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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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온도 상승 사상 최대…온난화 피해 가장 큰 곳은 '아시아'
지난해 아시아의 온난화 진행 속도가 세계 평균보다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수면 온도 상승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세계기상기구(WMO)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 연평균 지표 기온은 1991~2020년 평...2024-04-24 13:32: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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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시달리는 유럽…지난해 더위 사망률 30% 증가
지난해 유럽 기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열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률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산하 기후관측기관 코페르니쿠스(C3S)와 세계기상기구(WMO) 공동 기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이 전례없는 고온에 시달...2024-04-23 13:54: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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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가 폭포수처럼 내렸다...中광둥성, 1억2700만명 '홍수' 위기
폭포수처럼 쏟아진 비로 인해 중국 광둥성 일대가 물바다로 변하면서 현재 1억27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홍수 위험에 처해있다.22일 중국 공영매체 CCTV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의 주요 강과 수로, 저수지 등이 계속된 폭우로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홍수가 발생하기 일보직전...2024-04-22 12:48: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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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10분간 불끈다"...22일 오후 8시 전국 '소등행사'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의 건물은 약 10분간 불이 꺼질 예정이다. 올해 54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버라 해안에서 석유시추선 폭발로 발생한 해상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2024-04-22 10:53: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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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지구는 아프다...'1.5℃ 마지노선' 뚫리며 '이상기후' 속출
최근 지구가 심상찮다. 지난 1년간 지구의 평균기온이 임계점인 '1.5℃'를 넘어버린 상태여서 그런지 세계 도처에서 폭우와 폭염, 가뭄이 끊이질 않고 있다. 유럽연합(EU) 기후변화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가 지난 9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2024-04-22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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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3' 탄소배출량 폭증...EU 탄소상쇄권 도입 '만지작'
유럽연합(EU)이 역내 탄소상쇄권 시장 도입 여부를 검토중이다.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컨퍼런스에서 EU집행위원회 탄소시장담당국 부국장 루벤 베르미렌은 "최근 EU 역내 탄소상쇄권 시장 도입 여부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며...2024-04-18 11:46: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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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세계 평균소득 2049년까지 19% '감소'
기후변화가 지속될 경우 세계 경제소득이 2049년까지 평균 19%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그 피해는 탄소배출이 적은 저소득국가에 집중된다는 전망이다.17일(현지시간)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 레오니 웬츠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기후 시나리오가 경제 생산성에 ...2024-04-18 11:18: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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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산호초'...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73% '하얗게 변했다'
기후변화로 해수온도가 오르면서 세계 최대 산호군락인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가 하얗게 죽어가고 있다.17일(현지시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해양공원 관리청(GBRMPA)은 전체 산호의 73%가 하얗게 물드는 사상 최악의 백화 ...2024-04-17 16:31: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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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생활비 급증...美신생아 '빚 50만弗' 떠안고 태어난다
기후위기가 주거, 보건, 식량, 교통, 소득 등 생활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올해 미국에서 태어나는 신생아들은 50만달러(약 7억원)의 빚을 떠안고 살아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는 16일(현지시간) 글로벌 컨설팅업체 ...2024-04-17 15:23:4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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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동해 '등수온선' 북상속도 2배 빨라졌다
기후변화로 동해 등수온선의 북상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의 해양기후속도가 최근 2020~2023년까지 4년간 평균 49.5 km/10년으로, 과거 2010년대 평균 20.9 km/10년에 비해 2배 이상 빨라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양기후속도(...2024-04-17 09:22: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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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강해지는 해류변화...상어·가오리 죽어간다
기후변화로 심해의 차가운 물이 솟아오르는 해류변화가 강해지면서 상어와 가오리 등 이동성 해양생물들이 폐사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루비츠 호주 제임스쿡대학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기후변화로 해류가 변화하면서 용승(심해의 찬 바닷물이 해수면으...2024-04-16 14:37: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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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대국' 덴마크, 메탄감축 '사료첨가제' 보조금 1000억 지원
덴마크가 메탄 저감효과가 있는 축산사료 첨가제를 마련하기 위해 우리 돈으로 1000억원 규모 보조금을 책정했다.15일(현지시간) 덴마크 정부는 자국 축산농가에 가축의 장내발효를 억제해 메탄발생량을 줄이는 축산사료 첨가제를 지원하기 위해 5억1800만크로네(약 1027...2024-04-16 11:49: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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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건설기술인들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하나은행은 100만여명의 건설기술인이 가입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

SPC그룹,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커피농가 돕는다

과테말라 화산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굿네이버스), 스카이원네트웍스와 손을 잡았다.파리크라

탄녹위 '2035 NDC' 의견수렴..."강력한 목표치와 제도적 완충장치 마련돼야"

탄소중립 혁신기술 투자가 집중되는 2030~2040년을 대비해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와 함께 제도적 완충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통령

걸으며 쓰레기 수거...제주해안 '플라스틱 플로깅'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플라스틱 제로 제주

KT&G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

KT&G가 지역 폐기물을 재활용해 작품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를 오는 7월 5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

아름다운가게-GS리테일, 의류 업사이클링 '친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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