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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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해야"vs"생태계 파괴"...희귀금속 심해채굴 '갑론을박'
심해 희귀금속 채굴이 지구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심해채굴을 놓고 찬반논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국제해저기구(ISA)가 주재하는 심해채굴규제 합의가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채굴 지지자들과...2023-03-29 10:47: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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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환경청 '에너지스타상' 최고상 '2관왕'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삼성전자 주요 제품들.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청·에너지부 주관 '2023 에너지스타상'에서 제조사·에너지관리 2개 부문의 최고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청(EPA)과 에너...2023-03-29 09:38: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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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기후교육"...LG생건 '빌려쓰는 지구월드' 개설
▲서울 상계중 학생들이 메타버스 '빌려쓰는 지구월드'의 기후위기 탈출 게임을 시범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을 심어주고,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는 메타버스...2023-03-29 09:34: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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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퇴출'...합성연료는 허용
유럽연합(EU)이 오는 2035년부터 휘발유·디젤 등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계획에 합의했다. 다만 독일의 요구를 반영해 합성연료(E-Fuel) 사용 내연기관차는 예외로 허용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EU 주재 각국 대사들은 2035...2023-03-28 10:57: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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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두꺼비 살리기'에 나선다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우측), 최태영 국립생태원 생태응용연구실장(좌측) 등이 참석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소주 '진로'의 상징인 두꺼비 살리기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국립생태원, 순천시와 함...2023-03-28 10:02: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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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과 산행길 '네모난 어묵' 건드리지 마세요...야생동물 광견병 백신
(사진=서울시) 너구리 등 야생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서울시가 양재천 등 경계 하천과 서울 둘레길에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백신' 3만7000개를 5월 8일까지 살포한다고 27일 밝혔다.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백신은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2023-03-27 17:20: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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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히고 짓밟히고...희귀종 '동강할미꽃' 사라질판
▲뿌리째 뽑힌 동강할미꽃 (사진=연합뉴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자라는 희귀종 '동강할미꽃'이 탐방객들로 인해 사라질 판이다.서덕웅 동강할미꽃보전회장은 동강할미꽃 개화기와 맞물려 군락지에 탐방객들이 몰려들면서 꽃의 훼손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난 16...2023-03-27 16:57: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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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 먹는 미생물?...온실가스를 비료로 바꾼다
미생물에게 메탄을 먹여 비료로 바꾸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미국 스타트업 윈드폴바이오(Windfall Bio)는 빌 게이츠의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Breakthrough Energy Ventures)' 등이 투자자로 있는 벤처캐피탈 메이필드(Mayfie...2023-03-27 15:46: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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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 폭염기간 사망률 3배 더 높다
정신질환, 특히 조현병 환자가 폭염에 훨씬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마이클 조셉 리(Michael Joseph Lee)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폭염과 관련한 사망자 약 8000명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현병 환자들...2023-03-27 14:37: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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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Z세대 대상 'ESG 대학생 아카데미' 9기 발대식
▲ 'LG전자 ESG 대학생 아카데미 9기' 발대식 (사진=LG전자) LG전자가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ESG 대학생 아카데미 9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한...2023-03-27 10: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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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만든 인조가죽...모두 친환경일까?
식물성 가죽이 천연가죽과 합성피혁을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식물성 가죽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우레탄(PU)을 함유하고 있어 미세섬유 유출 및 매립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신발제조업체 RM윌리엄스(RM Will...2023-03-27 09:27: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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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도 오른다...교촌치킨, 최대 3000원 인상
▲교촌치킨은 4월 3일부터 치킨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다. (사진=교촌 홈페이지 캡처) 교촌치킨 가격이 최대 3000원까지 인상된다.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4월 3일부터 품목별로 500원에서 최대 3000원까지 가격을 올리겠다고 24일 밝혔다. ...2023-03-24 15:06: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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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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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78% 보급한다더니...올해 저메탄사료 보급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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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목표 상실은 도덕적 실패”… 유엔 총장, COP30 앞두고 행동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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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1.42℃ 높아졌다...올해 두번째 혹은 세번째 뜨거운 해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뜨거운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세계기상기구(WMO)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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