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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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인수한 네이버...AI와 블록체인 앞세워 '글로벌 금융' 노린다
세계 3위 가상자산거래소 두나무가 네이버 품에 안기면서 20조원 규모의 금융플랫폼이 탄생했다. 26일 네이버와 두나무 이사회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계열로 편입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자회사이자, ...2025-11-26 16:59: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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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 롯데 인적쇄신...부회장 전원 용퇴에 CEO 20명 '물갈이'
롯데그룹이 부회장단 전원 교체와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20명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롯데그룹은 2026년 임원인사에서 9년간 운영해온 BU·HQ 체제를 전면 폐지하고 각 계열사 대표와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로 전환한...2025-11-26 16:23:15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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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현대케미칼, 석화공장 합친다...울산과 여수도 통폐합 속도?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석유화학 사업이 합쳐진다. 지난 8월 20일 10개 석유화학 기업이 사업재편을 위한 자율협약을 맺은 이후 첫번째 구조조정 방안이 나온 셈이다.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제고 방...2025-11-26 13:57:41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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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 '화학적 재활용' 놓고 '그린워싱' 공방 격화
플라스틱 화학재활용을 둘러싼 엑손모빌과 환경단체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원료로 다시 기초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화학적 재활용이 "순환경제의 핵심 기술"이라며 미국과 유럽 각국에 정책지원을 촉구하고 있...2025-11-26 12:57:44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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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사회적경제기업 10곳 선정…최대 2000만원 지원
우리은행이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임팩트 챌린지' 공모를 시작했다.우리은행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2025년 우리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2025-11-26 12:16:10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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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행주·인조잔디까지...CJ제일제당, PHA 적용제품 확대
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CJ제일제당은 PHA를 적용한 '빨아쓰는 생분해 위생행주', '생분해성 빨대' 등을 국내외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빨아쓰는 생분해 위생행주는 P...2025-11-26 11:20: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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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LS전선에 1500억 유증 참여..."美 생산거점 확보 차원"
㈜LS가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LS전선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약 1500억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LS는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LS전선 보통주 169만4915주를 주당 8만8500원에 취득하는 출자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S는 LS전선...2025-11-26 09:51: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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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NOW] 매일유업 재생에너지 3%...수질지표 더 악화
매일유업은 온실가스 감축, 물 사용효율 개선, 포장재 절감 등을 ESG 핵심목표로 제시해 왔다. 그러나 본지가 2024년 환경자료와 회사 측 회신을 종합 분석한 결과, 핵심 환경지표 상당수가 여전히 목표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 배출 원단위의 개선폭은...2025-11-26 08:05:0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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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식 용기 '식물성 소재'로 바꾼다
대한항공이 식물성 원료로 만든 기내식 용기를 도입한다.대한항공은 오는 12월부터 밀짚, 사탕수수, 대나무 등 비목재 식물성 원료로 제작된 기내식 용기를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저감에 동참하는 ESG(환경&...2025-11-25 12:03:04 [유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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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거래제, NDC 53% 맞춰 운영"…정부, 산업계 부담 덜어준다
정부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에 대한 산업계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NDC 하한목표인 53%에 맞춰 운영하기로 했다. 상한 목표인 61%는 규제외 수단으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는 25일 서울...2025-11-25 10:07: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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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삼성전자'...30대 상무·40대 부사장으로 '세대교체'
삼성전자가 지난해보다 24명 많은 161명에 대한 임원승진을 단행했다. 인공지능(AI)와 로봇, 반도체 분야에서 미래기술을 이끌 리더들을 중용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특히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할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두각을 나타내는 30대를 상무로,...2025-11-25 10:01: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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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이 들어간 '돈방석·돈지갑' 나왔다
진짜 돈이 들어간 '돈방석'이 나왔다. 한국조폐공사는 진짜 돈이 담긴 화폐 굿즈 신제품 돈방석·돈지갑을 출시하고,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조폐공사는 올 3월부터 화폐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부산물을 ...2025-11-24 14:09: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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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행주·인조잔디까지...CJ제일제당, PHA 적용제품 확대

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CJ제일제당은 PHA를 적용한 '빨아쓰는 생분해 위생행주', '생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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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문제 일으키는 '조화'...인천가족공원서 반입 금지될듯

인천가족공원에 플라스틱 조화(造花) 반입을 자제하도록 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2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한 '인천시

'2.5°C' 상승한 우즈베키스탄…극심한 가뭄에 이미 위기상태

우즈베키스탄 일부 지역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대비 2.5°C까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온난화로 인한 가뭄과 물부족이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

엑손모빌 '화학적 재활용' 놓고 '그린워싱' 공방 격화

플라스틱 화학재활용을 둘러싼 엑손모빌과 환경단체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플라스틱 폐기물

태평양 참치에서 검출된 '수은' 오염경로 추적해봤더니...

참치 등 태평양에서 서식하는 해양어류 몸속에 수은이 어떻게 축적되는지 그 경로가 밝혀졌다.포항공대(POSTECH) 환경공학부 권세윤 교수연구팀과 한국

알프스·안데스·히말라야가 위험하다...기후변화로 곳곳이 '흔들'

험준한 산악지대로 유명한 히말라야를 비롯해 알프스, 안데스산맥이 기후변화가 불러온 기온과 강수패턴 변화로 인해 무너져내리고 있다. 25일(현지시

폭염에 열받은 젖소들...우유 생산량 줄고 있다

젖소들이 폭염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우유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 낙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25일(현지시간) 푸드앤와인(Food &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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