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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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축산기업 내뿜는 메탄…유럽 전체와 맞먹는다
세계 최대 축산기업 15곳이 내뿜는 메탄 배출량이 약 1280만톤으로, 유럽연합(EU) 전체 배출량의 80% 이상에 해당할 정도로 막대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농업무역정책연구소(IATP)와 NGO 체인징마켓재단(Changing Markets Fo...2022-11-17 07: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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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기후 보상기금 '뜨거운 감자'...韓 기후적응기금 첫 지원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리는 COP27 행사장 입구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3년간 36억원을 지원한다.김경희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은 15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2022-11-16 18:52: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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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취약국 긴급 지원"…G7 '글로벌 쉴드' 제안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COP27 행사장 입구 (사진=연합뉴스) 선진국들이 기후변화 취약국의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위한 '글로벌 쉴드'(Global Shield)를 제안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을 비롯한 주요 7개국(G7)과 홍...2022-11-16 17:55:5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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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을 원유로...SK지오센트릭-플라스틱에너지 '손잡다'
▲SK지오센트릭-플라스틱에너지와 HOA체결 사진 (사진=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이 영국의 플라스틱 열분해 전문기업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와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 열분해 공장 설립에 나선다.16일 SK지오센트릭은 서울 광진구 워커...2022-11-16 16:58:5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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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BTS 노래 틀고 '댄스 댄스 댄스'…기후총회 흔든 K팝
▲COP27 행사장 외부공간에서 댄스 몹을 벌이고 있는 기후활동가들(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행사장에 K팝이 울려퍼졌다.지난 14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행사...2022-11-16 14:42: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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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총회 막바지…'손실과 피해' 결의문 초안에 담았다
▲14일(현지시간) COP27회담에서 여성대표단이 기후정책에 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COP27 트위터) 기후변화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손실과 피해'(loss and damage) 보상을 위한 기금 조성이 제27차 유엔 기후변화...2022-11-15 19:07: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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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친화적인 전력 계통 만들자"
전력부문 탈탄소화를 위해선 전력 계통을 유연하게 만들고 전력시장 구조를 개선해 재생 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이집트에서 개최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현장에서 기후솔루션, 카본트래커(Carbon Tra...2022-11-15 16:23:5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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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테슬라 급발진?…자전거·오토바이 치고 쌩~
충돌로 전면부가 파손된 테슬라 Y모델 차량(사진=웨이보 캡처) 중국에서 테슬라 모델Y 차량이 질주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측은 차 브레이크 고장과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테슬라 측은 운전 미숙 탓으로 돌리며 결함 의혹을 부인했다....2022-11-15 15:41: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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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 OPEC' 결성…선진국에 청구서 내민다
전 세계 열대우림을 절반 넘게 차지하는 브라질·인도네시아·콩고민주공화국 세 나라가 열대우림을 지키기 위한 연합전선을 꾸렸다.14일(현지시간) 3국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대우림 보존 협력을 위...2022-11-15 14:29: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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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시아 침공은 국가테러이자 생태학살"
우크라이나 측에서 유엔 COP27기후정상회담을 통해 러시아의 침공이 화석연료를 중심으로 환경적 재앙은 물론 인도주의적 재앙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우크라이나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COP27회담에 관리 20명을...2022-11-15 08:4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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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치가 먼저 카타르 도착했다"…중국이 발칵
▲환구시보 김치 관련 보도 내용, 김치를 '한국파오차이'(韓國泡菜)라 표기했다 (사진=환구시보 캡처) 중국 누리꾼들이 '김치는 중국 것'이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4일 소셜미디어(SNS)에서 "그냥 딱해 보인다"고 일침을 가했다.지난 ...2022-11-14 19:10: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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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역주행 한국…기후 목표·이행 수준 '최하위'
▲18번째 기후변화대응지수(사진=저먼워치) 한국의 국가적 기후 목표와 이행 수준이 국제사회 최하위에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4일 국제 평가기관 저먼워치와 기후 연구단체인 뉴클라이밋 연구소가 발표하는 18번째 기후변화대응지수(Climate Change Perf...2022-11-14 19:00: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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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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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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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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