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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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남극 얼음벽'...원인은 '해저 소용돌이'
▲아문젠해 해류 모식도와 해저 지형 남극의 빙하를 지탱하는 얼음벽이 무너지는 원인이 해저 소용돌이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12일 극지연구소 박태욱 박사와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서울대학교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은 바다를 컴퓨터로 재현하는 최신 해양모델링 기법을 ...2024-04-12 09:56: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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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댐까지 붕괴...러시아, 최악 홍수로 피해 눈덩이
▲9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내려본 오르스크 침수 사태 (사진=연합뉴스/러시아 비상사태부) 러시아가 폭우와 댐 붕괴가 빚어낸 최악의 홍수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에서는 우랄강의 댐 일부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홍수로 지금까...2024-04-11 11:13: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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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신약, 美 NCCN 가이드라인 등재신청 완료
HLB가 간암신약의 미국 판매허가를 앞두고 미국 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등재신청을 완료했다. NCCN은 미국에 있는 국립 암센터나 연구소 등 32개 기관들이 연합한 단체로, 세계 전역의 전문의, 연구진들에게 가장 공신력 있는 진료 ...2024-04-09 16:31: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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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총선'에 몰리는 관심 ...게임형 '생존 MBTI' 이용자 2만명 돌파
▲인터렉티브 웹 콘텐츠 '나의 생존 MBTI' 화면 (사진=기후솔루션) 22대 총선을 앞두고 '기후공약' 관심도를 높이고자 비영리단체 기후솔루션이 제작한 인터렉티브 웹 콘텐츠 '나의 생존 MBTI'가 단기간에 이용자 2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선거는 역대 가장 ...2024-04-09 11:50: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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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명이 이동했다...15개주에서 펼쳐진 개기일식에 美 '들썩'
▲미국 몬타리오주 해밀턴에서 관측된 개기일식 (사진=틱톡 @rubajay) 7년만에 미국에서 관측된 '개기일식'으로 미국 전역이 떠들썩했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이번 '개기일식'은 8일(현지시간) 낮에 멕시코 일부 주에서 관측되기 시작해 북미대륙 북동부...2024-04-09 11:45: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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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계열사 베리스모, 차세대 CAR-T 개발 나선다
HLB그룹 계열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자사의 카티(CAR-T) 치료플랫폼 'KIR-CAR'를 활용해 개발한 CAR-T 치료제의 림프종에 대한 연구결과를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기존에 상...2024-04-09 09:52: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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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그린밸류 YOUTH' 출범...친환경 가치 확산한다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참가자 단체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청년 기후활동가 100여명과 함께 '그린밸류 YOUTH(유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2024 L...2024-04-09 09:22: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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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진양곤 회장, HLB글로벌 지분 추가 취득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HLB글로벌의 지분을 추가로 획득하며 기업가치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8일 공시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3일 8억6800만원 상당의 HLB글로벌의 전환사채를 매입, 익일인 지난 4일 이를 모두 주식으로 전환했다. ...2024-04-08 17:19: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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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리보세라닙, 식도암 생존율도 높인다
HLB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이 식도암 환자의 생존율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HLB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수술전 화학요법과 병용할 경우 식도암 환자의 예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연구결과가 세계 최고권위의 의과학 학술지 '란셋 디스커버리 사...2024-04-08 14:33: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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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총선 현수막 '재활용' 지원...지자체에 '15억' 투입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배출된 현수막 (사진=연합뉴스) 제22대 총선으로 폐현수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재활용 지원사업과 경진대회를 진행한다.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 폐현수막 재활용 경진대회와 지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2024-04-08 13:55: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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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생태계 재앙이 닥치고 있다"...기온 급격히 상승중
남극의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무려 38.5℃ 수직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다. 이로 인해 빙하의 감소와 더불어 남극 생태계를 떠받치는 크릴새우가 줄고, 황제펭귄 번식률도 떨어지고 있어 인류와 남극 생태계에 재앙이 닥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6일(현지...2024-04-08 12:56: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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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동국실업, 아름다운가게에 자원순환 위한 '물품기부'
▲KBI동국실업 박치현 사장(좌)과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가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KBI동국실업이 자원순환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KBI동국실업 신아산...2024-04-08 11:35: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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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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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장난감 기부하면 H포인트 증정"

현대백화점이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에서 '플라스틱 장난감 업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25 그린에너텍' 17일 개막...환경·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환경산업 전문 B2B 전시회 '2025 그린에너텍(GreenEnerTEC)'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에너

"화력발전 최소발전용량이 재생에너지 가로막아"...공익감사 청구

화력발전을 과도하게 우대한다고 비판받는 최소발전용량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가 제기됐다.기후솔루션과 당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서울

가축분뇨를 농촌 에너지로 활용...기아, 홍성에 시설 지원

기아가 홍성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사회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에너지화에 나선다.기아는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삼성전자도 구글처럼 '워터 포지티브' 사업...환경부와 '신풍습지' 개선

기업이 사용하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사업이 국내에서 첫 착공식을 가졌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오후

마실 물도 부족한 강릉 시민들...지자체와 기업들 생수기부 '쇄도'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고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국 각처에서 생부 기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강릉시는 기부받은 생수를 취약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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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톤 급수에도 저수율 13% 붕괴 직전...강릉시, 아파트 수돗물 잠근다

이번 주말에 서울과 수도권에는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지만 정작 비가 절실한 강릉은 비소식이 전혀 없어 물 부족 사태는 주말 사

서울 온실가스 70% 건물서 배출..."건축물 녹색전환 위한 제도지원 시급"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가 건축물에서 비롯되지만 이를 관리 지원할 제도나 지원은 전무한 실정이어서 건축물에 대한 녹색전환 제도를 마련

아프간 이틀만에 또 6.2지진...세차례 지진에 사망자 '눈덩이'

아프가니스탄이 세 차례에 걸쳐 발생한 지진으로 사상자가 3600여명이 넘어섰다.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에 따르면 아프간 동남부 지역에 4일(현지시

[주말날씨] 이틀간 '100㎜' 퍼붓는다...가뭄 겪는 강릉은?

이번 주말에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진다.토요일인 6일은 늦은 새벽 수도권과 충남권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돼 오전중에 강원 내륙&middo

[윤미경칼럼] '강릉의 가뭄'...무엇이 최악사태 불렀나?

4개월 넘게 비가 내리지 않은 강릉의 상황은 참담하다. 수도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제한급수를 사상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고, 개학한 학교에서는 개

물이 얼마나 빠졌으면...오봉저수지 20년만에 발견된 '티코'

극심한 가뭄에 저수율이 13%대로 떨어진 강릉 오봉저수지에서 20여년전에 수몰됐던 티코 차량이 발견돼 화제다.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과 강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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