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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속 298㎞ '괴물' 허리케인...자메이카 쑥대밭 만들고 쿠바行
카리브해 섬나라 자메이카가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상륙하면서 쑥대밭이 됐다.자메이카를 강타한 허리케인 '멀리사'(Melissa)'는 카리브해 북부에서 발생해 순식간에 5등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했고, 시속 298㎞(185마일)에 달하는 풍속으로 상륙했다....2025-10-29 12:08: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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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30㎞ 강풍과 폭우로 '초토화'...태풍 '라가사' 대만 휩쓸고 중국行
올해 발생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제18호 태풍 '라가사'가 필리핀 북부와 대만을 강타하며 엄청난 피해를 낳고 있다. 라가사는 계속 북서진하고 있어 중국 본토와 홍콩도 초비상이 걸렸다.23일(현지시간) 대만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태풍 ...2025-09-24 10:44: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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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판'으로 변한 지구…40℃ 폭염이 일상화 되려나
지구촌 곳곳이 '불판'처럼 달아오르고 있다. 아직 한여름이 시작되지 않았는데 유럽과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의 한낮 기온이 40℃를 넘나들고 있다. 지금 추세로 폭염이 이어진다면 올 6월이 '역대 세번째로 더운 6월'을 기록한데 이어, 올 7월도 역대 기록을 갈아치울 가...2025-07-10 11:19:19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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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순식간에 9m 불어난 강…美텍사스 '대홍수' 참사
미국 텍사스주가 돌발홍수로 쑥대밭이 됐다. 폭우에 가뭄으로 말랐던 강 수위는 90분만에 9m까지 치솟았고, 인근 저지대에서 야영하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갔다.미국 텍사스주 커 카운티 지역에 내린 폭우로 샌 안토니오 방향으로 흐르는 과달루페강이 범람하...2025-07-07 15:09: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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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포장재①]유럽, 2030년 비닐포장재 재활용 의무화...韓 식품수출기업들 '속앓이'
유럽이 2030년부터 재활용 불가능한 비닐포장재를 사용할 수 없도록 지침을 마련하면서 단일재질을 찾지 못한 국내 식품 수출기업들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농심, 오뚜기, CJ제일제당, 오리온 등 상위 10개 식품 제조사의 제품의 발생되는 비닐포장재가 22.1%를 차...2025-06-26 08:00:0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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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태풍이 끌고 온 300㎜ 물폭탄…中 남부 '초토화'
중국 남부가 1호 태풍 우딥 영향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강이 범람하고 도시가 침수되는 등 쑥대밭이 됐다.18일 중국 광둥성 일대에 태풍 영향으로 반나절 동안 최대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폭우로 인해 광둥성 하이지현을 가로지르는 쑤이강과 지류가 범람해 도시...2025-06-19 12:20: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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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메리카 갓 탤런트' 깜짝 등장한 현대차 로봇…'칼군무'에 쏟아진 극찬
미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족보행 로봇이 깜짝 등장해 멋진 공연을 펼쳐 극찬받았다.미국 NBC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11일(현지시간)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로봇 댄싱으로 역사를 새로 쓰다'라는 제목으로 현대차그룹 사...2025-06-12 16:37: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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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꼬리에 폐그물 감긴 채 헤엄치는 제주 돌고래
제주 앞바다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가 꼬리에 폐그물이 감긴 채 헤엄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10일 다큐제주와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7시 37분께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앞바다에서 헤엄치던 남방큰돌고래 '행운'의 꼬리...2025-06-10 16:36: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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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캐나다 134건 산불 동시다발...매니토바주는 '불바다'
캐나다 서부 매니토바주에 22건의 대형 산불이 동시 발생하는 국토 전역에서 134건의 산불이 발생했다.2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매니토바주는 산불에 비상사태를 발령했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떨어졌다. 울창한 산림이 많은 매니토바주는 주기적으로 산불과 홍...2025-05-30 14:09: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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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후위기는 총체적 위기...대선후보 기후의제 TV토론 열자"
기후환경단체들이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 기후위기를 단일 주제로 한 TV토론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정치바람은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범사회적 위기를 초래하는 기후위기에 대해 대선후보들의 비전을 알고 후보별 정책과 ...2025-04-15 12:17: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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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동까지 번진 의성 산불 4일째 '활활'...총력전에도 진화율 55%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기세를 4일째 잡지 못하면서 피해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불길은 의성과 인접한 안동지역까지 번진 상태다. 지난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은 24일 밤사이에 강풍을 타고 더 확산됐다. 진화율은 55% 정도다. 산불영향구역이 전날 오후 10시보다...2025-03-25 10:20: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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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집도 차도 날아갔다...美 300㎞ 토네이도에 '쑥대밭'
미국에 최대 풍속 300㎞에 달하는 '괴물' 토네이도가 수십차례 발생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16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미주리,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주 등 미국 중서부와 남부지역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40여건 넘게 발생했다. 이번에 발생한 토네이...2025-03-17 12:16: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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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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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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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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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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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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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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