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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모조리 베어놓고 탄소중립?...'30억그루' 나무심기의 민낯
나무로 울창해야 할 숲. 그런데 숲이 사라지고 있다. 나무들이 모두 잘려나간 숲은 흉측한 민둥산으로 바뀌고 있다. 이른바 '싹쓸이 벌목'의 결과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싹쓸이 벌목'을 최초 보도한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는 "나무를 군데군데 베...2021-07-13 11:52: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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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바다가 좋아 시작한 다이빙...쓰레기까지 치우다
푸른 파도가 일렁이는 아름다운 바다. 그러나 뒷모습은 그렇지 않다. 해변 곳곳에 어업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고, 온갖 종류의 플라스틱과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자잘한 쓰레기들이 바위틈에 깊숙이 버려져 있다. 이런 바다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있다. 바...2021-07-09 19:41:5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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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G7이 쏘아올린 '경제한류'...한국, 어떻게 세계의 중심 됐을까
지난 6월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6박8일간의 해외순방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각국의 환대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UN 사무총장은 모범적인 방역을 보여준 한국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두 번째로 방문한 오스트리아는 이례적으로 쇤브룬궁전...2021-07-01 14:08:2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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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통기한 탓에 버려졌던 음식들...소비기한으로 막는다
두부를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리는 등 멀쩡한 음식들이 유통기한 때문에 마구 버려지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에서 생산된 식량 가운데 17%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상황. 버려지는 음식물을 처리하는데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26%에 이른다고 ...2021-06-17 12:11: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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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식민지배가 불법 아니라고?...강제징용 피해자 울리는 법원
우리나라 법원이 일제에 강제징용 당한 피해자가 아닌 일본 기업의 편에 서서 판결을 내려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판결문 내용이 식민지배를 불법으로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일본 기업을 상대로 배상을 강제로 집행하면 한일관계는 물론 한미관계까지 훼손된다는 이유로...2021-06-08 15:41: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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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두번 접고 옆으로 펼치고...디스플레이의 미래
디스플레이들이 끊임없이 변신하고 있다. 두번 접는 스마트폰이나 펼치면 PC처럼 화면이 커지는 태블릿PC도 곧 등장할 전망이다.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17~21일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디스플레이 위크 2021'에서 두번 접거나 펼칠 ...2021-05-21 10:53: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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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쌀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즉석밥은 일반쌀의 4배
전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주식으로 삼는 쌀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돼 우려를 낳고 있다.호주 퀸즐랜드대학교 환경보건과학연합 연구팀이 지난 15일 발표한 '상업용 쌀의 플라스틱 오염' 논문에 따르면 제품화된 쌀 100g당 평균 3.7mg의 미세플라스틱이 있는 것으로 밝...2021-05-17 17:19: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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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스크' 30번까지 재사용하는 4가지 방법
코로나19로 필수품이 된 마스크. 한번 사용하고 버리자니 아깝기도 하고 쓰레기가 늘어나는 것도 우려스러워 마스크 1개로 두어번 사용하는 사람이 꽤 많다. 그런데 한번 사용한 것을 또 사용하려니 찝찝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다. 마스크 재사용해도 안전할까?이에 대해 안재...2021-05-10 16:21:57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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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아파트 시멘트값은 150만원...쓰레기와 똥까지 섞어"
조용히 혼자 수도하겠다고 들어간 강원도 영월 서강. 그때는 몰랐다. 22년 넘게 '쓰레기 시멘트'와 싸워야 하는 고단한 인생이 될지를. 환경에 대한 개념도 없던 그는 '어쩌다' 열렬한 환경운동가가 됐을까. 스스로 "인생이 꼬였다"고 말하는 최병성(59) 목사 이야기다...2021-05-04 10:17:40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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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쓰레기 줄이고 화이트바이오 육성...자원순환 선도"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ESG 경영. 최근 기업들의 최대 화두다. 하지만 ESG는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방자치단체들도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ESG 경영 활동을 표방하는 곳이 늘고 있다. 지자체 중에 ESG 활동에 선도적이면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곳이 인...2021-04-28 21:08:59 [백진엽 ·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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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탄소포집 기술 적극 도입...자원순환 나선다"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이벤트가 아닌 투자관점, 연구개발(R&D) 관점, 비즈니스 관점, 나아가 소비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김종필 LG화학 지속가능팀장은 28일 뉴스트리 창간기념으로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2021 제1회 ESG...2021-04-28 19:45:5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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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보틀 "버려졌던 화장품 용기, 100% 재활용한다"
화장품 용기는 플라스틱 재활용 이슈 중 가장 난제로 꼽힌다. 우선 외부에 여러 장식이나 도금이 돼 있는 경우가 많다. 더 큰 문제는 내부다. 잔여물을 쉽게 닦아낼 수 없다는 점이 화장품 용기 재활용을 어렵게 만든다.28일 뉴스트리 창간 기념으로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2021-04-28 19:44:56 [백진엽 ·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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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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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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