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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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5% 높인 남극의 한 빙하 '10년 후 사라진다고?'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점점 뒤로 후퇴 중인 파인 아일랜드 빙하(Pine Island Glacier) (사진=NASA) 남극 대륙에서 가장 큰 빙하 중 하나인 파인아일랜드 빙하(Pine Island Glacier)가 10년 안에 사라질 가능성이 제기됐다...2021-06-15 14:51:4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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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환경과목 선택한 중고교 731곳...환경교사는 달랑 73명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 교과목을 선택한 학교가 731개교로 1년전에 비해 2배 늘었지만 이를 가르칠 수 있는 환경전공 교사는 73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뉴스트리가 교육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의...2021-06-15 07:30:02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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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10 반열 오른 한국...'G7'과 함께 백신·환경·경제 주도한다
▲13일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우)와 정상회담 중 의견을 주고받는 문재인 대통령(좌) (사진=청와대) 지난 11~13일 영국 콘월에서 진행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일정 참여는 물론 3차례의 양자회담을 소화하는 등 달라...2021-06-14 16:08: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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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대량생산과 음식물 낭비...'지구를 병들게 한다'
지금 당장 화석연료 배출을 전면 중단해도 2100년이면 식량을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탄소만으로도 지구가 견딜 수 있는 상승온도 1.5도를 넘어 2도 상승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실린 미카엘 클락 박사의...2021-06-14 10:09:1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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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국경세' 도입 추진..."국내 대기업 큰 타격받을 것"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세'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로 인해 국내 대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탄소 국경세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국가에서 배출량이 적은 국가로 상품이 수출될 때 적용되는 무역관세다. EU는 지난 ...2021-06-11 20:42:39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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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흘러간 쓰레기 75%는 포장음식 포장재였다
해양 쓰레기의 75%가 포장음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스페인 카디스대학교, BBVA재단, 스페인 과학부 공동연구진은 인간이 만들어낸 10개 유형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해양 쓰레기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조사를 통해 밝혀냈다. 해양 쓰레기 가...2021-06-11 14:02: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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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신규 공장 친환경으로…ESG경영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현재 건설중인 신규 공장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친환경 냉매를 적용할 계획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2021-06-11 11:25:3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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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썩지 않는다구요?"...생분해 플라스틱에 대한 오해
썩지않아 골칫덩어리인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의 대체재로 떠오른 '생분해성 플라스틱'(PLA)을 놓고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자연조건에서 생분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예상보다 길 수 있다며 플라스틱 대체재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쪽이 있는가 하면, 자연조건에서...2021-06-09 14:37:04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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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나무로 '친환경 접착수지' 만든다고?
▲하반기부터 리그닌 수지를 생산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사진=코오롱) 코오롱이 펄프 생산시 버려진 나무를 활용해 친환경 접착용 수지를 만든다.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는 폐목재에서 추출되는 '리그닌'을 원료로 친환경 접착용 수지(이하 리그닌 수지)를...2021-06-09 09:47:3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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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짜리 주가가 단숨에 3만원...두산 'SMR'이 뭐길래?
(자료=두산중공업) 탈원전 정책으로 맥을 못추던 두산중공업 주가가 최근 가장 핫한 종목으로 떠올랐다. 5월 중순까지만 해도 1만2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지난달말 열린 한미정상회담 이후 연속 상승흐름을 타다 지난 7일 3만2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정상회...2021-06-09 07:00:0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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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용기' 내자 기업들 '플라스틱' 줄인다
▲김정숙 여사가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용기를 들고 장을 보는 모습.(사진=청와대 영상 캡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전보다 배달음식을 더 많이 시켜 먹는 B씨. 어느날 분리수거를 하면서 쌓여 있는 플라스틱 그릇들을 보고 "플라...2021-06-05 13:00:0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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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사라지는 '장례식장' 늘어난다
일회용 쓰레기의 온상으로 지목받고 있는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들이 퇴출되기 시작했다.환경부에 따르면 장례식장에서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품이 연간 3억7000만개에 달하고 있다. 무게로 따지면 2300톤이나 된다. 쓰레기로 배출되는 일회용 접시 가운데 20...2021-06-05 07:00:04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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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린에너텍' 17일 개막...환경·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환경산업 전문 B2B 전시회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에너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이 재생에너지 가로막아"...공익감사 청구

화력발전을 과도하게 우대한다고 비판받는 최소발전용량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가 제기됐다.기후솔루션과 당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서울

가축분뇨를 농촌 에너지로 활용...기아, 홍성에 시설 지원

기아가 홍성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사회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에너지화에 나선다.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삼성전자도 구글처럼 '워터 포지티브' 사업...환경부와 '신풍습지' 개선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이 국내에서 첫 착공식을 가졌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오후

마실 물도 부족한 강릉 시민들...지자체와 기업들 생수기부 '쇄도'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고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국 각처에서 생부 기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강릉시는 기부받은 생수를 취약

한국의 탄소발자국 검증제도, 이탈리아와 상호인정 첫 사례 탄생

우리나라가 이탈리아와 탄소발자국 상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양국에서 상호인정을 받은 첫 사례가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 지클로(G.CL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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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빙하도 남극의 빙산도 '빠르게 줄고 있다'

기후변화로 지구 평균기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견고하기로 소문난 중앙아시아의 빙하가 녹기 시작했고, 세계 최대 빙산의 하나로 꼽히는 남극의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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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동부 연속 지진에 '폐허'...사망자 하루새 2배 늘어

2년만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또 지진이 발생해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이번 지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후 11시47분쯤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태풍 '페이파' 日 향해 북상...강릉에 '가뭄에 단비' 될까?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생성된 열대저압부가 곧 제15호 태풍으로 발달해 북동진한다는 이동경로가 발표되면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을

강릉 저수율 14% 붕괴...제한급수인데 수돗물 사용량이 그대로?

강릉 시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3.9%까지 내려갔다. 소방차와 물탱크 차량까지 동원해 저수지에 물을 쏟아붓고 있지만

"올가을 '라니냐' 발생률 55%"...韓 고온다습한 가을?

올가을 '라니냐'가 발생할 확률이 55%로 전망됐다.세계기상기구(WMO)는 2일 엘니뇨·라니냐 전망에서 9∼11월 라니냐가 발생할 확률을 55%, 라니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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