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美뉴욕시, 요청없이 일회용 플라스틱 제공하면 '벌금' 부과
뉴욕시가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류의 과도한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손님의 요청없이 일회용품을 제공하다 걸리면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21일(현지시간) 뉴욕시는 소비자 요구없이 일회용 식기류와 간장·케첩 패킷 등을 제공하는 식당과 배달업체에 대해 50...2023-06-22 16:42:14 [이재은]

thumbimg

실종 잠수정 탑승비가 3억 넘는데 '무선 조이스틱'으로 조종?
▲최근 심해에서 실종된 타이타닉호 관광잠수정 '타이탄' (사진=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지난 18일(현지시간) 오전 4000m 깊이의 대서양에 가라앉은 타이타닉호를 관광하러 들어간 심해잠수정 '타이탄'이 콘솔게임에 사용되는 '조이스틱'으로 조종할만큼 안정성이...2023-06-22 14:10:11 [조인준]

thumbimg

'배양육' 미국 시장도 뚫었다...비싼 가격과 거부감이 '숙제'
▲닭고기 배양육 요리 (사진=업사이드 푸즈) 미국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양육 판매가 처음으로 승인됐다. 싱가포르에 이어 두번째로 배양육 시판을 허가한 나라가 됐다.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배양육기업 '업사이드 푸즈'(Upside Foo...2023-06-22 12:09:13 [이재은]

thumbimg

"개발도상국 청정에너지 투자 3배 늘려야...민간투자 필수"
앞으로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고 파리기후변화협정에 명시된 1.5도 기후목표를 달성하려면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연간 청정에너지 투자가 2030년대 초까지 최대 2조8000억달러로, 지난해 7700억달러보다 3배 이상 늘어나야 한다는 지적이다.글로벌 금융...2023-06-22 11:55:14 [이준성]

thumbimg

온난화로 커지는 나무들...탄소저장 능력은 더 떨어진다
지구온도 상승으로 나무 생육기간이 길어져 나무 크기는 커지고 있지만, 나무의 구조는 약해져 목질약화 및 온실가스 흡수력 약화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뮌헨공과대학교(Technische Universität München)의...2023-06-21 14:00:05 [이준성]

thumbimg

IMF "기후재난 당한 극빈국, 기후부채 탕감해줘야"
국제통화기금(IMF)이 기후재난으로 피해를 당하는 극빈국들의 국가부채를 탕감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20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협정을 위한 정상회담(Summit for New Global Financing Pact)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크리스탈리나 게...2023-06-21 12:45:49 [이준성]

thumbimg

이미 닥친 기후위기...부모 53% "아이 낳고싶지 않다"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휴렛팩커드(HP)가 연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함께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아이를 더 낳고자 하는 인식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힌 부모들의 비중이 ...2023-06-21 11:07:25 [이재은]

thumbimg

히말라야 빙하, 2100년까지 80% 사라진다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의 히말라야 산맥 (사진=언스플래시) 아시아 힌두쿠시 지역 히말라야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2100년까지 75~80%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국제산악종합개발센터(ICIMOD) 연구팀은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히...2023-06-20 17:08:18 [김나윤]

thumbimg

"이사 오면 1억 드려요"....인구보전 특단대책 내놓은 '이곳'
▲아일랜드의 섬 (사진=연합뉴스) 아일랜드가 섬의 인구가 급감하자 인구 보전을 위해 이주자에게 1억원씩 지급하겠다는 파격 정책까지 내놨다.19일(현지시간) 미국 CBS는 아일랜드 본토밖 약 30개 섬에 주택을 구입해 이주하는 사람들에게 최고 9만2000달러(약...2023-06-20 16:11:34 [김나윤]

thumbimg

100명의 경제학자들 "기후위기 막으려면 부유세 필수"
100명이 넘는 전세계 경제학자들이 극빈층에 대한 기후피해 비용을 지불하려면 극부유층에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탈성장주의 학자로 잘 알려진 제이슨 힉켈(Jason Hickel) 스페인 바르셀로나자치대학(Universitad Aut&oacu...2023-06-20 11:45:50 [이준성]

thumbimg

번번이 불발됐던 '공해보호' 국제조약...첫 단추 꿰었다
어떤 국가의 관할에도 속하지 않아 생태계 보전의 사각지대였던 공해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조약이 마련됐다.19일(현지시간) 유엔경제사회이사회는 국가 관할권을 넘어선 생물다양성에 관한 조약(UN Treaty on Biodiversity Beyond National...2023-06-20 11:08:47 [이준성]

thumbimg

탑승비가 무려 3억4000만원...타이타닉 관광잠수정 실종
▲2019년 애틀랜틱 프로덕션이 공개한 바닷속 타이타닉호 모습 (사진=연합뉴스) 110년전 바다에 가라앉은 여객선 '타이타닉호' 선체를 구경할 수 있는 관광잠수정이 대서양에서 실종됐다.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보스턴 해안경...2023-06-20 10:31:18 [김나윤]

Video

+

ESG

+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기후/환경

+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