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thumbimg

더 얇고 더 강하게 돌아왔다...모습 드러낸 '갤럭시Z' 폴더블폰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7'과 '갤럭시Z 플립7'이 공개됐다.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5'를 통해 종전 기종보다 더 얇고 가벼워진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7'과 새로운 플립형...2025-07-10 10:16:16 [조인준]

thumbimg

KT '함께 쓰는 로밍' 이용건수 420만 돌파…MZ세대 40% 할인
KT가 고객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함께 쓰는 로밍' 상품의 누적 이용건수가 42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KT는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Y 함께 쓰는 로밍' 프로모션의 인기가 이용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2025-07-10 09:54:48 [조인준]

thumbimg

"태양광 패널 폐기물로 암모니아 생산 수율 5.6배 늘린다"
국내 연구진이 폐태양광 패널의 물질로 저탄소 암모니아 생산방식의 수율을 5.6배 높였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백종범 교수팀은 폐태양광 패널에서 나온 질화규소로 기계화학적 암모니아 생산공정의 수율을 5.6배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암모...2025-07-09 09:18:56 [김나윤]

thumbimg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한다…KT, 지니TV에 AI 에이전트 탑재
KT는 질문에 자연스러운 답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자사 IPTV 서비스 '지니TV'에 탑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니TV AI 에이전트는 대형언어모델(LLM)과 연동돼 단순 음성 명령 인식에서 벗어나 '대화가 잘 통하는 AI'를 구현함으로써, 차세대 미...2025-07-08 10:39:52 [조인준]

thumbimg

"무단투기 안했는데 과태료 나왔다고?"...스미싱 문자 '주의'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 관련 스미싱 문자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7일 경기 파주시는 환경부를 비롯한 관공서를 사칭해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와 관련된 내용의 스미싱 문자를 발송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문제의 메시지는 특정 인터넷 주소를 ...2025-07-07 11:23:55 [김나윤]

thumbimg

KT, AI기반 실시간 스팸등록했더니…하루 차단건수 1.5배 '쑥'
KT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실시간 스팸키워드 등록시스템을 도입했더니 당일 차단건수가 1.5배로 늘어나는 등 대응 효율이 대폭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1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이 시스템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받은 스팸 신고 데이터를 분석해 스팸...2025-07-07 10:05:15 [조인준]

thumbimg

관련없는 '해시태그' 주렁주렁...해시태그 쓰임새가 달라졌다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다는 '해시태그'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의 눈에 띄기 위한 수단이었다면, 지금은 자신의 감정, 취향,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한 표현방식으로 쓰이고 있다는 분석이다.최근 미국 드렉셀대학교와 호주 선샤인코스트대학교 연구팀은 2023...2025-07-05 09:31:01 [송상민]

thumbimg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준 약정 고객 가운데 침해사고 이후 해지한 고객 및 7월 14일까지 해지 에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한다고 ...2025-07-04 17:35:40 [조인준]

thumbimg

춤추고 싸우는 휴머노이드…'기술경연' 무대에 오른 로봇들
중국에서 춤추고 싸우고 공을 차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격투기 대회, 춤 공연, 축구경기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기술력을 뽐내고 있지만, 실용성보다는 '기술과시'와 '홍보목적'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2월 중국의 스프링페스티벌 갈라에서 ...2025-07-04 08:30:02 [송상민]

thumbimg

SKT·KT, 한국 특화 'AI 오픈소스' 공개…"AI 대중화 나선다"
SK텔레콤과 KT가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양사는 한국 특화형 LLM을 기업과 개인, 공공에 개방해 국내 인공지능(AI) 대중화에 기여할 방침이다.SKT와 KT는 자체 개발 LLM인 '에이닷엑스(A.X) 4.0'과 '믿:음 2.0'을 오픈소...2025-07-03 11:02:52 [조인준]

thumbimg

문 열었더니 로봇이 배송...배달로봇, 휴머노이드로 진화중
아마존, 유피에스(UPS), 알리바바 등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사람과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배송 현장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바퀴 달린 상자 모양의 로봇이 아닌, 사람처럼 팔과 다리, 머리까지 달린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집앞까지 물건을 직접 배달하고 고객과 대화까지 주고...2025-07-03 08:30:02 [송상민]

thumbimg

방사성 폐기물 '아이오딘' 제거 신소재...AI로 찾았다
방사성 폐기물 '아이오딘'을 제거하는 흡착 신소재를 인공지능(AI)로 찾는데 성공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류호진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원 디지털화학연구센터 노주환 박사 연구팀은 AI를 활용해 방사성 오염 물질이 될 수 있는 아이오딘을 효과적으로 ...2025-07-02 09:39:55 [장다해]

Video

+

ESG

+

"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

수백명 희생된 美 텍사스주 대홍수 나흘만에 뉴멕시코도 '홍수'

미국 텍사스주에서 대홍수 참사가 발생한지 나흘만에 이번에 뉴멕시코주에서 홍수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

'온열질환자' 하루새 200명 발생…'살인폭염' 언제까지?

수도권 낮 최고기온이 40℃가 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하루 사이에 온열질환자가 200명 넘게 발생했다. 문제는 이같은 더위가 한동안 계

산불 발생한 강 유역 오염도 103배...오염 8년간 지속된다

폭염으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산불 재로 인해 수자원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8일(현지시

벌써 전력사용량 '피크' 찍었다...길어지는 폭염 '블랙아웃' 걱정없나?

한낮 최고기온이 40℃를 육박하는 때이른 폭염에 최대전력 수요가 연일 새로운 기록으로 갈아치우자, 기온이 가장 치솟는 '7말8초' 시기에 전력소비를

도로 잠기고 차 끊기고...퇴근길 '기습폭우' 또 내린다고?

올들어 가장 높은 37.8℃까지 치솟았던 8일 서울은 퇴근길 '기습폭우'에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일대 혼란이 발생했다. 이날 기습폭우의 원인으로 '폭염'

인력도 예산도 깎더니...美 텍사스 대홍수 참사에 트럼프 '뭇매'

미국 텍사스 중부를 덮친 기록적 폭우로 111명이 숨지고 160명이 실종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재난 초기 대응과 기상예보 체계 붕괴에 대한 비판이 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