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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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독일은 '전력수출'...친원전 프랑스는 '전력수입'
▲일본 후쿠시마 원전 내에 오염수를 저장해놓은 저장탱크들 (사진=연합뉴스) 원전에 대한 맹신으로 에너지 위기를 대응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에너지전환포럼이 27일 발간한 '독일의 에너지전환 실적과 탈원전의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은 준전시상황에도 꾸...2023-04-27 12:29:1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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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2억 주택 4초만에 붕괴...지반침하가 원인이었다
▲지반 침하로 무너지는 미국의 2층 주택 (영상=틱톡 캡처) 절벽 위에 건축된 주택 2채가 한밤중에 와르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KUTV2뉴스 등 현지매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드레이퍼 히든캐년 절벽에서 주택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2023-04-26 18:14: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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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뚱땡이' 길고양이...주인 만나면서 강제 다이어트?
▲18㎏에 육박하는 비만 고양이 '패치스' (사진=페이스북 캡처) 체중이 18㎏에 육박하는 초고도비만 길고양이가 주인을 만나면서 강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리치먼드동물보호소에서 최근...2023-04-26 16:48: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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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상승에 공급망 차질...英기업가 48% "기후변화로 사업타격"
영국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의 절반가량이 기후변화로 사업수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답했다.26일(현지시간) 미국 대형보험사 아서J갤러거앤코(AJG)가 영국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8%는 '기후변화의 영향...2023-04-26 15:08:1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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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유럽..."대기오염에 매년 청소년 1200명 조기사망"
유럽에서 매년 12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유럽환경청(EEA)은 지난 24일(현지시간) 27개 유럽연합(EU) 회원국과 알바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등 협력국을 대상으로 연구한 '대기오염과 청소년 건강 보...2023-04-26 14:38: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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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아이들 건강에 치명적...학업성취도까지 영향"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아이들의 학업성취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기후위기가 어린이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어린시절 겪은 기후변화 경험이 학습, 건강, 거주지 안전 등 향후 일생...2023-04-26 12:49:2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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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만분의 1의 기적'…반려견이 맺어준 인연 '신장기증자'
▲신장을 기증받은 루시 험프리(좌)와 기증자 케이티 제임스 (사진=트위터 캡처) 영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반려견 덕분에 2200만분의 1이라는 확률을 뚫고 장기기증자를 찾았다.24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최근 장기이식 수술을 받은 루시 험프리(44)의 이같...2023-04-25 16:43: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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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9개국 '녹색동맹' 뭉쳤다..."북해 해상풍력 300GW로 확대"
▲북해의 영국 해상 풍력발전기 (사진=연합뉴스) 유럽 전력수요의 6배에 달하는 에너지 잠재력을 갖춘 북해를 '풍력발전 허브'로 만들기 위해 유럽 9개국이 뭉쳤다.2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7개국과 노르웨이, 영국은 벨기에 오스텐더에서 가진 회담에서 20...2023-04-25 16:38:4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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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굶주린 토끼떼까지 습격...스페인 농부들 '이중고'
스페인 농부들이 극심한 가뭄으로 시름하고 있는 가운데 굶주린 토끼들 습격까지 받고 있어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2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스페인 북동부 카탈라냐주의 농민들이 심각한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으로 농작물 생산량이 크게 떨어졌는데 코로나1...2023-04-25 15:14: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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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피해액 작년만 수십억불...9500만명 터전 잃었다
가뭄과 홍수, 폭염 등 지난해 발생한 기후변화로 사람들의 생명과 생계에 미치는 위협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다.세계기상기구(WMO)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발간한 연례보고서 '2022 지구기후현황'에 따르면 산봉우리에서 심해에 이르기까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2023-04-25 14:53: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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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기묘한 날씨'...NASA "몇년전부터 예측했던 기후변화 결과"
이달중순 미국 시카고 지역은 4월 낮 최고기온이 136년만에 최고기온인 28.5℃까지 올랐다가, 나흘 후 영하 1.7℃로 떨어졌다. 같은 시기에 방글라데시 다카는 60년만에 낮 최고기온이 40.6℃까지 치솟았다. 우리나라도 4월 날씨가 저온과 고온을 오락가락...2023-04-25 14:15:3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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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기후재앙 손실액 '눈덩이'..."중앙은행이 직접 나서야"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겸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사진=프랑스 중앙은행) 기후위기 대응이 중앙은행의 '핵심적인 직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24일(현지시간)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겸 유럽중앙은행(EC...2023-04-25 12:11:4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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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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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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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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