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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0일(현지시간)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87명, 부상자는 149명에 달한다"고 ...2025-07-11 17:51:17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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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유니버시티 칼리지런던(UCL)과 런던 위생열대의대(LSHTM)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대비...2025-07-11 15:57: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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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무더위쉼터가 현재 전국에 얼마나 지정돼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물론 실제 해당 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2025-07-11 14:41: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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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반려동물 전용 헬스케어 제품 3종 출시
동국제약은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캐니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구강청결, 구취제거 등 구강 건강을 위한 '캐니덴트', 피부 건강을 위한 '캐니스킨', 모기·진드기 기피제 '캐니벅스'로 구성됐으며, 전국 약국...2025-07-11 11:44: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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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적에 따라 이같은 기온차를 보였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위성사진을 기반으로 서울시 자치구별 평균 지표 온도를 비교해...2025-07-11 11:34:2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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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17년만에 합의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의 합의로 결정됐다는 의의가 있지만, 민주노총의 보이콧으로 '반쪽짜리' 합의에 그쳤다는 비판도 있다.최저임금을 심의&m...2025-07-11 10:58: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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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단 '아이오닉6 N' 모습 공개..."주행성능 극한으로 끌어올려"
최고출력 478kW(650마력)의 성능을 갖춘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세단 '아이오닉6 N'이 영국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N의 두번째 전기차 '아이오...2025-07-11 10:41:48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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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도 비트코인도 '파죽지세'…모두 연고점 뚫었다
코스피가 4년만에 3200선을 돌파하는 시점에 비트코인도 사상 처음으로 11만6000달러선을 넘어섰다.11일 오전 9시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91포인트 오른 3210.53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3241.23까지 치솟았다. 이는 2021년 9월 7일 이후 3년 10...2025-07-11 09:58:1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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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엘앤에프와 LFP 배터리 사업 '시동'...북미 ESS 시장 겨냥
SK온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겨냥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위해 SK온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에서 엘앤에프와 북미지역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2025-07-11 09:53: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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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다.토요일인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5℃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2025-07-11 09:41: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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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소음까지 겹치면 심박수 급상승…"고령층 시끄러운 장소 피해야"
폭염에 소음까지 겹치면 심박수가 급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령층에서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란 이슬라믹아자드대학교 건축학과·수학과 연구진은 심장질환 이력이 없는 65~75세 남성 216명을 대상으로 폭염과 소음이 노출된 환경에서 심박수를 측정한 결과,...2025-07-10 17:22:29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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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초전도 전력망' 구축한다...LS전선·LS일렉트릭·한전 '맞손'
LS전선·LS일렉트릭·한전이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나선다.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25-07-10 17:09:03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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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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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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