbimg

벌써 전력사용량 '피크' 찍었다...길어지는 폭염 '블랙아웃' 걱정없나?
한낮 최고기온이 40℃를 육박하는 때이른 폭염에 최대전력 수요가 연일 새로운 기록으로 갈아치우자, 기온이 가장 치솟는 '7말8초' 시기에 전력소비를 버텨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대구와 광주 등지에서 노후아파트가 전력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정전되...2025-07-09 15:44:00 [장다해]

thumbimg

LS마린 '신안우이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공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LS마린솔루션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인근 해역에서 추진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시공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화오션과 SK이터닉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390메가와트(MW)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2025-07-09 11:36:28 [조인준]

thumbimg

"당진 LNG 확장 멈춰야"…기후솔루션, 가스공사 좌초자산 경고
한국가스공사가 당진 LNG 터미널 2단계 확장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기후단체들이 사업중단을 요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8일 기후솔루션, 당진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가 위치한 광화문 서울청사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가스공...2025-07-08 11:30:03 [송상민]

thumbimg

바이오가스로 신형 EV충전소 만들었더니...송전 손실 74.5% 감소
전기차 충전소를 태양광과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 에너지 기반으로 설계하면 기존보다 송전 손실이 최대 74.5%까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배터리와 전력변환기까지 포함된 복합형 충전소를 활용하면, 전압 저하도 대폭 개선되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란 이슬람아자드대학교 ...2025-07-08 10:02:13 [송상민]

thumbimg

경기도, 국내 최초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 실증사업 추진
경기도가 국내 처음으로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공공기관과 민간 사업자 대상으로 과잉 생산된 에너지를 저장할 목적이다.이를 위해 경기도·고양시·한전·LS일렉트릭은 '공유형 ESS 실증사업' 업무협약식을 ...2025-07-08 09:44:28 [장다해]

thumbimg

폭염에 유럽 원전까지 셧다운…"당장은 괜찮지만, 계속되면 위기"
유럽의 기록적 폭염으로 프랑스와 스위스 원자력발전소 3기가 가동을 멈췄다. 당장의 전력 수급에는 큰 차질이 없지만, 기후변화로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중장기 에너지 안정성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이번 조치는 강의 수온 상승 때문이다. 프랑스 남부 골페슈(...2025-07-04 11:55:06 [송상민]

thumbimg

美 태양광 세액공제 폐지 추진…"중국에 생산 주도권 넘기는 꼴" 비판
미국 공화당 주도로 상원에서 2일(현지시간) 통과된 '태양광 세제혜택 폐지법안'이 중국에 태양광 생산 주도권을 넘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해당 법안은 오는 2027년 12월 31일부로 자국 태양광 부품 사용시 추가로 제공되던 10% 세액공제...2025-07-03 12:19:08 [송상민]

thumbimg

국내 화석연료 전력비중 사상 처음으로 50% 밑으로 '뚝'
태양광 발전에 힘입어 국내 화석연료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글로벌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가 2일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올 4월 한국의 전력 생산에서 화석연료 비중이 49.5%(21.8TWh)로 나타났다. 월 생산량이 사상 처음으로 절...2025-07-02 09:11:13 [김나윤]

thumbimg

앞뒤에서 태양빛 흡수한다...'양면수광 태양전지' 개발
국내 연구진이 앞뒤로 태양광을 받을 수 있는 양면 태양전지를 개발했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환경연구부(융합전공 겸직) 김대환·성시준 연구팀은 구리(Cu), 인듐(In), 셀레늄(Se)으로 만든 CuInSe2 박막 태양전지를 투명한 전극 기판...2025-07-01 09:24:48 [김나윤]

thumbimg

태양광 패널 1초에 100개씩 설치...재생에너지 무섭게 늘리는 中
중국이 태양광 패널을 1초에 100개씩 설치할 정도로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26일(현지시간) 미국 비영리단체 아시아 사회정책연구소(Asia Society Policy Institute)에 따르면 중국은 올 1~5월 사이에 태양광 198기가와트(GW...2025-06-27 14:19:58 [김나윤]

thumbimg

국내 연구진, 대형 TLP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개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대형 15MW급 TLP(인장각형)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한국선급(KR)의 AIP(개념승인)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TLP 방식은 바닷속 앵커(말뚝)에 텐던(강하고 팽팽한 줄 또는 케이블)을 연결해 경...2025-06-26 10:23:55 [김나윤]

Video

+

ESG

+

"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

'불판'으로 변한 지구…40℃ 폭염이 일상화 되려나

지구촌 곳곳이 '불판'처럼 달아오르고 있다. 아직 한여름이 시작되지 않았는데 유럽과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의 한낮 기온이 40℃를 넘나들고 있다. 지

수백명 희생된 美 텍사스주 대홍수 나흘만에 뉴멕시코도 '홍수'

미국 텍사스주에서 대홍수 참사가 발생한지 나흘만에 이번에 뉴멕시코주에서 홍수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

'온열질환자' 하루새 200명 발생…'살인폭염' 언제까지?

수도권 낮 최고기온이 40℃가 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하루 사이에 온열질환자가 200명 넘게 발생했다. 문제는 이같은 더위가 한동안 계

산불 발생한 강 유역 오염도 103배...오염 8년간 지속된다

폭염으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산불 재로 인해 수자원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8일(현지시

벌써 전력사용량 '피크' 찍었다...길어지는 폭염 '블랙아웃' 걱정없나?

한낮 최고기온이 40℃를 육박하는 때이른 폭염에 최대전력 수요가 연일 새로운 기록으로 갈아치우자, 기온이 가장 치솟는 '7말8초' 시기에 전력소비를

도로 잠기고 차 끊기고...퇴근길 '기습폭우' 또 내린다고?

올들어 가장 높은 37.8℃까지 치솟았던 8일 서울은 퇴근길 '기습폭우'에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일대 혼란이 발생했다. 이날 기습폭우의 원인으로 '폭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