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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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바다가 좋아 시작한 다이빙...쓰레기까지 치우다
푸른 파도가 일렁이는 아름다운 바다. 그러나 뒷모습은 그렇지 않다. 해변 곳곳에 어업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고, 온갖 종류의 플라스틱과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자잘한 쓰레기들이 바위틈에 깊숙이 버려져 있다. 이런 바다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2021-07-09 19:41:5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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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재무위원회 "ESG 공시 표준 양식 만들어야"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의 생존부터 투자 판단 등에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기업이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달라는 투자자와 소비자들의 목소리도 커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 재무보고위원...2021-07-09 15:20: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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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ZARA 등 유명브랜드 '친환경 제품'...상당수 '거짓말'"
'아소스'(ASOS)·'에이치앤엠'(H&M) 등 국내에도 익숙한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생산하는 친환경 제품 대부분이 '그린워싱'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친환경 제품 중 60%가 근거가 없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친환경 캠페인 기구 ...2021-07-08 15:51:22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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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700만달러 투자...미개발 재생에너지 '파력발전' 뜬다
미국 에너지부(DOE)가 수천만달러의 연방기금을 지원해 파력발전의 효율을 높이기로 결정하면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탄소 저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DOE는 파력발전 상용화에 2700만달러(약 300억원)를 투자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2021-07-08 12:32: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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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펀드 초과수익 '주춤'..."몰빵 투자보다 분산투자해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초점을 맞춘 기업의 수익률이 기대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전세계적으로 ESG 투자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수익률에 집착해 무조건 투자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최근 뉴...2021-07-07 18:41: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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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에 '번식색' 잃는 수컷 잠자리들..."짝짓기 교란될 수도"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수컷 잠자리가 짝짓기 대상을 유혹하는데 쓰이는 날개의 반점 크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의 마이클 무어 박사 연구팀은 상대적으로 더운 기후에 서식하는 수컷 잠자리들이 번식색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밝...2021-07-06 11:49: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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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수도권 '종량제 쓰레기봉투' 매립금지
5년 후부터 수도권에서 배출된 종량제 쓰레기봉투는 땅에 묻는 것이 금지된다. 6일 공포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수도권 3개 도시는 2026년부터, 수도권 이외 지역은 2030년부터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땅에 매립할 수 없다. 종량제 쓰레기...2021-07-06 10:04:2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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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기본소득' 포퓰리즘 공약인가
기본소득이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다. 기본소득이 대통령 선거의 쟁점이 되고 있는 현상은 필요하고도 유익한 일이다. 이는 기본소득이 단지 주변적 담론에 머물지 않고 경우에 따라 정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본소득제는 매우 이상적이고 파격적인 가치...2021-07-05 15:07:51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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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처리에만 골몰?..."2040년까지 플라스틱 생산 막아야"
2040년까지 순차적으로 플라스틱 생산을 금지하는 국제조약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일 세계 각지의 연구자들은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를 통해 2040년까지 신규 플라스틱 생산을 순차적으로 줄여나가고, 종국에는 퇴출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특...2021-07-02 14:37: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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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말라가는 美 서부 산림...산불 불쏘시개 역할
미국 서부의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미국 서부 산림의 수분 수치가 1970년대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환경전문지 이앤이뉴스(E&E NEW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년동...2021-07-02 09:50:57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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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영향주는 가장 중요한 ESG 요소는 '지배구조'
전세계 투자자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운데 투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G' 즉 '지배구조'를 꼽았다.프랑스 보험사 악사(AXA)의 자회사이자 자산관리사인 아르키타스(Architas)의 조사에 따르면 ESG 투자로 ...2021-07-01 17:12:1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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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플라스틱' 범벅..."분리 재활용 자체가 불가능"
▲최혜정 교수가 전시중인 '건축자재 산업지도'  플라스틱이 포장 용기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곳은 어딜까.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Sience Advances)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5년까지 플라스틱 산업분포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2021-06-30 17:29:48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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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린에너텍' 17일 개막...환경·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환경산업 전문 B2B 전시회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에너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이 재생에너지 가로막아"...공익감사 청구

화력발전을 과도하게 우대한다고 비판받는 최소발전용량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가 제기됐다.기후솔루션과 당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서울

가축분뇨를 농촌 에너지로 활용...기아, 홍성에 시설 지원

기아가 홍성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사회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에너지화에 나선다.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삼성전자도 구글처럼 '워터 포지티브' 사업...환경부와 '신풍습지' 개선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이 국내에서 첫 착공식을 가졌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오후

마실 물도 부족한 강릉 시민들...지자체와 기업들 생수기부 '쇄도'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고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국 각처에서 생부 기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강릉시는 기부받은 생수를 취약

한국의 탄소발자국 검증제도, 이탈리아와 상호인정 첫 사례 탄생

우리나라가 이탈리아와 탄소발자국 상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양국에서 상호인정을 받은 첫 사례가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 지클로(G.CLO)의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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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빙하도 남극의 빙산도 '빠르게 줄고 있다'

기후변화로 지구 평균기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견고하기로 소문난 중앙아시아의 빙하가 녹기 시작했고, 세계 최대 빙산의 하나로 꼽히는 남극의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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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동부 연속 지진에 '폐허'...사망자 하루새 2배 늘어

2년만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또 지진이 발생해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이번 지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후 11시47분쯤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태풍 '페이파' 日 향해 북상...강릉에 '가뭄에 단비' 될까?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생성된 열대저압부가 곧 제15호 태풍으로 발달해 북동진한다는 이동경로가 발표되면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을

강릉 저수율 14% 붕괴...제한급수인데 수돗물 사용량이 그대로?

강릉 시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3.9%까지 내려갔다. 소방차와 물탱크 차량까지 동원해 저수지에 물을 쏟아붓고 있지만

"올가을 '라니냐' 발생률 55%"...韓 고온다습한 가을?

올가을 '라니냐'가 발생할 확률이 55%로 전망됐다.세계기상기구(WMO)는 2일 엘니뇨·라니냐 전망에서 9∼11월 라니냐가 발생할 확률을 55%, 라니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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