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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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해안가에 고래 77마리 '떼죽음'
▲해안에 좌초된 거두고래 무리(사진=X 캡처) 영국 스코틀랜드 해안가에 고래 70여마리가 집단폐사했다.12일 BBC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 북부 오크니 제도 샌데이 섬 트레스니스 해변에서 거두고래 77마리가 집단으로 죽어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2024-07-12 13:45:2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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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족' 일찍 자는 사람보다 인지기능 우수하다?
밤늦게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는 '올빼미족'의 일찍 잠자리에 드는 사람들보다 인지기능이 오히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1일(현지시간)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연구팀은 밤늦게까지 깨어있는 것이 뇌 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연구팀은 지능, 추...2024-07-11 16:13: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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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도 동부도 '펄펄 끓는다'...美 극한폭염에 사망자 벌써 28명
▲미국 데스밸리국립공원에서 관광객들이 온도 전광판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AP연합) 최근 며칠 사이에 미국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서부의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주 그리고 ...2024-07-11 15:24: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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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 美남서부까지 강타...'기후변화'가 6월 수퍼태풍 몰고왔다
▲물바다가 된 휴스턴 고속도로 (사진=연합뉴스)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때이른 허리케인 '베릴'(Beryl)이 카리브해를 휩쓴 다음 미국 남서부 지역까지 강타했다.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베릴은 8일(현지시간) 오전 3시50분쯤 텍사스주 휴스턴에서...2024-07-09 10:30: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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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억3000만명 '폭염위험'...서부지역은 '산불재앙'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중국이 폭우에 시름하는 사이에 미국은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 특히 미국 서부지역은 40℃에 이르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산불까지 발생해 역대급 피해를 낳고 있다.미국 기상청(NWS)에 따르면 3억명에 달하는 미국 인구의 40%에 해당하는 1...2024-07-08 15:13: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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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폭염에 6월도 '역대 최고'...지구온도 1.64℃까지 상승
▲더위를 피해 분수대로 몰려든 사람들 (사진=서울시설공단) 때이른 폭염이 전세계를 강타한 올 6월도 '역대 가장 더운 6월'로 기록되면서 지구 평균기온은 임계점 1.5℃를 넘어선 1.64℃에 이르렀다. 이 여파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폭염과 폭우, 가뭄 등 기상재...2024-07-08 14:49: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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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의 도시' 모스크바까지 덮친 폭염...34℃까지 치솟아
▲모스크바 크렘린 장벽 근처 마네즈나야광장 분수대에서 한 시민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AP연합) '동토의 나라' 러시아 모스크바가 100여년만의 폭염으로 시름하고 있다.러시아매체 '가제타.루'에 따르면 모스크바의 4일(현지시간) 낮 최고기온은 34℃를 ...2024-07-05 15:23: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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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 270㎞ 허리케인이 벌써?...'베릴' 강타한 중남미 '쑥대밭'
▲허리케인 베릴로 쑥대밭이 된 그레나다 해안마을 (사진=연합뉴스) 슈퍼허리케인 '베릴'이 카리브해 동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멕시코로 향하고 있다. 초여름에 초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한 것은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다수...2024-07-05 11:59: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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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권서 규모 5.4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다"
▲일본 수도권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 (사진=일본 기상청) 일본 수도권 앞바다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4일 기상청은 외국 관측기관 등을 인용해 이날 낮 12시12분 일본 지바현 지바시 남동쪽 58㎞ 해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2024-07-04 14:20: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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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름째 '물폭탄' 양쯔강 홍수 비상...강변장벽 세우고 24만명 대피
▲2일 中 안후이성 안칭시 양쯔강 수위가 폭우로 상승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중국 남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보름째 이어지면서 양쯔강 중하류가 범람했다. 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은 안후이성에 연일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양쯔강이 범람하면서 24만2...2024-07-03 16:04: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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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빙하 5배 빨리 줄어든다..."1초당 19만리터 쏟아져"
▲알래스카 주노 빙원의 멘덴홀 빙하 (사진=Matt Artz) 알래스카 빙하의 녹는 속도가 40년 사이에 5배가량 빨라지면서 1초당 19만리터의 물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뉴캐슬대학교 비선 데이비스 박사연구팀은 2015~2019년 알래스카 주...2024-07-03 14:28: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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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中 로켓 또 추락사고…발사 20초만에 지상으로 '쿵'
▲로켓 시험 중 사고로 일어난 폭발(영상=웨이보 캡처) 중국의 민간 로켓이 시험 중 실수로 발사되고 이내 추락해 폭발하는 사고가 포착됐다.30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스페이스X로 알려진 민간 우주기업 '베이징 톈빙 테크놀로지'가 이날 오후...2024-07-01 18:39: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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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핵심이며, 향후 기후대응은 자원순환 및 생물다양성과 통합돼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

AI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한다...심포지엄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공동

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

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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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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