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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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논란의 DEI '한국은 낙제점'
최근 ESG 이슈 중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다. 직장에서 성별, 인종 등 기준에 따른 차별을 없애자는 내용이다.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인데 DEI 자체가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차별이 많이 존재...2025-04-15 10:56:12 [최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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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부품은 관세 유예? 면세?...'트럼프 불확실성'에 빠진 美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시장은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2025-04-15 10:27: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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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의약품 관세부과 위한 조사착수...결과까지 한두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와 의약품 등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사전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상무부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14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반도체, ...2025-04-15 10:04: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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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향했던 친환경 투자금 다른 국가로 분산..."미국만 고립될 것"
▲친환경 전환에 역행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올린 '관세전쟁'으로 미국으로 향했던 친환경 프로젝트 자금이 다른 나라로 분산되면서 오히려 전세계 에너지 전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다. 친환경 ...2025-04-14 16:39: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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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기후대응 등 혁신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 개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기후대응 솔루션 등 미래를 설계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하는 '2025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 공모전은 우수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제휴 등...2025-04-14 12:03: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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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세 제외된 줄 알았더니…트럼프 "전자제품은 품목관세" 못박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P 연합뉴스)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을 상호관세 부과대상 품목에서 제외하겠다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관세가 아니라 별도 품목관세를 적용하는 것이라고 밝혀 시장이 또한번 발칵 뒤집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이 일관...2025-04-14 10:55: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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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인사카드에 '학력·병역·출신지' 없앤다
▲우리은행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 인사카드에서 학력, 병역, 출신 지역 등 업무능력과 연관성이 적은 인사 정보를 삭제한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인사카드는 직원의 인사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됐다. 업무경력, 자...2025-04-14 09:28: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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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ESG 공시 데이터 관리시스템' 구축
하나금융그룹이 14일 국내외 비재무(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성과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공시하기 위해 그룹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글로벌 공시 기준(GRI, SASB, TCFD 등...2025-04-14 09:06: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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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도 '美관세폭탄'…중국發 소액물품도 120%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EPA 연합뉴스) 미국에 중국산 수입품에 145% 관세를 부과한데 이어, 그동안 면세해주던 중국 전자상거래 소액물품에 대해서도 120% 관세를 부과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5월 2일부터 중국과 홍콩에서 출발한 8...2025-04-11 16:30: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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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전으로 바빠진 中...美 관세폭탄에 연합전선 구축 행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AP 연합뉴스) 미국의 관세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중국이 대(對)미 연합전선을 구축하려는듯 동남아와 유럽 등으로 외교 보폭을 넓히기 시작했다. 1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2025-04-11 14:26: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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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AI 데이터센터 에너지수요 4배 증가할 것"
인공지능(AI) 수요가 급증하면서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수요가 4배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일본 전체 에너지 사용량과 맞먹고 미국에서도 철강, 시멘트, 화학제품을 비롯한 모든 에너지 집약적 제품 제조에 쓰이는 전력을 합친 것보다 더...2025-04-11 13:31: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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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관세 125%가 아닌 145%"...미중 갈등 우려에 증시 또 요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관세가 125%가 아닌 145%인 것이 확인되면서 상호관세 유예로 급등했던 뉴욕 증시는 하루 만에 다시 급락했다. 기존 관세 22%까지 합치면 미...2025-04-11 11:15: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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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린에너텍' 17일 개막...환경·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환경산업 전문 B2B 전시회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에너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이 재생에너지 가로막아"...공익감사 청구

화력발전을 과도하게 우대한다고 비판받는 최소발전용량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가 제기됐다.기후솔루션과 당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서울

가축분뇨를 농촌 에너지로 활용...기아, 홍성에 시설 지원

기아가 홍성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사회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에너지화에 나선다.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삼성전자도 구글처럼 '워터 포지티브' 사업...환경부와 '신풍습지' 개선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이 국내에서 첫 착공식을 가졌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오후

마실 물도 부족한 강릉 시민들...지자체와 기업들 생수기부 '쇄도'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고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국 각처에서 생부 기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강릉시는 기부받은 생수를 취약

한국의 탄소발자국 검증제도, 이탈리아와 상호인정 첫 사례 탄생

우리나라가 이탈리아와 탄소발자국 상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양국에서 상호인정을 받은 첫 사례가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 지클로(G.CL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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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덩어리 '넵튠 볼'...미세플라스틱 필터가 된다고?

바다에 미세플라스틱이 만연해지면서, 해초와 미세플라스틱이 공처럼 뭉쳐진 이른바 '넵튠 볼'이 지중해 해변에 떠밀려오고 있다.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앙아시아 빙하도 남극의 빙산도 '빠르게 줄고 있다'

기후변화로 지구 평균기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견고하기로 소문난 중앙아시아의 빙하가 녹기 시작했고, 세계 최대 빙산의 하나로 꼽히는 남극의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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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동부 연속 지진에 '폐허'...사망자 하루새 2배 늘어

2년만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또 지진이 발생해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이번 지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후 11시47분쯤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태풍 '페이파' 日 향해 북상...강릉에 '가뭄에 단비' 될까?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생성된 열대저압부가 곧 제15호 태풍으로 발달해 북동진한다는 이동경로가 발표되면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을

강릉 저수율 14% 붕괴...제한급수인데 수돗물 사용량이 그대로?

강릉 시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3.9%까지 내려갔다. 소방차와 물탱크 차량까지 동원해 저수지에 물을 쏟아붓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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