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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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과 충돌해 죽는 고래가 수만마리...해결책은?
지난해 12월 미국 하와이에서 척추가 꺾인 채 헤엄치는 혹등고래가 포착된 일이 있었다. 문(Moon)이라고 불리는 이 암컷 혹등고래는 지난해 9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북해안의 핀 섬(Fin Island) 고래연구소 인근에서 처음 발견됐는...2023-04-10 18:03: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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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이 197억원? 무슨 번호길래...
▲두바이에서 진행된 자동차 번호판 경매 (사진=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희귀 자동차 번호판이 197억원에 낙찰돼 화제다.9일(현지시간) 국영 WAM통신에 따르면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을 맞아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두바이 통치자가 연 자...2023-04-10 15:41: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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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만두국...가공식품도 '유전자변형 돼지호박' 검출
미승인된 유전자변형 주키니호박(돼지호박)을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 13종이 추가로 확인돼 판매중단 조치가 내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돼지호박을 원료로 사용한 가공식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13개 제품이 미승인 유전자가 검출돼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을 통해 즉시 판...2023-04-10 15:09: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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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산림보호 동참...첫 솔로앨범부터 'FSC 인증'
▲FSC 인증의 의미를 팬들에게 알리는 블랙핑크 지수 (사진=FSC 코리아) 블랙핑크 지수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은 솔로앨범 'ME'를 발매했다. 10일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제작한 블랙핑크의 멤버 ...2023-04-10 14:49: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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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홈런수가 증가한다?..."공기밀도 때문"
기후변화로 인해 야구경기에서 홈런이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7일(현지시간) 미국 다트머스대학 연구진은 2010년 이후 진행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경기 10만건과 개별 홈런 타구 22만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재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는 홈런의 ...2023-04-10 12:38: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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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1000여개 최대 50% 할인...쿠팡 ‘블랙 생필품 위크’
▲(사진=쿠팡) 쿠팡이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인 '블랙 생필품 위크'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000여개가 넘는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블랙 생필품 위크는 고물가로 인해 ...2023-04-10 10:41: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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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탄소중립 위한 글로벌 RE100 가입
▲롯데웰푸드 RE100 가입 선언식에 참여한 이창엽 대표(가운데), 박경섭 생산본부장(좌), 황덕남 ESG위원장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10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RE100에 가입했다.RE100(Renewable Electric...2023-04-10 09:29: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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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고 다시 '파랑새'...시바견으로 바꾼지 3일만에
▲도지코인.(사진=언스플래시) 트위터의 로고가 '시바견'으로 바뀐지 3일만에 원래의 '파랑새'로 다시 돌아왔다.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트위터에는 지난 3일 등장했던 시바견이 자취를 감추고 다시 파랑새 로고가 나타났다. ...2023-04-07 18:05: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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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화알루미늄 '선택적 반덤핑' 형평성 논란...국산 인조대리석만 '불똥'
▲주방 싱크대 상판에 시공된 LX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 (자료=LX하우시스 홈페이지) 중국산을 제외시키고 호주산 인조대리석용 수산화알루미늄에 대해서만 '선택적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것이 예고되면서 국내 인조대리석 제조업체들이 난데없이 불똥을 맞게 생겼다.7일...2023-04-07 17:11: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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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에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판매중단·회수
(자료=식약처) 국내산 백김치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발견돼 회수조치에 들어간다.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준치를 넘는 식중독균이 검출된 백김치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다.회수대상 제품은 식품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예소담이 제조, 판매한 '예소담 특백김치'...2023-04-07 16:5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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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홍수 '기상이변' 속출하는데...美 지난해 온실가스 '급증'
지난해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급증해 폭염과 홍수 등 이상이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5일(현지시간)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대기중 이산화탄소(CO2), 메탄, 아산화질소 등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수치가 지난해 급증했다고 보고했다....2023-04-07 14:50: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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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려면 '프라이팬' 멀리하라?...'PFAS' 女임신확률 40% 낮춘다
코팅 프라이팬을 비롯해 각종 조리기구와 가구에까지 쓰이는 '과불화화합물'(PFAS)이 여성의 불임 위험성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마운트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과 싱가포르 KK 여성어린이병원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혈중 과불화화합물(PFAS) 수치가 ...2023-04-07 14:37: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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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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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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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커튼·유리구슬...지구공학 방법론 온난화 억제 "효과없다"

지구공학 기술을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난화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다.영국 엑스터대학 마

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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