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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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쌍둥이 이름 확정...언니는 '루이바오' 동생은 '후이바오'
▲에버랜드의 쌍둥이 판다가 언론에 처음 공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생후 100일을 사흘 앞둔 에버랜드의 쌍둥이 아기 판다 이름이 70만명의 투표를 거쳐 마침내 '루이바오', '후이바오'로 결정됐다. 루이바오(睿寶)는 '슬기로운 보물', 후이바오(輝寶)는...2023-10-12 18:09: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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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얼음에 세균이 득실?...프랜차이즈 매장 최근 3년간 41건 적발
식음료 프렌차이즈 매장에서 기준치 초과의 세균이 가득한 얼음을 사용하다 적발된 사례가 올해에만 17건에 달했다.지난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정숙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식음료 프랜차이즈 식용얼음 위생 기준 ...2023-10-12 11:29: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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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김치 상품명이 '개존맛'…한글 참사에 서경덕 교수 "우리가 반성해야"
▲한국식 속어로 상품명을 표기하는 일본 김치제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일본에서 출시된 '개존맛 김치' 상품명을 놓고 황당하다는 반응과 자성의 목소리가 한꺼번에 터져나왔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절임음식 제조업체인 덴...2023-10-12 11:05: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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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나도 '쉬쉬'...산재 감추다 적발된 건수 5년간 4146건
최근 5년간 산업재해를 신고하지 않았다가 적발된 건수가 4146건에 달했다.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2023년 8월 산업재해 미보고 적발 건수는 4146건, 이로 인한 ...2023-10-12 10:54: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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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째 살인더위 시달리는 남미..."폭염 원인은 기후변화"
지난 2개월동안 남미를 강타한 극한폭염의 주요 원인은 '기후변화'인 것으로 지목됐다. 이 지역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영향이 없었을 때보다 극한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100배 더 크다는 것이다. 기후위기 분석·연구기관 세계기상특성(World...2023-10-11 12:55:2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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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중소기업, 플라스틱 순환경제 '맞손'
▲울산시청 (사진=연합뉴스) 탈플라스틱, 탄소중립 이행 등 대내외 순환경제로의 전환 추세에 발맞춰 울산지역 플라스틱 관련 대·중소기업이 손을 맞잡는다.울산시는 11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이채익 국회의원...2023-10-11 11:49: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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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폐현수막' 발생량 급증...정치현수막 신고대상 제외된 탓
▲쌓여있는 폐현수막 ©newstree 정당정책과 정치현안에 대한 현수막이 신고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폐현수막 발생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대수 국회의원이 환경부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10-11 11:47: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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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이라도 줄이려"...기후재앙에 4000만명 여아 '조혼 위기'
▲보고서 표지 (출처=세이브더칠드런) 기후위기가 취약국가 여성 아동·청소년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조혼 위기에 처한 여아의 수가 2050년까지 33% 증가해 약 40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10일(현지시간) 국제 아동권...2023-10-11 11:05:16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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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악볕 온열재해 '건설업이 52%'인데...옥외작업자는 보호대상 아니다?
지난 5년간 건설업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혹한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07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산업안전보건규칙을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은주 의원(정의당)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2023-10-11 09:56: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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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속 이순신 초상 바뀌려나?...저작권 놓고 유족과 한국銀 법정다툼
(사진=연합뉴스) 100원 동전에 새겨진 이순신 장군의 초상을 놓고 법적 다툼이 벌어졌다.9일 KBS 보도에 따르면 100원 속 이순신 장군을 그린 故 장우성 화백의 유족이 한국은행을 상대로 40년동안 사용한 저작권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97...2023-10-10 18:27: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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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비'가 현실로?...구름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풍화에 의해 플라스틱이 잘게 쪼개진 '미세플라스틱'이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마리아나해구와 남극에 이어 고산지대 구름에서도 검출됐다.일본 와세다대학 연구진은 후지산과 오야마산 해발 1300~3776m에 있는 구름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폴리우레탄 등 9가지 유형의 ...2023-10-10 17:04: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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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낮에 그랬으면 어쩔 뻔"...의문의 폭발로 쑥대밭된 상가
▲폭발 사고로 쑥대밭이 된 충남 서산시 읍내동 상가건물 (사진=서산소방서) 10일 오전 4시 18분.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한 상가건물이 갑자기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었고, 사고 당시 인근에 있던 행인 2명도 ...2023-10-10 16:49: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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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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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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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또 새벽에 '흔들'...아프간 규모 6.3 지진에 주택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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