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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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폭삭 무너진 미얀마…아비규환 상황에 맨손구조 불사
▲규모 7.7 강진으로 아비규환 이 되어버린 미얀마 만달레이 (사진=EPA 연합뉴스) 규모 7.7 지진이 강타한 미얀마 중부는 모든 것이 무너져 그야마로 아비규환 상태다. 매몰된 사람들을 구조할 수 있는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구조인력들은 맨손으로 생존자를 구하...2025-03-31 11:32: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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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사망자 1만명 넘을 수도...피해 키운 원인은?
▲강진으로 무너진 미얀마 만달레이의 사원 (사진=연합뉴스) 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29일(현지시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00명대로 집계됐지만 미국 지질조사국(USGS)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망자가 1만명 이상 늘어날 확률이 71%에 이르는 것으로 분...2025-03-30 11:4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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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얀마 7.7 강진...1000㎞ 떨어진 방콕까지 '흔들흔들'
▲미얀마 지진으로 방콕에서 건설중이던 30층 건물이 무너졌다. (사진=연합뉴스)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28일 낮 12시 50분경(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태국에서 짓고 있던 빌딩이 무너졌다.이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2025-03-28 17:37: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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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탄소배출량 1년새 4% 줄였다...감축 비결은?
영국의 탄소배출량이 지난해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현지시간)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DESNZ)는 2024년 영국 온실가스 배출량이 3억7100만 이산화탄소 등가량 미터톤(MtCO2e)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3억8500...2025-03-28 14:43: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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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2030년까지 바다에 플라스틱 '연간 6억200만kg' 쌓인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3-27 16:08: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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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車 25%관세에 '불똥' 맞은 국가들...캐나다 '맞불' EU는 '관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자동차에 25% 관세 부과를 확정하자, 관련 국가들이 대응책 마련에 나서는 모양새다. 한동안 상황을 지켜보는 곳이 있는가 하면 보복 관세로 맞불을 놓을 지 고민하는 나라도 있...2025-03-27 15:42: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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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입차에 '25% 관세' 확정…트럼프 "상호관세 모든 국가에 적용"
▲수입 자동차 25% 관세 부과를 발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확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같은 내용에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2025-03-27 09:40: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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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형산불, 기후위기가 초래한 재난"...해외전문가들의 진단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 (사진=연합뉴스)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비정상적인 고온현상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기후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26일(현지시간) 비영리 기후변화연구단체인 '클라이밋 센트럴'이 발표한 보고...2025-03-26 17:53:48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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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미국 꿀벌 60% 실종..."역사상 최대 규모 손실"
올겨울 미국에 서식하는 꿀벌 60%가 사라지거나 폐사됐다. 겨울마다 폐사되기도 하지만 절반 넘게 사라지거나 폐사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비영리단체 'PAm'(Project Apis m)이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 서...2025-03-26 17:36: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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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우주농작물 되나?...우주선에서 재배 시도한다
호주의 푸디크글로벌(FOODiQ Global)이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버섯 재배에 도전한다. 재배에 성공한다면 우주환경에서 식량자급을 해결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푸디크글로벌은 항공우주장비 생산기업인 스페이스X의 프램2(Fram2) 미션을 통해 우주...2025-03-26 17:13:09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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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조사해보니..."카리브해서 허리케인 빈도 증가할 것"
▲그레이트 블루홀 (사진=위키백과) 그레이트 블루홀을 조사한 결과 기후변화로 카리브해에서 열대성 저기압과 허리케인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24일(현지시간) 에버하르트 기슐러 독일 프랑크루프트대학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중앙아메리카의 작은 나라 벨리즈 해안...2025-03-25 18:12: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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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유럽 판매량 '반토막'…머스크의 정치적 도발탓?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항의시위하는 샘 브라이언트 (사진=AP연합뉴스) 올 2월 테슬라의 유럽 판매량은 44% 하락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미국 정부효율부의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도발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2025-03-25 15:51:57 [원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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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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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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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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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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