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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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발견된 신종 꽃…블랙핑크 '리사' 이름 붙였다
▲태국에서 발견된 신종식물 (사진=연합뉴스/SNS 캡처) 태국에서 발견된 신종 꽃 이름이 세계적인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를 따서 지어졌다.1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치앙마이대 연구팀은 세계에서 한 번도 관찰된 적 없는 새로운 종의 꽃을...2023-04-13 17:31: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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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식당에 가스레인지 없앤다고?...멕시칸그릴 치폴레의 결단
▲옥상 태양광패널을 설치한 치폴레 신규 매장 예시 그래픽 (사진=CMG) 미국 유명 멕시코음식 프랜차이즈 치폴레가 가스레인지 없는 100% 전동화 매장을 도입한다.치폴레멕시칸그릴(CMG·Chipotle Mexican Grill)은 2024년 태양광...2023-04-13 13:28: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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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석탄 줄고 재생에너지 증가하는 '원년'...중국과 브라질 덕분?
올해를 시작점으로 전력생산에 화석연료가 사용되는 비중이 점차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2일(현지시간) 영국 에너지싱크탱크 엠버(Ember)가 발표한 '세계 에너지 보고서 2023'에 따르면, 코로나19 펜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전력생산에서 화석...2023-04-13 09:37:4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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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은 '옛말'...뉴질랜드 대형호수 98%가 오염됐다
▲뉴질랜드 황가마리노 습지. 보고서에 따르면 강의 약 절반이 박테리아 감염 위험 때문에 수영이 불가능해졌다.(사진=와이카토 지방의회) 뉴질랜드 대형 호수 가운데 수질이 양호한 곳은 달랑 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1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환경부가 발표한 ...2023-04-13 08: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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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쓰레기통 뒤진 독수리...플라스틱까지 먹었다
도시 주변에 서식하는 독수리들이 식당에서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면서 플라스틱 오염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지리·지구과학과 부교수 새러 가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독수리가 앉은 홰 아래 토사물을 채취해 분석한 결...2023-04-12 17:58: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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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보안허점 노린 '스파이웨어'...민간인 사찰까지?
애플 운영체제의 보안허점을 이용한 이스라엘산 스파이웨어가 민간인을 사찰한 사례가 확인됐다. 또다른 이스라엘 해킹도구 '페가수스'를 통한 사찰이 폭로된지 약 2년만이다.11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기관 '시민연구실'(Citizen Lab)과 미국 마...2023-04-12 14:44: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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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변비약 아냐?...스타벅스 새 음료 "마시면 화장실 직행"
▲'올리아토' 메뉴를 전면에 걸어둔 이탈리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 (사진=연합뉴스) 스타벅스에서 새로 내놓은 음료를 마시고 복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미국 CNN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최근 출시한 올리브 오일이 들어...2023-04-12 12:02: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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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산호초...'인공산호초'로 복원 가능할까
사라지는 산호초를 인공산호로 대체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미국 CNBC는 손상된 산호초를 기후저항성이 강하도록 설계한 인공암초로 교체하는 '오션샷프로젝트'(Ocean Shot Project)를 소개했다.인공산호초는 천연산호의 성분을 모방한...2023-04-12 08: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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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물부족 심각해지는데...부유층, 수영장·정원에 물 '펑펑'
부유층의 개인 수영장과 정원이 도시의 물 위기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0일(현지시간) 부유층의 과도한 물 낭비가 물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네이처 서스티나빌리티'(Nature Sustainability) 학술지에 발표됐다. ...2023-04-11 15:52: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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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로 벽돌 가열했더니...화석연료보다 80% 싼 '열배터리' 탄생
▲론도에너지 축열 시스템 '론도 열 배터리'(RHB) 시설 모형도 (사진=론도에너지) 재생에너지로 벽돌을 1500℃까지 데워 산업용 열을 충당하는 '열 배터리' 스타트업이 등장했다.10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획기적인 '축열...2023-04-11 15:29: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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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탓에 몽블랑 스키장 눈사태..."20년만에 최악"
▲프랑스 몽블랑 인근에서 발생한 눈사태 (사진=연합뉴스)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프랑스 알프스 몽블랑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지난 9일(현지시간) 정오 프랑스 알프스산맥의 최고봉인 몽블랑 인근 아르망세트 빙하에 눈사태가 발생해 가이드 2명을 포함해...2023-04-11 12:01: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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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나나 껍질 벗겨먹는 코끼리..."사람보고 따라한듯"
▲바나나 껍질을 까서 먹는 코끼리 '팡 파'(영상=커런트 바이올로지 캡처) 코끼리가 사람이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따라 바나나 껍질을 까먹을 수 있을 정도로 학습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 '번스타인 컴퓨터 신경과학 센...2023-04-11 11:57: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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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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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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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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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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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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