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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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의 순환경제를 말하다...아름다운가게, 18일 '그물코포럼' 개최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의류 폐기물 문제와 순환의 가치를 주제로 한 '2025 그물코포럼 – 옷을 배우다'를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급증하는 의류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옷의 생산&...2025-11-11 09:55:21 [유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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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ICJ는 "국가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2025-11-10 12:03:1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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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제적·사회적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해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도민이 ...2025-11-10 10:43: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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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협정 10년째 COP30 개막...3가지 핵심의제 '집중논의'
2015년 전세계 정상들이 모여 합의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체결한지 10년만에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부 파라주 벨렝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총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190여개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시민...2025-11-10 09:46:14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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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환경교육도시' 6곳 선정...내년부터 3년간 교육과 실천
서울 도봉구와 경기 부천시, 용인시 그리고 청주시, 원주시가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환경교육도시'를 공모한 결과, 광역지자체 1곳(인천광역시)과 기초지자체 5곳(도봉구, 부천시, 용인시, 청주시, 원주시)...2025-11-10 09:34: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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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까지 또 '반짝 추위'...강한 바람까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10~11일 춥겠다. 추위는 오래가지 않아 12일이 되면 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하겠다.1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9일보다 4∼8℃가량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5℃ 미만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sim...2025-11-10 09:19: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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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온·가뭄·염분 등 극단적 환경 스트레스에 강하게 반응하는 단백질 인자(GIANT1)를...2025-11-07 11:36:38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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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78% 보급한다더니...올해 저메탄사료 보급률 2%
정부가 2030년까지 전국 가축의 78%에 '저메탄사료'를 보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올해 보급률은 2% 남짓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정부가 계획만 세우고 실행에는 손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국회 문대림(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발간한 '저메탄사료 78% 보급을 위한...2025-11-07 11:07: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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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목표 상실은 도덕적 실패”… 유엔 총장, COP30 앞두고 행동촉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막을 앞두고 "지구온난화 1.5℃ 목표를 놓친 것은 인류의 도덕적 실패이자 치명적 태만"이라며 즉각적인 기후행동을 촉구했다.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구테흐스 총...2025-11-07 10:45:51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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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1.42℃ 높아졌다...올해 두번째 혹은 세번째 뜨거운 해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뜨거운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세계기상기구(WMO)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를 통해 1~8월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42℃ 높았다고 밝혔다. WMO는 올해가 1850년...2025-11-07 10:30:4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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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베뮤, 직원에 '공개사과' 강요...사과 영상 '박제'까지
최근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이하 런베뮤)이 직원들에게 잦은 시말서를 강제했을 뿐만 아니라, 확인절차 없이 공개사과를 강요하는 등 여러 부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7일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런베뮤 운...2025-11-07 10:24: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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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20℃ 안팎 '포근'...비온 뒤 '쌀쌀'
이번 주말은 날씨가 온화한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비는 늦은 오후에 전남 해안으로, 밤부터는 충남권 남부와 그 밖의 전라권,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경북 북부 동해안도 새벽부터 오전 사이...2025-11-07 09:59: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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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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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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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현대차, 인도네시아 발리 대중교통 전기버스 공급자로 선정

현대자동차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진행한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 관련 공개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현

'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

[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

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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