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책

thumbimg

'순천만' 10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희귀조류 서식지
환경부가 10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순천 순천만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2013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순천만은 2006년 우리나라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재된 세계 5대 연안습지다.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흑두루미의 최대 서식처이며 먹황새, 흰목물떼새, ...2025-09-30 13:57:02 [김나윤]

thumbimg

'기후에너지환경부' 10월 1일 출범...탈탄소 녹색문명 전환 선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0월 1일부터 출발한다.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환경부를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확대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10월 1일 자정을 기해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바뀐다.현재 1차관 3실, 3국·9관, ...2025-09-30 13:27:19 [김나윤]

thumbimg

尹 정부 추진 14개 신규댐 중 7개 '중단'
환경부가 지난해 7월 전 정부에서 발표한 14개 신규댐 가운데 7개 댐 건설을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중단된 7개 댐은 양구 수입천댐, 단양 단양천댐, 순천 옥천댐, 화순 동복천댐, 삼척 산기천댐, 청도 운문천댐, 예천 용두천댐이다. 이들 댐은 필요성이 낮고 지역 ...2025-09-30 11:15:21 [김나윤]

thumbimg

[윤미경칼럼] 또 먹통...국가 'IT자원' 행안부 관리가 맞나?
국가의 행정전산망이 마비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국가의 모든 자원을 통합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NIRS)의 화재 때문이다. 이 화재로 647개에 달하는 국민서비스는 완전히 먹통이 됐다. 정부기관 홈페이지는 마비됐고, 국민서비스와 연계돼 있는 서비스들도 ...2025-09-30 09:29:58 [윤미경]

thumbimg

정부서비스 62개 '복구'...전소된 96개 서비스는 정상화까지 한달 소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시스템이 불타버린 96개 국민서비스들이 정상화되기까지는 한달가량 소요될 전망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화재로 직접 피해를 받은 96개 시스템을 대구센터로 이전 구축하기 위해 정보자원을 준비하는데 2주, 시스템...2025-09-29 15:26:12 [조인준]

thumbimg

환경부, 내년 유엔기후주간 국내 개최 후보지 '여수'로 선정
내년 5월 열리는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UNFCCC Climate Week)'의 국내 개최 후보지로 전라남도 여수시가 선정됐다.환경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도시를 공모했으며, 신청 지자체 5곳을 평가해 개최의지와 주변 ...2025-09-29 14:56:44 [김나윤]

thumbimg

경기도, 폐가전과 이차전지 배터리까지 무상수거 나선다
경기도가 오는 10월부터 중소형 폐가전제품뿐만 아니라 폐전지류까지 무상으로 통합수거한다.이를 위해 경기도는 29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재활용센터에서 도내 27개 시군과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제품·폐전지류 통합 수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5-09-29 10:28:48 [김나윤]

thumbimg

정부서비스 47개 '복구'...화재로 불탄 96개는 2주 이상 걸릴듯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647개 정부서비스 가운데 29일 오전 9시 기준 47개 서비스가 복구됐다. 복구율이 약 7.3% 수준이다.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우체국 금융과 우편서비스, 모바일 신분증과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국...2025-09-29 10:08:22 [조인준]

thumbimg

우체국 금융과 우편서비스 '복구'...착불·신선식품 소포는 아직 '불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우체국 금융과 우편서비스 대부분이 복구됐다. 29일 오전 9시부터 편지와 소포, 국제우편 등의 우편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우체국 금융에 이어 우편서비스 상당부분이 우선 재개된다고 밝혔다. 먼저 우체국 창구...2025-09-29 09:17:14 [김나윤]

thumbimg

추석 코앞인데 어쩌나?...국정자원 화재로 우체국 택배 '올스톱'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가 22시간만인 지난 27일 오후 완전 진화됐지만 이곳과 연계된 정부 시스템 상당수는 서비스 정상화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다. 특히 추석연휴를 앞두고 물동량이 늘어나는 우체국 택배는 배송에 큰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2025-09-28 11:50:18 [조인준]

thumbimg

국정자원 화재 22시간만에 '완진'...28일 네트워크장비 복구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27일 오후 6시 완전 진화됨에 따라, 정부는 28일까지 네트워크 장비를 복구할 계획이다. 화재 발생 22시간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해산하고, 상황대책반으로 전환했다. 또 전산실에서 발화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2&s...2025-09-27 22:14:26 [김나윤]

thumbimg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정부 시스템 647개 '먹통'
26일 오후 8시 20분경 국가 전산망의 심장부인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폭발,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서비스가 먹통이 됐다.불길은 이날 오전 6시30분경 잡히면서 10시간여만에 초진됐지만, 전산시스템이 언제 복구될지는 요원하다...2025-09-27 09:46:34 [김나윤]

Video

+

ESG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KCC가 HD현대 조선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 6일 밝

기후/환경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동남아 '끈적' 중앙아시아 '건조'…亞 지역별 폭염 양상 다르다

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