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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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치매·우울증' 뇌질환 유발 가능성 높인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이 체온조절을 하는 신경계에 부담을 주면서 치매, 뇌전증, 우울증 등 뇌 질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산제이 시소디야 교수연구팀은 최근 뇌졸중, 뇌경화, 알츠하이머 등 19개 신경질환에 대해 지...2024-05-17 13:52: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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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상황지도' 12월 정식서비스..."ESG 공시업무도 지원"
기상청이 시범운영중인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연말에 정식서비스로 전환하고, ESG공시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16일 기상청은 2100년까지 기후변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올해 12월 정식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밝히며, 자세한...2024-05-16 16:55: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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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떼 풀어놨더니...초원지대 토양 탄소흡수력 10배 늘었다
들소 170마리를 야생으로 되돌려보내자 서식지 인근 생태계가 저절로 복원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 200만대가 1년간 내뿜는 탄소배출량을 상쇄하는 '탄소흡수원'으로 거듭났다.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국제비영리환경단체 리와일딩유럽(Rewilding Europ...2024-05-16 15:43: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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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날씨가 미쳤다...강원 산간지역 눈이 '펑펑'
4월에 30℃까지 치솟았던 기온이 무색하게 5월 중순에 설악산에 눈에 펑펑 내리는 이변이 속출했다.16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북부 산간지역에 이례적으로 큰 눈이 내려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됐다. 5월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2021년 이후 3년만이다. 게...2024-05-16 14:23: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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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유전도시 코앞까지 닥쳤다...캐나다 산불 1주일째 '활활'
캐나다 서부에서 시작된 산불이 1주일째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캐나다 최대 유전도시인 포트 맥머리 코앞까지 닥친 상황이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시작된 산불은 15일(현지시간) 기준 캐나다 앨버타주 포트 맥머리에서 불...2024-05-16 11:55: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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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냐 온다더니 '기습폭우'...한반도 아열대화로 기후변화?
올들어 때아닌 '봄철 폭우'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한반도 기후가 온대에서 아열대로 바뀌는 징조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5월들어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어린이날 연휴에 이어 지난 주말에도 흡사 여름철 장맛비를 연...2024-05-14 17:44:4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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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발 '물가비상'...올리브유·코코아·커피 줄줄이 인상되나
기후변화로 농작물 생산이 감소해 먹거리 물가가 오르는 '기후플레이션'이 현실화되고 있다. 올리브유, 코코아 등 국제 원자재 생산이 기후재해에 타격을 입으면서 물가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제 올리브유 가격이 오르면서 국내 식품사들이 일제히...2024-05-14 15:10: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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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만ha 불탔다...기후변화로 캐나다 '산불' 매년 되풀이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그리스 면적보다 넓은 14만헥타르(ha·1㏊는 1만㎡)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던 캐나다가 우려한대로 올해도 대형산불에 신음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캐나다 서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2024-05-14 14:26: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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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기후소송' 최후변론 나선다..."미래세대 지켜주세요"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기후위기 소송'의 마지막 변론에 헌법소원을 낸 초등학생이 직접 출석해 발언한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초등학교 6학년 한제아(12) 양은 오는 21일 오후 헌재에서 열리는 '기후위기 헌법소원 2차 변론'에 직접 출석해 발언할 예...2024-05-14 12:06: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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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말로만 탄소중립'...파리협정 이후 화석연료에 7조弗 조달
지난 2016년 전세계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로 합의한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후에도 60대 주요 민간은행들은 화석연료 산업에 7조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현지시간) 열대우림행동네트워크(RAN) 등 7개 비영리단체가 전세계 60대 민간은행의 주식&m...2024-05-14 11:51: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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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에 또 산불...벌써 여의도 면적 34배 '잿더미'
캐나다에서 또다시 대형산불이 발생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34배 이상을 태웠다. 이 불로 인해 주민 수천명이 대피한 상태다.1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산불이 이날 1만ha(헥타르·1㏊는 1만㎡)의 면적...2024-05-13 12:51: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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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에 쏟아진 폭우...아프간 '돌발홍수'로 비상사태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300여명이 숨진 가운데 기후위기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1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난민부는 지난 10일 아프간 북부 바글란주에 내린 폭우로 현재까지 315명이 사망자가 발생하고, 부상자는 16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2024-05-13 11:27: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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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 가능한 종이코팅제 개발..."바다에서도 석달만에 82% 생분해"

국내 연구진이 토양과 물뿐만 아니라 분해가 잘 되지 않는 바다에서도 생분해 가능한 코팅제를 개발하고 이 코팅제를 적용한 종이 패키징 소재를 개발

'제4기 환경책임보험' 10개 보험사가 참여한다

제4기 환경책임보험 사업자로 DB손해보험과 삼성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케이비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에이아이지손해보험, 한화손

기후위기 적응대책 1년차…292개 사업의 65.4% '우수평가'

환경부는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국가적응대책) 시행 1년차를 맞아 292개 사업을 점검한 결과 과반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알림] '플라스틱 규제' 어떻게 대응?...28일 ESG세미나에 초대합니다

플라스틱이 지구를 온통 뒤덮고 있습니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극지방과 심해에서도 미세플라스틱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사회

ESG공시 신뢰성 높이려면?..."사회적가치 측정 활용하세요"

"한국 기업들도 기업경영에 사회적가치(SV:(Social Value) 측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글로벌 기업협의체인 VBA(Value Balancing Alliance)의 크리스티안 헬러 CEO는

LG U+ 폐배터리 재활용 나선다...자원순환협의체 발족

LG유플러스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대폰 폐배터리 수거에 본격 나섰다.LG유플러스는 16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휴대폰 폐배터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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