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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에 또 산불...벌써 여의도 면적 34배 '잿더미'
캐나다에서 또다시 대형산불이 발생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34배 이상을 태웠다. 이 불로 인해 주민 수천명이 대피한 상태다.1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산불이 이날 1만ha(헥타르·1㏊는 1만㎡)의 면적...2024-05-13 12:51: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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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에 쏟아진 폭우...아프간 '돌발홍수'로 비상사태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300여명이 숨진 가운데 기후위기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1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난민부는 지난 10일 아프간 북부 바글란주에 내린 폭우로 현재까지 315명이 사망자가 발생하고, 부상자는 16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2024-05-13 11:27: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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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올해 벌써 몇번째?…세네갈서 보잉 여객기 활주로 이탈
세네갈 한 공항에서 보잉737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초부터 보잉 비행기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아 생산 품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의혹도 나온다.BBC,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새벽 세네갈 수도 다카르 인근 블레...2024-05-10 13:37: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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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에 지붕위 고립됐던 말...며칠만에 '극적 구조'
브라질 남부에서 발생한 대홍수에 지붕으로 대피했던 말이 며칠만에 간신히 구조됐다.9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언론들은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 포르토 알레그레의 카노아스에서 구조대원들이 홍수로 인해 지붕 위에 고립된 말을 구조했다고 보도했다.'카라멜로'라고 불리는 이 말...2024-05-10 12:29: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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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도 시원찮은데...3월 CO2농도 증가폭 '역대 최고치'
올 3월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1년전과 비교해 증가폭이 4.7ppm으로 역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해양대기청(NOAA) 하와이 마우나로아관측소는 올 3월 한달간 전세계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425.38ppm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했을 때 4.7ppm...2024-05-10 11:07:0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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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도 '역대 가장 더웠다'...11개월째 이어지는 전세계 '이상고온'
올 4월도 역대 가장 더운 4월로 기록됐다. 벌써 11개월째다. 이미 최근 1년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6℃ 높아져 있는 상태다. 기후 마지노선을 벌써 넘어버렸다.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올 4월 전세계 지표면 평균기온이 ...2024-05-10 10:17: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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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3만6000톤까지 빨아들인다...세계 최대 진공청소기 가동
이산화탄소를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직접공기포집(Direct Air Capture·DAC) 시설이 가동됐다.8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세계 최대 탄소포집 업체인 스위스의 클라임워크스(Climeworks)가 아이슬란드에 두...2024-05-09 13:41: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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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라든 '훔볼트' 빙하...베네수엘라 마지막 빙하 잃었다
베네수엘라의 '훔볼트' 빙하가 크게 줄어들면서 빙원(氷原)으로 격하됐다. 이는 얼음장에 불과한 수준으로, 더이상 빙하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베네수엘라는 현대에 빙하를 모두 잃은 최초의 국가가 됐다. 베네수엘라는 해발 약 5000m에 위치한 '시에라 네바다 데 메리다...2024-05-09 13:31: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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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석학들의 섬뜩한 예견..."금세기 지구 2.5℃까지 오른다"
전세계 기후석학 10명 중 8명은 금세기 지구 평균기온이 2.5℃ 이상 오르는 '기후 디스토피아'를 예견했다.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보고서의 필진으로 참여하거나 심사를 맡았던 기후석학 843명에게 연락을 취해 설문조...2024-05-09 12:33: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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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에 시달리는 '중남미'....기후변화에 엘니뇨까지 겹쳤다
지금도 가뭄과 홍수 등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남미·카리브해 지역이 지난해 기후변화에 엘니뇨까지 겹치면서 역대 최고 높은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기상기구(WMO)가 8일(현지시간) 발간한 '2023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기후현황 ...2024-05-09 11:37: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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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창지대' 브라질의 대홍수...'식품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나
브라질 남부를 강타한 역대급 폭우로 대두, 쌀, 밀, 육류 등의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식품물가 상승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7일(현지시간) 브라질 식품공급공사(Conab)는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농업생산량에 충격이 가해질 것"...2024-05-08 14:12: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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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구멍뚫린 하늘...전세계 곳곳 역대급 '물난리'
아메리카 브라질, 아프리카 케냐, 아시아 파키스탄 등 전세계 곳곳에서 역대급 폭우로 인해 수백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6일(현지시간) 가디언, CGTN,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브라질 남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최소 83명이 숨졌...2024-05-07 14:39: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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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화산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굿네이버스), 스카이원네트웍스와 손을 잡았다.파리크라

탄녹위 '2035 NDC' 의견수렴..."강력한 목표치와 제도적 완충장치 마련돼야"

탄소중립 혁신기술 투자가 집중되는 2030~2040년을 대비해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와 함께 제도적 완충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통령

걸으며 쓰레기 수거...제주해안 '플라스틱 플로깅'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플라스틱 제로 제주

KT&G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

KT&G가 지역 폐기물을 재활용해 작품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를 오는 7월 5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

아름다운가게-GS리테일, 의류 업사이클링 '친구 캠페인' 진행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GS리테일과 함께 버려지는 옷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친환경으로 지구 구하기'(친구) 캠페인을 20일부터 한달간 진행

생분해 가능한 종이코팅제 개발..."바다에서도 석달만에 82% 생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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