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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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이 만든 SOVAC, 사회적기업과 ESG 투자자 연결한다
▲2020년 SOVAC '선한영향력 챌린지' 행사 모습.(사진=SOVAC 사무국) 사회적가치 플랫폼인 SOVAC(Social Value Connect)이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와 투자자들을 연결해 관련 사업 성장을 돕는 방식으로 사회적 기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2021-04-20 10:59:4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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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서 중고 의류 재활용 및 기부 캠페인
▲LG전자가 미국에서 중고 의류를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미국에서 중고 의류를 재활용하는 '제2의 생명'(Second Life) 캠페인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고 20일 밝혔다.회사측은 중고 의류를 재활용하는 것...2021-04-20 10:39:4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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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된 이산화탄소 잡는다...'탄소경찰' CCUS 기술 '주목'
▲스위스 친환경 스타트업 '클라임웍스'의 이산화탄소 직접공기포집(Direct Air Capture) 시설 (출처=클라임웍스) 이미 배출된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여야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면서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2021-04-20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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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폐페트병으로 유니폼 만들어 현장에 배포
대상은 식품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2100벌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업사이클링 친환경 유니폼은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국산 원사로 제작한 친환경 의류다. 폐플라스틱 소각이나 매립...2021-04-19 10:31:1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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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닝아웃' 소비시대...ESG경영 '윤리경영·소비자·주주' 3박자 맞아야
최근 기업환경이 달리는 쌍두마차처럼 정신없다. 소비자와 주주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마차를 이끌고 달려나가고 있지만, 정작 기업은 고삐를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위태로운 형국이다. 마차가 뒤집어지지 않고 '지속가능한 미래'에...2021-04-19 09:40:1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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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늘어난 ESG채권 발행, 올해 25조로 전년비 45% 증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하는 국내 기업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ESG 경영이 대세로 자리잡아가면서 이를 위한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채권을 발행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것이다.16일 한국거래소 사회책임투자채권 ...2021-04-16 17:29:3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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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2030년까지 전세계 사업장 신재생에너지로 전환
(사진=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이 2030년까지 전세계 사업자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LG에너지솔루션의 이같은 결정은 최근 RE100, EV100에 가입한데 따른 것이다. RE100은 재생전기(Renewable Ele...2021-04-16 10:51:13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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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않아도 해로워...소음공해, 식물에 '악영향'
▲유타 향나무 (출처=herbalextracts.net) 지속적인 소음공해가 나무의 파종과 발아에 영향을 미쳐 식물 군락 조성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현지시간) 생물학 학술지 '영국왕립학회보B'(Proceedings of the Roya...2021-04-15 13:15:5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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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탄소배출 제로'…KT, ESG위해 10대 과제 추진
▲KT 광화문 사옥 전경 '국사(지사)가 사용하는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전환'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사회적 책임 이행' '준법 리스크 제로화' 등.KT가 노사 공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실천 과제를 선정했다. K...2021-04-15 10:44:3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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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흘러간 마스크 1560억개...해양생태계 '파괴'
▲지난해 1560억개의 마스크가 바다에 버려졌다. (사진=OceansAsia) 지난해 매달 1290억개의 마스크가 버려졌고, 이 가운데 1560억개는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생물과 생태계에 큰 피해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와 일회용 ...2021-04-13 17:47:14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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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대신 기차 타라"...프랑스, 국내선 운항금지
앞으로 프랑스에서 파리를 기점으로 열차로 2시간30분 이내로 갈 수 있는 곳은 비행기를 탈 수 없다.프랑스 의회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파리를 기점으로 직통열차를 타고 2시간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까지 항공운항을 금지하는 법...2021-04-13 16:45: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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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장난감 기부하면 H포인트 증정"

현대백화점이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에서 '플라스틱 장난감 업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25 그린에너텍' 17일 개막...환경·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환경산업 전문 B2B 전시회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에너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이 재생에너지 가로막아"...공익감사 청구

화력발전을 과도하게 우대한다고 비판받는 최소발전용량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가 제기됐다.기후솔루션과 당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서울

가축분뇨를 농촌 에너지로 활용...기아, 홍성에 시설 지원

기아가 홍성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사회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에너지화에 나선다.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삼성전자도 구글처럼 '워터 포지티브' 사업...환경부와 '신풍습지' 개선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이 국내에서 첫 착공식을 가졌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오후

마실 물도 부족한 강릉 시민들...지자체와 기업들 생수기부 '쇄도'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고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국 각처에서 생부 기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강릉시는 기부받은 생수를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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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U 기후 해결책 아니다...저장할 지질층 200년 내 고갈"

'탄소포집·저장(CCU)' 기술을 통해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전세계 지질층이 업계 추정치의 10분에 1에 불과하고, 앞으로 20

가뭄에 저수율 13.5% 불과한데...강릉만 비켜가는 '야속한 비'

야속하게도 비가 절실한 강릉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 내륙에는 최대 20㎜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지만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해초 덩어리 '넵튠 볼'...미세플라스틱 필터가 된다고?

바다에 미세플라스틱이 만연해지면서, 해초와 미세플라스틱이 공처럼 뭉쳐진 이른바 '넵튠 볼'이 지중해 해변에 떠밀려오고 있다.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앙아시아 빙하도 남극의 빙산도 '빠르게 줄고 있다'

기후변화로 지구 평균기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견고하기로 소문난 중앙아시아의 빙하가 녹기 시작했고, 세계 최대 빙산의 하나로 꼽히는 남극의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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