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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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에 '돈' 더 몰린다...UN "탄소중립에 6.8경원 필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상호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자산규모가 4조5000억달러(약 5130조원)를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도 ESG 펀드에 더 많은 투자가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2021-07-16 16:59: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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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스레드업과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 펼친다
▲LG전자는 미국의 스레드업과 손잡고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 '세컨드 라이프'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중고의류 유통회사인 미국의 스레드업(thredUP)과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에서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이 ...2021-07-16 15:26:3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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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35년부터 휘발유·디젤車 판매금지"...희비 엇갈리는 차업계
유럽연합(EU)가 오는 2035년부터 유럽 27개국에 휘발유와 디젤 신차 판매금지를 추진하면서 현대자동차와 BMW 등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유럽연합(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2021-07-15 17:39:15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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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지구의 허파' 옛말...탄소배출량이 흡수량보다 '3배' 높다
지구온난화의 보루로 여겨졌던 아마존 열대우림이 탄소를 흡수하는 양보다 배출하는 양이 더 많아져 기후변화를 부추기는 근원지가 되고 말았다.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 루시아나 가티 교수연구팀은 아마존 열대우림이 연간 5억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만, 동시에...2021-07-15 12:03: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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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친환경 과학' 기업으로 변신...2025년까지 10조 투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14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새로운 3대 성장동력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화학) LG화학이 화학 기업에서 '친환경 과학' 기업으로 변신한다. 친환경 소재·전지 소재·글로벌 혁신 신약 등 ESG에 기반한 지속가...2021-07-14 16:32:5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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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사체로 뒤덮힌 美 플로리다...도대체 무슨 일이?
▲맹독성 적조 현상으로 인해 많은 물고기가 죽었다. (사진=Tampa Bay Estuary Program) 최근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주 해안가는 수 천마리 물고기의 사체로 뒤덮였다. 물고기 사체만 600톤에 달했다. 물고기 사체뿐 아니라 바다소, 돌고래 사체까...2021-07-14 14:34:34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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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주도한 블랙록, 독재국가 채권보유 '들통'
투자 결정시 인권을 고려한다고 떠벌렸던 블랙록과 얼라이언스번스틴(AB), 크레디 아그리콜 등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자산운용사들이 정작 인권을 침해하는 정권의 국채를 사들여 빈축을 사고 있다.최근 ESG 열풍이 불면서 ...2021-07-14 14:16: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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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모조리 베어놓고 탄소중립?...'30억그루' 나무심기의 민낯
▲내레이션=조인준 기자 나무로 울창해야 할 숲. 그런데 숲이 사라지고 있다. 나무들이 모두 잘려나간 숲은 흉측한 민둥산으로 바뀌고 있다. 이른바 '싹쓸이 벌목'의 결과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싹쓸이 벌목'을 최초 보도한 환경운동가 최병...2021-07-13 11:52: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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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 '친환경' 건물이 대세...LG·한화 사옥 '그린빌딩'으로 탈바꿈
건축물이 대표적인 이산화탄소 배출근원으로 지적되면서 최근 기업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차원에서 에너지 저감기술을 적용해 탄소배출을 줄인 친환경 사옥 건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전자는 서울 강서구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 ...2021-07-12 18:45:37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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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2030년 온실가스 50% 줄이고, 2050년 '탄소중립'"
▲SK케미칼 전경.(사진=SK케미칼) SK케미칼(대표 전광현)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넷제로'(Net Zero, 탄소중립)를 목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집중하고 나섰다.SK케미칼은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ESG ...2021-07-12 15:15:5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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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작년 매출 증가 불구 온실가스배출 11% 줄였다
▲LG이노텍은 ESG경영 성과와 목표를 담은 '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보다 11% 줄였다. 약 4.5만톤(tCO2eq, 이산화탄소 환산톤) 줄인 것으로 나무 390만그루가 한 해...2021-07-12 14:01:4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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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레베카 헨더슨, SK와 'ESG'에 대해 논의한다
▲ 6월22일 열린 '2021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SK그룹) SK가 그룹내 대표적 지식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 2021'(8월 23~26일) 개최를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사전 강연·토론 세션인 '이천 서브포럼'을 ...2021-07-12 10:59:3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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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린에너텍' 17일 개막...환경·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환경산업 전문 B2B 전시회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에너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이 재생에너지 가로막아"...공익감사 청구

화력발전을 과도하게 우대한다고 비판받는 최소발전용량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가 제기됐다.기후솔루션과 당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서울

가축분뇨를 농촌 에너지로 활용...기아, 홍성에 시설 지원

기아가 홍성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사회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에너지화에 나선다.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삼성전자도 구글처럼 '워터 포지티브' 사업...환경부와 '신풍습지' 개선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이 국내에서 첫 착공식을 가졌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오후

마실 물도 부족한 강릉 시민들...지자체와 기업들 생수기부 '쇄도'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고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국 각처에서 생부 기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강릉시는 기부받은 생수를 취약

한국의 탄소발자국 검증제도, 이탈리아와 상호인정 첫 사례 탄생

우리나라가 이탈리아와 탄소발자국 상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양국에서 상호인정을 받은 첫 사례가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 지클로(G.CLO)의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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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빙하도 남극의 빙산도 '빠르게 줄고 있다'

기후변화로 지구 평균기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견고하기로 소문난 중앙아시아의 빙하가 녹기 시작했고, 세계 최대 빙산의 하나로 꼽히는 남극의 '메가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이 재생에너지 가로막아"...공익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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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동부 연속 지진에 '폐허'...사망자 하루새 2배 늘어

2년만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또 지진이 발생해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이번 지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후 11시47분쯤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태풍 '페이파' 日 향해 북상...강릉에 '가뭄에 단비' 될까?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생성된 열대저압부가 곧 제15호 태풍으로 발달해 북동진한다는 이동경로가 발표되면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을

강릉 저수율 14% 붕괴...제한급수인데 수돗물 사용량이 그대로?

강릉 시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3.9%까지 내려갔다. 소방차와 물탱크 차량까지 동원해 저수지에 물을 쏟아붓고 있지만

"올가을 '라니냐' 발생률 55%"...韓 고온다습한 가을?

올가을 '라니냐'가 발생할 확률이 55%로 전망됐다.세계기상기구(WMO)는 2일 엘니뇨·라니냐 전망에서 9∼11월 라니냐가 발생할 확률을 55%, 라니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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