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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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 벌써 벚꽃 '활짝'...102년 관측이래 가장 빨라
▲부산 동래구 온천천 시민공원에 활짝 핀 벚꽃 (사진=연합뉴스) 낮 최고기온이 16도를 넘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남부지방의 벚꽃들이 예년보다 일찍 개화하고 있다.부산지역의 관측 표준목인 부산 중구 대청동 1가에 있는 기상관측소 벚나무는 지난 19일 개화했...2023-03-21 16:33: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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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국토가 사라질 위기"...태평양섬 사모아 총리의 호소
▲사모아의 수도 아피아의 해변 (사진=언스플래쉬) 남태평양의 섬나라 사모아 총리가 태평양 사람들을 기후위기로부터 구할 것을 촉구했다.19일(현지시간)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Fiame Naomi Mata'afa) 사모아 총리는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2023-03-21 15:31: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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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얇은 얼음 위에 서 있다"...유엔 사무총장 기후행동 촉구
▲기자회견하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사진=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인류가 얇은 얼음 위에 서 있고, 그 얼음은 빠르게 녹고 있다"며 기후행동에 시급히 나서야 한다고 경고했다.20일(현지시간)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 기후변화에...2023-03-21 11:20: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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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물류센터 폐플라스틱 재활용 '앞장'
▲세븐일레븐이 스타트업 '테라블록'과 함께 물류센터 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시작한다. (사진=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나선다.세븐일레븐은 폐플라스틱 분해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테라블록'과 함께...2023-03-21 09:35: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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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전세계 산림 7%가 사라졌다
2001년 이후 전세계 산림의 7%가 사라졌으며 매년 손실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리즈대학과 중국 남방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은 지난 20년동안 전세계 7800만헥타르(78만㎢)의 산림이 사라졌다는 연구결과를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현...2023-03-20 17:07: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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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되는 야생포유류...인류 무게의 10%도 안된다
지구상에 야생 육지 포유류를 모두 합친 무게가 인류의 1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인구가 증가하는 것과 반대로 야생동물은 날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바이츠만과학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2023-03-20 15:35: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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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폐교복·폐원단'...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패션산업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폐의류에 대한 재활용 요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실제로 전세계 패션업계는 매년 3억톤의 합성섬유(플라스틱 의류)를 생산하고 있지만 재활용 비율은 1%에도 못미치고 있다. 재활용되지 못하는 폐의류들은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2023-03-20 10:5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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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플라스틱 빨대 없앤 '마시는 뚜껑 컵얼음' 전국 확대
편의점 CU가 지난해 수도권 점포를 중심으로 도입했던 '마시는 뚜껑 컵얼음'을 이달초 전국 1만7000여 점포로 확대한다. 플라스틱 빨대를 없앤 컵얼음을 전국 모든 점포에서 운영하는 것은 업계에서 CU가 유일하다.CU의 컵얼음은 한해 2억개 가까이 판매되는 ...2023-03-20 09:09: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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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이 커지고 있다...원인은 '기후변화'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진이 2003~2012년에 채취한 나팔꽃을 발아시켜 관찰한 결과, 꽃의 크기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미시간대학) 미국의 나팔꽃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꽃 크기를 키운 것으로 관찰됐다.미국 미시간대학·조지아대학 연구...2023-03-19 10: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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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전기 만든다...오염물질까지 분해 '일석이조' 효과
▲미렐라 디 로렌조(오른쪽) 영국 배스대학 교수 연구진이 토양미생물연료전지(SMFC)를 시험하고 있다.(사진=배스대학) 토양 미생물을 이용해 환경오염을 정화하는 동시에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 나왔다.최근 영국 배스대학 연구팀은 토양미생물연료전지(SMFC)로 토...2023-03-17 17:25: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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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전세계 담수 40% 부족해진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오는 22일~24일 46년만에 개최되는 유엔 물회의(Water Conference)에 앞서 2030년에 이르면 전세계 물이 40% 부족해질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17일(현지시간) 글...2023-03-17 15:49: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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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버스, 플랫폼 고도화 추진...폴리곤 zkEVM 활용
웹3.0 마켓플레이스인 '에그버스'가 폴리곤의 'zkEVM'을 활용해 플랫폼을 고도화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레이어2 블록체인 플랫폼 폴리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먼저 테스트넷을 통해 내부 시험가동을 진행한 뒤 점진적인 메인넷으로 확대할 ...2023-03-17 14:14: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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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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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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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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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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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78% 보급한다더니...올해 저메탄사료 보급률 2%

정부가 2030년까지 전국 가축의 78%에 '저메탄사료'를 보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올해 보급률은 2% 남짓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정부가 계획만 세우고 실

“1.5℃ 목표 상실은 도덕적 실패”… 유엔 총장, COP30 앞두고 행동촉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막을 앞두고 "지구온난화 1.5℃ 목표를 놓친 것은 인류의 도덕적

지구 1.42℃ 높아졌다...올해 두번째 혹은 세번째 뜨거운 해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뜨거운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세계기상기구(WMO)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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