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thumbimg

CJ제일제당, 폭염도 견디는 배추 신품종 '그린로즈' 개발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그린로즈' 시범 재배지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국내 최초로 여름철 폭염에도 잘 자라는 고온적응성 배추 품종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배추는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줄고 있는 대표적인 작물 중 하나다. 15~18℃ 이하의...2025-09-23 09:51:21 [김나윤]

thumbimg

"美 산불 연기로 2050년까지 190만명 사망할 것"
▲캘리포니아 산불(사진=AFP 연합뉴스) 북미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2050년까지 19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1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은 미국에서 기후변화로...2025-09-22 15:11:03 [조인준]

thumbimg

美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 번성...기후위기 때문이라고?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 (사진=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홈페이지)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안에서 일명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박테리아가 번성한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19일(현지시간) 미...2025-09-22 14:55:38 [김나윤]

thumbimg

붉게 변하는 알래스카 연어 하천…녹고있는 영구동토층이 원인
▲ 연어 산란지로 알려진 알래스카의 하천 (사진=AP 연합뉴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알래스카 북부 브룩스 산맥의 하천이 주황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수질 위기가 드러났다.미국 워싱턴대와 알래스카대 연구진은 9월 16일(현지시간)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2025-09-22 14:13:45 [김혜지]

thumbimg

트럼프는 반친환경 정책 펴지만...美 '기후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 미국에서 촬영된 석유 시추기와 풍력발전기 (사진=AP 연합뉴스) '클라이밋 위크(Climate Week) 2025'가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8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친환경적 정책방향이 무색하게 역대 ...2025-09-22 10:45:22 [김혜지]

thumbimg

저수율 52%로 가뭄 벗어났지만...강릉, 투명페트 쓰레기에 '몸살'
▲강릉시 자원순환센터에 모인 투명페트병 (사진=연합뉴스) 강릉은 열흘전만 해도 저수율이 11.5%까지 떨어져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지만 최근 잇달아 내린 비 덕분에 저수율이 52%까지 높아지면서 가뭄에서 벗어났지만, 이번에는 쏟아지는 생수병 쓰레기에 골머리를 앓...2025-09-22 10:09:25 [조인준]

thumbimg

가뭄 벗어난 강릉...단비에 도암댐 방류덕에 저수율 50.8%
▲2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저수지에 물이 차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릉이 드디어 가뭄에서 벗어났다. 몇 일 간격으로 내린 단비에 평창 도암댐 방류까지 시작하면서 저수율이 50%를 넘어섰다.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2025-09-21 13:27:27 [김나윤]

thumbimg

김성환 환경장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늘릴 계획"
▲'2035 NDC 대국민 공개 논의 토론회'에서 기조발제하는 김성환 환경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서 제시한 목표를 웃도는 100기가와트(GW)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성환 환경부 장관은...2025-09-19 18:24:18 [조인준]

thumbimg

'불의 고리' 캄차카 또 7.8 강진…7월부터 잇단 지진에 '불안'
▲지진 발생 위치 (사진=기상청)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동쪽 해안에서 19일(현지시간) 새벽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달들어 두번째 강진이다.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캄차카 반도의 중심 도시인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쪽으...2025-09-19 17:46:32 [김혜지]

thumbimg

유럽, 올해 산불로 탄소 1290만톤 배출...역대급 폭염이 불길 키워
▲역대급 산불을 겪었던 스페인·포르투갈(사진=AP 연합뉴스) 올해 유럽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3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기후변화와 산불이 서로 부추기는 '되먹임'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연합(EU) 기후변...2025-09-19 16:43:35 [조인준]

thumbimg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19일 개최된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stree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2025-09-19 12:42:20 [김나윤]

thumbimg

김종대 교수 "기후대응 핵심은 스타트업...생물다양성·순환경제 아울러야"
▲김종대 SDG연구소장(인하대 명예교수)이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열린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newstree "기후위기 대응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핵심이며, 향후 기후대응은 자원순환...2025-09-19 12:15:59 [김나윤]

Video

+

ESG

+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기후/환경

+

또 새벽에 '흔들'...아프간 규모 6.3 지진에 주택 '와르르'

9월과 10월에 세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11월 초부터 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일(현지시

中 '기후리더' 노리나?...'석탄 1.5억톤과 탄소 4억톤 감축' 깜짝 발표

중국이 향후 5년간 석탄 사용을 1억5000만톤 줄이고 이산화탄소 4억톤을 감축하겠다는 탄소절감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중국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호주 야당 '2050 넷제로' 지지 철회…총선 앞두고 입장 뒤집기?

호주 보수 야당이 당론으로 채택했던 '2050 넷제로(Net-zero)' 목표를 공식 철회했다. 이는 호주 정부가 수립한 '2050 넷제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철새들 월동지 '주남저수지' 11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1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창원 주남저수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의 습지는 시베리아․몽골고원 등의 대륙과 일본·

삼성물산, 카타르 탄소압축·이송설비 공사수주..."최소 1.9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카타르의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에너지LNG(QatarEnergy LNG)가 발

[날씨] 또 찾아온 '가을 한파'...강풍에 체감온도 '뚝'

'가을 한파'와 함께 11월 첫주를 맞이했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일부터 찾아온 추위는 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아침 기온이 5∼10℃가량 크게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