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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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듀공·전복류·기둥산호 멸종위기…가장 큰 원인은?
▲IUCN 적색목록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등록된 듀공, 전복류, 기둥산호(사진=IUCN)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해양 생물의 9%인 1550여 종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 중 41%가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CNN방송은 10일(현지시간) 세...2022-12-12 12:15: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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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로 갈라진 틈 재생…'자기치유 콘크리트' 나왔다
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슬러지'를 활용해 갈라진 콘크리트를 재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엔지니어링' 전문가인 얀 쥬지(Yan Zhuge) 남호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교수는 '수...2022-12-12 11:28:4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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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이 4000자?…머스크 "최대 글자수 늘리겠다"
▲트위터CEO 일론 머스크가 트윗 최대 글자 수를 4000자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한 사용자가 게시한 풍자 사진(사진=트위터 캡처)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트윗 최대 글자 수를 현행 280자에서 4000자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11...2022-12-12 11:10: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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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폭염…태아도 스트레스 받는다
기후변화로 상승하는 기온이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는 아프리카 자급자족형 농부의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1일(현지시간) 아나 보넬(Ana Bonell) 감비아 의료연구위원회 및 영국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London School of Hyg...2022-12-10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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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30년만에 탄광개발 허가…탈석탄 역주행?
▲ 영국 주택부 앞에서 탄광 개발에 반대하는 시위자들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던 영국이 30년 만에 새로운 탄광의 개발을 허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7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은 영국 주택·균형발전부가 30년 만...2022-12-09 15:27:16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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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 745명 "산림바이오매스 사용 중단하라"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5)를 맞아 700명이 넘는 세계 석학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산림바이오매스 사용중단을 촉구했다. 9일 미국 터프츠대학교 윌리엄 무마우 명예교수 등 700명이 넘는 과학자는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를 생...2022-12-09 11:21:5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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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복원비 물어내라"…'명화 테러'에 배상 선고
▲존 컨스터블의 명화에 디스토피아적 포스터를 붙이고 시위중인 기후활동가(사진=JustStopOil)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후활동가들의 과격한 시위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영국 법원이 명화를 훼손한 기후활동가에게 피해를 배상하라고 선고했다.가디언 보도에 따르...2022-12-08 18:23: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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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벼락 맞았다…인도 낙뢰 사망자 907명
지구온난화로 인해 잦아진 낙뢰로 올해 인도에서 907명이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EFE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는 인도에서 올해 낙뢰 사고로 900여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인도 지구과학부가 전날 의회에 보고한 기상 관련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인...2022-12-08 17:21:0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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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장 "인류는 '대량멸종의 무기'가 됐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7일 COP15 개막식에서 생물다양성감소에 대한 극명한 경고를 보냈다.(사진=UN Biodiversity 트위터) 7일(현지시간) 유엔 COP15생물다양성정상회담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됐다.안토니우 구테흐스(Ant&oac...2022-12-08 16:57: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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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대멸종 막을 마지막 기회…COP15 회담에 쏠리는 눈
우리는 '6차 대멸종'을 막을 수 있을까.지구에는 약 870만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류로 인해 이 생물 가운데 상당수는 위기에 처해있다. 2014년도 연구에 따르면 생물다양성 감소폭이 6000만년 전 인간이 출현하기 전보다 10...2022-12-08 08:5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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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선구자냐 위선자냐…사면초가 몰린 래리 핑크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사진=블랙록)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이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의 선구자 블랙록의 래리 핑크(Larry Fink) 회장이 '위선자'라는 비판에 직면했다.6일(현지시간) 영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 투자사...2022-12-08 08:5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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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잠 안자고 보다가 안면마비…월드컵이 사람 잡네
▲밤새도록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안면마비, 결막염 등 '월드컵 환자'가 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을 앞두고 전세계 축구 팬들이 열광하는 가운데, 밤 새 경기를 보느라 건강을 헤치는 사례가 나왔다.지난 5일 중국 현지 언론인 지무...2022-12-07 18:35: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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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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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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