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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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병·무라벨로 바뀌는 음료수...의류로 재탄생되는 페트병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가 되면서 이제는 '좋은 제품'만으로는 부족해졌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이미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생활화한 소비자들이 '옳은 제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음료업계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2021-06-04 17:59: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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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거 아니었어?"…과자 속 '플라스틱 트레이'가 사라진다
▲ 제품 안에 식품과 함께 들어 있는 플라스틱 트레이(사진=연합뉴스)  식품업체들이 대대적으로 과자나 김 등 제품 안에 식품과 함께 들어 있는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하고 나섰다. 유통 중 품질 유지를 위한 필수재처럼 여겨졌던 플라스틱 트레이가 '불필요...2021-06-04 16:31:33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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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포장재 재활용 잘하면 'TV' 드려요"
▲삼성전자는 TV 포장재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에코패키지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TV 포장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1 에코패키지 챌린지' 공모전을 6월4일부터 7월31일까지...2021-06-04 09:46:5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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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다량 쓰던 호텔들, ESG 바람타고 '친환경'으로 변신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 펌프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며 ESG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일회용품을 많이 쓰는 호텔업계도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급 호텔에 가면 고급 어매니티가 있다. 어매니티는 샴푸&middo...2021-06-03 17:44:5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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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하는 호수들...40년간 담수동물 84% 줄었다
1970년 이후 담수환경에 의존하는 동물 개체군이 84%나 줄었다. 원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호수의 산소농도가 감소한 때문이다.미국 렌슬리어 공과대학교(RPI) 연구진은 1980~2017년 사이 온대호수의 산소농도가 표층에서는 5.5%, 저층에서는 18.6%...2021-06-03 11:34: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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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폐기물 20% 감축'...SPC삼립 'ESG경영' 선포
▲SPC삼립이 '고객친화 ESG경영'을 선포했다. (사진=SPC삼립) SPC삼립이 2030년까지 탄소배출과 폐기물을 20% 줄이겠다고 선언했다.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SPC삼립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 조성에 나서겠다는 의미에서 '고객 친화...2021-06-03 10:39:17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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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25% 'G7' 탄소중립 시늉만?...지난해 화석연료 더 많이 투자
코로나19 이후 '녹색전환'을 약속한 주요 7개국 협의체(G7)가 지난해 청정에너지보다 화석연료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2일 국제구호단체 티어펀드(Tearfund), 국제지속가능한개발연구소(IISD), 해외개발연구소(ODI) 공동연구진이 내...2021-06-02 17:14: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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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위기' 몰디브...둥둥 떠다니는 '인공섬' 만든다
▲ 몰디브 정부가 공개한 떠다니는 인공섬으로 구성된 '수상도시' (사진=maldivesfloatingcity.com) 몰디브에 세계 최초로 '떠다니는 인공섬'이 조성된다. 몰디브 정부는 갈수록 높아지는 해수면으로 섬 전체가 침수 위기에 직면하자, 이에 맞서 수...2021-06-02 17:03:09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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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타벅스 매장 4곳, 7월부터 일회용컵 사라진다
▲스타벅스가 7월6일부터 제주지역 4개 매장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시범 운영한다.(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가 시도하는 '매장내 일회용컵 제로' 프로젝트가 첫 발을 뗐다.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일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DT점에서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2021-06-02 15:3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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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질환 사망자 37%는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탓"
열질환 사망자 3명 중 1명은 인간이 초래한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노인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온도상승에 더욱 취약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영국 런던 위생학 및 열대 의학대학원'(LSHTM)과 스위스 베른대학...2021-06-02 07:00:0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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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운드바' 포장상자 모양은 왜 'ㄱ'자로 바뀌었을까
▲LG전자 '사운드바'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사진=LG전자) LG전자는 사운드바 포장상자를 직사각형 모양에서 '기역자' 형태로 바꿨다. 내부 완충재 사용을 줄이고, 운송효율도 높여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다. 포장재질도 비닐이나 스티로폼 대신 폐지와 골판지 ...2021-06-01 16:05:4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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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포장재·투명유리용기…'프리메라'가 P4G 선물된 이유
▲ 정상 배우자들에게 선물된 프리메라 '지속가능 세트' (사진=아모레퍼시픽)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의 '지속가능 세트'가 정상 배우자 선물로 채택됐다. 선물 목록에 포...2021-06-01 12:00:33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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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린에너텍' 17일 개막...환경·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환경산업 전문 B2B 전시회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에너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이 재생에너지 가로막아"...공익감사 청구

화력발전을 과도하게 우대한다고 비판받는 최소발전용량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가 제기됐다.기후솔루션과 당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서울

가축분뇨를 농촌 에너지로 활용...기아, 홍성에 시설 지원

기아가 홍성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사회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에너지화에 나선다.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삼성전자도 구글처럼 '워터 포지티브' 사업...환경부와 '신풍습지' 개선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이 국내에서 첫 착공식을 가졌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오후

마실 물도 부족한 강릉 시민들...지자체와 기업들 생수기부 '쇄도'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고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국 각처에서 생부 기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강릉시는 기부받은 생수를 취약

한국의 탄소발자국 검증제도, 이탈리아와 상호인정 첫 사례 탄생

우리나라가 이탈리아와 탄소발자국 상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양국에서 상호인정을 받은 첫 사례가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 지클로(G.CL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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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빙하도 남극의 빙산도 '빠르게 줄고 있다'

기후변화로 지구 평균기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견고하기로 소문난 중앙아시아의 빙하가 녹기 시작했고, 세계 최대 빙산의 하나로 꼽히는 남극의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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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동부 연속 지진에 '폐허'...사망자 하루새 2배 늘어

2년만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또 지진이 발생해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이번 지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후 11시47분쯤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태풍 '페이파' 日 향해 북상...강릉에 '가뭄에 단비' 될까?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생성된 열대저압부가 곧 제15호 태풍으로 발달해 북동진한다는 이동경로가 발표되면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을

강릉 저수율 14% 붕괴...제한급수인데 수돗물 사용량이 그대로?

강릉 시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3.9%까지 내려갔다. 소방차와 물탱크 차량까지 동원해 저수지에 물을 쏟아붓고 있지만

"올가을 '라니냐' 발생률 55%"...韓 고온다습한 가을?

올가을 '라니냐'가 발생할 확률이 55%로 전망됐다.세계기상기구(WMO)는 2일 엘니뇨·라니냐 전망에서 9∼11월 라니냐가 발생할 확률을 55%, 라니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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