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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도 오를까...기후변화로 2080년 생산량 60% 급감
초콜릿, 팜유 등에 이어 바나나 생산력마저 기후변화로 급감하고 있다.6일(현지시간) 영국 엑서터대학 댄 베버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2080년이 되면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많은 지역에서 수출용 바나나 재배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밝혔다.연간 110...2025-03-10 13:27: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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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름 넣고 깜빡"…주유건 꽂은 채 달리는 차량
▲주유건 꽂은 채 주행하는 차량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주유건을 꽂은 채 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10일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는 주유 호스를 길게 끌면서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자동차는 막 기름을 넣...2025-03-10 11:44: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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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친환경 과산화수소 생산 '길 텄다'...국내 연구진 '전환 촉매' 개발
▲붕소 도핑 메조 다공성 탄소 촉매 구조 (자료=KIST) 국내 연구진이 공기중 산소를 과산화수소로 전환하는 촉매를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극한물성소재연구센터 김종민 박사, 계산과학연구센터 한상수 박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재우 교수, ...2025-03-10 10:48: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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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美 품목허가
셀트리온은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 개발명: CT-P39)'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셀트리온은 CT-P39의 글로벌 ...2025-03-10 10: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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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달러 지지선도 '흔들'...이번에는 무슨 일?
나흘전만해도 9만달러선을 지켰던 비트코인이 미국과 중국간의 관세전쟁이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8만달러선도 겨우 지키게 생겼다.글로벌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세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만378달러(약 1억...2025-03-10 10:22: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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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와 메가커피도 할인...'SKT 멤버십' 상시제휴 대폭 확대
▲SKT 가입자는 에버랜드, 메가커피에서 T멤버십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SKT) SK텔레콤 가입자들은 에버랜드와 메가커피에서도 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SK텔레콤은 국내 1위 테마파크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와 국내 ...2025-03-10 10:18: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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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번째야?...美 펜실베이니아서 경비행기 또 추락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항공기 추락 사고 현장 (사진=X(옛 트위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또 비행기가 추락했다. 이번 추락 사고는 9일(현지시간) 오후 3시쯤 펜실베이니아주 남부 랭커스터 공항 인근 맨하임 타운십에서 발생했다. 펜실베이니아주의 가장 큰 도시...2025-03-10 09:56: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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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WS와 손잡고 K-AI 클라우드 생태계 만든다
▲LG유플러스-AWS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오른쪽)과 젠스 나가라잔 AWS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통신 사업 총괄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클라우드 1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AI 클라우드 생태계 조...2025-03-10 09:45: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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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중단 위기 맞았던 홈플러스...채권 조기변제로 급한불 껐다
▲홈플러스 매장(사진=연합뉴스) 협력사들의 납품중단으로 영업중단 위기를 맞았던 홈플러스가 법원의 채권조기변제 허가와 금융권의 협력사 지원 등으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자, 제품을 납품하는 기업들은 미정산 사태가 터질 것을...2025-03-07 18:07: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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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온동물 '양서류' 폭염에 말라간다..."2℃ 오르면 국지적 멸종"
지구온난화가 초래한 폭염에 양서류들이 말라죽고 있다.5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UNSW)의 패트리스 포티에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전세계 양서류의 내열성을 분석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내열성은 양서류의 생리적 시스템이 망가지기 전까지 견딜 수 있는...2025-03-07 17:3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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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힘 합치니 '오존층' 구멍 메워져...탄소감축도 가능?
전세계가 수십년동안 프레온가스 줄이기를 실천한 결과 오존층이 상당부분 회복됐고, 앞으로 10년 후 완벽하게 복구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성과는 전세계가 탄소감축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타산지석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미국 메사추세츠공대...2025-03-07 16:00: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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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비 개체수 20년간 22% '뚝'...곤충감소는 식량공급 '위험신호'
미국에서 나비 개체수가 불과 20년만에 22% 줄었다. 6일(현지시간) 엘리자 그램스 미국 빙엄턴대학 생물학자가 이끈 연구팀은 미국 7만6000곳에 서식하는 나비 340종을 조사한 결과 2000~2020년 사이에 22%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해마다...2025-03-07 15:43: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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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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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ESG 전략 마스터 클래스: 실전 가이드

전략(S)–공시(D)–성과(P)를 연결하는 ESG 설계 기준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ESG 전략이 의무공시 체계에 부합하고 기업가치 제고의 실질적 도구로

KCC·효성중공업 건설PU '콘크리트 탄산화' 억제해 건물 부식 예방한다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효성중공업 건설PU와 손잡고 콘크리트 건축물의 탄산화를 억제해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29일

HD현대오일뱅크, 폐수 처리비 450억 아끼려다 1761억 과징금 '철퇴'

환경부가 특정수질유해물질인 페놀이 함유된 폐수를 불법적으로 배출한 HD현대오일뱅크에 대해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재발의된 '기업인권환경실사법'에 기후실사도 의무화해야"

올 6월 재발의된 '기업인권환경실사법'에 기후대응 관련조항이 빠져있어, 이를 추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기업인권환경실사법'은 기업의 인권과 환

아워홈, 실온에서 분해되는 ‘자연생분해성 봉투’ 2종 개발

아워홈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제품 2종을 개발해 전국 단체급식, 외식 매장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제품은 자연생분

남양유업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참가 초등학생 1000명 모집

남양유업은 서울·경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하반기 교육신청을 오는 9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28일 밝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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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가뭄인데 속초는 괜찮고 강릉은 물부족...왜?

강릉은 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제한급수를 할 정도로 심각한 물부족을 겪고 있는 반면 인근 속초는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극명한 대조

올해 '역대 가장 더웠던 여름'...이중 고기압에 평균기온 25.7℃

올해 한반도는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에 의해 겹겹이 쌓여있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역

수십년 키운 포도밭 한순간 '잿더미'...11일째 산불에 美와인 '위기'

산불로 수십년 공들여 키운 포도밭이 한순간 잿더미가 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 와이너리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다.1일 캘리포니아주 산림화재보호국(Cal

올여름 국내 온열질환자 4200명…'사람잡는 더위' 언제까지?

8월 마지막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국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수가 4200명을 넘어섰다. 9월에도 한동안 낮 최고기온이 30℃로 이어질 것으로

가뭄에 '재난사태' 선포된 강릉...생수지원에 전국 소방차까지 동원

강릉 시민들의 식수공급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5% 밑으로 떨어지자, 정부가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가용한 국가자원을 모두 동원해서 가뭄극복

[날씨] 2일까지 천둥·번개 '요란한 비'...가뭄 겪는 강릉은 '찔끔'

9월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이 비는 2일까지 이어지겠다.중부 지방의 비는 1일 밤에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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