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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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꺼져가는 극지방...'소리'에 담았다
▲글로벌 음향예술 프로젝트 '극지의 소리들'(Polar Sounds)에 참여한 45개국 300여명의 아티스트들은 극지방의 소리를 기반으로 104개의 리믹스 곡을 제작했다. 극지방에서 부서져내리는 얼음소리를 담아 기후변화로 꺼져가는 지구의 맥박을 전하는 대규모 ...2023-02-08 08:55: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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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장고에서 배출원 된 토양…원인은 '대기오염'
대기오염으로 오염된 토양은 오히려 탄소를 배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캘리포니아대학리버사이드(UCR) 연구팀이 지난해 12월 보고한 연구에 따르면, 화석연료 연소로 방출된 질소가 건조토양을 탄소배출원으로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이 미국 캘리포니아 ...2023-02-08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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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튀르키예 지진 '경주의 1000배'…"강진이 또" 불안감 확산
▲지진으로 무너진 잔해를 뒤지고 있는 튀르키예 시민 (사진=연합뉴스) 규모 7.8에 이르는 강진이 튀르키예에서 연달아 발생하고 있어, 해당 지역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비슷한 규모의 강진이 또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튀르키예 지진은 6일(현지시간) ...2023-02-07 18:31: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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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직격탄 맞은 美…"산림자원 23% 잃을 수도"
기후변화로 인해 금세기까지 미국 산림자원이 1/5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일(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연구팀은 앞으로 기후변화가 심각해질 경우 2100년까지 미 대륙의 산림자원이 3%에서 최대 23%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연구...2023-02-07 17:59: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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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람 살려요"…잔해 속 삐져나온 '작은 발가락'
▲시리아 북서부 마을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소년(영상=화이트 헬맷)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4300여 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현장에서 아이를 구조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7일(현지시간) AFP통신 보도에...2023-02-07 16:37: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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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서 도토리 300㎏ '와르르'…딱따구리 저금통 털렸네
▲주택 벽에서 쏟아져 나온 도토리 산(사진=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한 가정집 벽에 작은 구멍을 뚫자 도토리 300㎏이 쏟아졌다.6일(현지시간) ABC방송 보도에 따르면 해충방제업자 닉 카스트로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주택 벽 안에서 317㎏이 넘는 도토리...2023-02-07 14:32: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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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백마리 새떼가 울부짖었다…지진 전조현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지진 직전 포착된 새 떼(영상=트위터 캡처)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 피해 상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진 발생 직전 새 떼가 울부짖는 모습이 포착돼 전조현상...2023-02-07 10:48: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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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항만피해 '눈덩이'…"年 670억불씩 손실 전망"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지인 항구가 자연재해로 매년 670억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1월 야스퍼 베르슈르(Jasper Verschuur) 영국 옥스퍼드대학 지속가능개발과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전세계 항구 1340곳의 물리적 피해비용과 그...2023-02-07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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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 역대 최대…롯데케미칼이 배출량 세계 14위
▲호주 자선단체 민데루 재단이 5일(현지시간) '플라스틱 폐기물 제조업체 지수'를 공개했다. 전세계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현지시간) 호주 자선단체 '민데루 재단'(Minderoo Foundation)은 전세...2023-02-06 17:05: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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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호주 해변에 500명의 마릴린 먼로…무슨 일?
▲호주 해안에 모인 수백명의 마릴린 먼로(영상=마릴린 제티 수영 공식 유튜브 캡처) 호주 해변에 수백명의 마릴린 먼로들이 나타나 화제다.지난 5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브라이턴 해변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들은 '마릴린 제티 수영'(The Mari...2023-02-06 16:58: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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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분간 건물 50개 '와르르'…튀르키예 규모 7.8 강진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들(사진=연합뉴스)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7분께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2023-02-06 15:23: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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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넣고 '눈이 안보여'…美서 1명 사망·5명 실명
▲'에즈리케어'(EzriCare) 인공눈물 미국에서 인도 제약회사가 만든 인공눈물을 넣고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명하는 일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제약사 글로벌파마의 인공눈물 제품 '에즈리케어'(EzriCare)에서 녹농균이 검출...2023-02-06 14:48: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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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보험 늘리는 국내 손보사들...기후위험 대응력 높이려면?

글로벌 주요 보험사들은 화석연료 배제를 선언하고 있지만 국내 석탄 보험은 1년 사이에 82%가 늘어날 정도로 기후위기에 둔감하다는 지적이다.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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