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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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상장사 절반이 설치한 ESG委...'무늬만 위원회' 다수
▲(사진=대신증권 공식 블로그) 10대그룹 계열 상장사의 절반 정도가 설치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ESG위원회가 의사결정을 하기보다 IR활동에 국한돼 실적과 계획을 보고...2021-06-30 14:57:2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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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해수면 1m 높아진다...4억명 '침수위기' 직면
지금처럼 바다 수위가 계속 높아지면 2100년에 해수면이 1m 상승하면서 세계인구 4억1000만명이 침수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수자원연구원 델타레스(Deltares)의 알료샤 호이어 박사 연구팀은 현재 해발고도 2m 이내 지역에 ...2021-06-30 14:51: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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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에서 '100% 친환경 플라스틱' 실마리 풀었다
강철보다 강한 거미줄 단백질의 특성을 본딴 '친환경 플라스틱'이 개발됐다.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는 투오마스 놀즈(Tuomas Knowles) 교수 연구팀이 거미줄의 특성을 모방해 '폴리머 필름'을 개발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연구팀은 "자연에서 만든 ...2021-06-29 16:13:45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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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캠퍼스에 원자력발전소가?"...초소형 원전 '오로라' 나온다
▲초소형 원자력발전소 '오로라' 개념도 (사진=오클로 트위터) 핵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고 탄소배출이 없는 초소형 원자력발전소가 조만간 등장할 전망이다.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오클로'(Oklo)는 자사가 개발중인 초소형 원자력발전소 '오로라'의 상용화 ...2021-06-29 16:13: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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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0억불 규모 그린본드 발행…올해만 ESG채권으로 2조 조달
▲LG화학 연구원이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사진= LG화학) 지난 2019년 글로벌 화학기업 중 최초로 그린본드를 발행한 LG화학이 올들어 연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LG화학은 29일 총 ...2021-06-29 11:53:4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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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쓰레기가 아냐'...KT&G 상상마당 업사이클링 전시회
▲ KT&G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 KT&G가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상상마당 홍대'와 '춘천', '대치'에서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와 전시회 등을 마련해 환경피해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상상마당 홍대'는 다양하고 참신한 업사이...2021-06-29 10:16:50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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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우려에도 ESG에 몰리는 돈...채권펀드 벌써 540억불 '돌파'
기업들의 '그린워싱'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채권형펀드 투자액이 540억달러(약 61조원)를 넘어섰다.2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 보도에 따르면 2020년 한해 ESG 채권형펀드 매출액은...2021-06-28 15:57: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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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배송' 몰두하는 네이버·신세계가 우려되는 이유
▲화재로 소실된 쿠팡 덕평물류센터 (사진=연합뉴스) 신세계그룹이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네이버, 신세계, 쿠팡이 삼각축을 이루는 '3강 구도'로 재편됐다. 플랫폼 강자 '네이버', 전통적인 유통명가 '신세계', 로켓배송으로 급성장한 '쿠...2021-06-28 15:28:4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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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ESG 경영 실천으로 '사랑받는 기업' 되겠다"
▲삼천리가 사회공헌활동 '가스안전 사랑나눔'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시설을 교체해주고 있다.(사진=삼천리) 삼천리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2021-06-28 12:18:1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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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감축만으로 부족해"...국제 기후위기자문단 출범
국제 기후위기자문단(CCAG:Climate Crisis Advisory Group)이 지난 24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 CCAG는 영국의 수석과학고문을 지낸 데이비드 킹 경을 필두로 10개국 14명의 환경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CCAG는 현재 세계 각...2021-06-25 15:25: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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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아프리카 국가 최초 환경보호 보상금 받았다
가봉이 탄소 배출량과 산림 파괴를 줄인 대가로 아프리카 국가 최초 보상금을 받았다.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CAFI)는 2016년과 2017년에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가봉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약 190억원을 지급했다. 일부 환경 전문가들은 "이번 ...2021-06-24 13:41:05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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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ESG 경영 점수는?"…종합 진단 플랫폼 나온다
▲SK㈜ C&C는 '기업 맞춤형 ESG 진단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사진=SK㈜ C&C)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을 종합 진단하고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가령 태양광,...2021-06-24 10:17:5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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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린에너텍' 17일 개막...환경·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환경산업 전문 B2B 전시회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에너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이 재생에너지 가로막아"...공익감사 청구

화력발전을 과도하게 우대한다고 비판받는 최소발전용량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가 제기됐다.기후솔루션과 당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서울

가축분뇨를 농촌 에너지로 활용...기아, 홍성에 시설 지원

기아가 홍성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사회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에너지화에 나선다.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삼성전자도 구글처럼 '워터 포지티브' 사업...환경부와 '신풍습지' 개선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이 국내에서 첫 착공식을 가졌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오후

마실 물도 부족한 강릉 시민들...지자체와 기업들 생수기부 '쇄도'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고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국 각처에서 생부 기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강릉시는 기부받은 생수를 취약

한국의 탄소발자국 검증제도, 이탈리아와 상호인정 첫 사례 탄생

우리나라가 이탈리아와 탄소발자국 상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양국에서 상호인정을 받은 첫 사례가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 지클로(G.CLO)의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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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빙하도 남극의 빙산도 '빠르게 줄고 있다'

기후변화로 지구 평균기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견고하기로 소문난 중앙아시아의 빙하가 녹기 시작했고, 세계 최대 빙산의 하나로 꼽히는 남극의 '메가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이 재생에너지 가로막아"...공익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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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동부 연속 지진에 '폐허'...사망자 하루새 2배 늘어

2년만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또 지진이 발생해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이번 지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후 11시47분쯤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태풍 '페이파' 日 향해 북상...강릉에 '가뭄에 단비' 될까?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생성된 열대저압부가 곧 제15호 태풍으로 발달해 북동진한다는 이동경로가 발표되면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을

강릉 저수율 14% 붕괴...제한급수인데 수돗물 사용량이 그대로?

강릉 시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3.9%까지 내려갔다. 소방차와 물탱크 차량까지 동원해 저수지에 물을 쏟아붓고 있지만

"올가을 '라니냐' 발생률 55%"...韓 고온다습한 가을?

올가을 '라니냐'가 발생할 확률이 55%로 전망됐다.세계기상기구(WMO)는 2일 엘니뇨·라니냐 전망에서 9∼11월 라니냐가 발생할 확률을 55%, 라니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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