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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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26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54.3% 감축 목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6년까지 2021년 대비 직·간접 배출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을 54.3% 줄인다는 목표를 수립했다.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두번째 발간한 'ESG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을 ...2022-07-11 11:12:3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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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워치] 현대차, 2045년까지 모든 차량 전기·수소차로 전환
▲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6'.(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045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동화(전기차, 수소차)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다.현대차는 7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자동차 전동화 전환 로드맵을 공개했다. 로드맵에 따르...2022-07-07 15:13:2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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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중소기업과 손잡고 폐윤활유로 '저탄소 윤활기유' 만든다
▲SK루브리컨츠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용 윤활유들 난방용이나 발전소 연료로 쓰였던 폐윤활유를 고급 윤활기유로 다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SK루브리컨츠는 폐윤활유를 재활용해 윤활유의 원료인 '저탄소 윤활기유'를 생산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2022-07-06 10:18:2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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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도상승 1.5°C 제한하면 "기후위험 85% 줄일 수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지표면 온도상승을 1.5°C 이내로 제한하면 인간에 미치는 위험을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UEA)과 브리스톨대학, PBL네덜란드환경평가국 등으로 구성된 연구진이 지구기온 상승폭을 1.5&...2022-07-05 16:54: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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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역사상 전례없는 일"...스페인·포르투갈·이탈리아 '가뭄과의 전쟁'
기후변화로 스페인과 포르투칼, 이탈리아 등 유럽 남부지역이 역대급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스페인과 포르투갈은 1200년만에 최악의 가뭄이 찾아왔고, 이탈리아 역시 70년만의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물사용을 제한하는 등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태다.스페인과 포르투갈이...2022-07-05 13:51: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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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RE100 가입…"2030년 재생에너지 100%"
LG이노텍이 글로벌 'RE100'에 가입, 2030년까지 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방침이다.LG이노텍은 글로벌 RE100 가입 신청이 최종 승인됐다고 5일 밝혔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2022-07-05 10:42:5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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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또 '그린워싱' 논란...기후위기 홍보하면서 배기가스 조작?
▲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e Bigger Crash'의 한 장면 (사진=현대차) 허리케인 카트리나, 태풍 제비 등 기후재앙으로 쑥대밭이 된 도시.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e Bigger Crash'의 한 장면이다. 이산화탄소 증가로 ...2022-07-05 07:40: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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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검찰에 압수수색 당한 현대·기아차..."배기가스 기준치 4~11배 초과"
최근 독일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이 됐던 현대·기아자동차의 10개 모델 배기가스 배출량이 모두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모델은 기준치를 무려 11배나 초과했다.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현대·기아차가 최근 독일에서 검찰의 압...2022-07-04 16:09:3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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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원자로 87% 러·중이 장악"...IEA, SMR 투자 필요성 제기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러시아와 중국이 87% 장악하고 있는 원자로 시장에서 선진국들이 벗어나려면 소형모듈식 원자로(SMR)에 투자할 것을 제시했다.파티흐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상임이사가 최근 "2017년 이후 착공한 신규 원...2022-07-04 12:37: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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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준 SK E&S 부회장 "천연가스, 넷제로 가기 위한 관문"
▲ 유정준 SK E&S 부회장이 지난 5월 26일 대구에서 열린 '세계가스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SK E&S) 유정준 SK E&S 부회장이 '재생에너지 간헐성'의 대안으로 천연가스의 역할을 강조했다. 하지만 천연가스는 화석...2022-07-04 11:11:3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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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서울대, 기후위기 대응위한 '친환경 연구소' 설립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기업과 대학이 연구소를 설립한다.한화솔루션은 1일 서울대와 '한화솔루션-서울대 친환경 연구소'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제2공학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 홍유석 서울대 공과대학장...2022-07-01 15:46:3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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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석탄 선언해놓고 한전 주식 늘리려는 국민연금 '그린워싱' 비판
'탈석탄' 선언을 한 국민연금이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한국전력공사의 지분을 늘리려고 하면서 '그린워싱' 비판을 받고 있다.1일 기후솔루션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공동성명을 통해 국민연금이 탈석탄 선언과 반대되는 행보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한전에 대한 투자...2022-07-01 09:48:5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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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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