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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꺼짐 원인 낡은 상하수도관...수돗물도 年 6900억 줄줄 샌다
▲지난달 21일 부산서 일어난 대형 땅꺼짐 현상 (사진=연합뉴스) 낡은 상수도관으로 인해 연간 6900억원의 수돗물이 줄줄 새고 있다. 게다가 이 낡은 상하수도관은 땅꺼짐의 원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 의원(국민의힘)이 환경부로부터...2024-10-08 11:35: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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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美계열사 베리스모, 혈액암 CAR-T 치료제 임상1상 개시
HLB그룹의 차세대 CAR-T 치료제 개발 기업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콜로라도 혈액암 연구소(Colorado Blood Cancer Institute, CBCI)의 사라캐논연구소에서 1상 임상시험(CELESTIAL...2024-10-08 11:21: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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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털어 만든 흑백요리사 '티라미수' CU에서 3일간 예약판매
▲'흑백요리사'에서 편의점 재료로 나폴리 맛피아가 만든 '티라미수컵' (사진=CU)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넷플릭스 예능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편의점 재료로 만든 '티라미수'가 편의점 CU를 통해 판매된다.CU는 '나폴리 맛피아'의 레시피를 활용한 '밤 ...2024-10-08 11:19: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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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후변화 시나리오 활용 의무화...'기후변화예측법' 개정안 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질의하는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활용을 의무화하고, 활용 실태를 기상청장이 조사하도록 하는 '기후변화감시예측법 개정안'을 8...2024-10-08 10:51:1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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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줄이고 속도 높였다"...SKT 'AI 클라우드 매니저' 출시
▲SK텔레콤은 AI 인프라 자원을 최적화하고, AI 개발 환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SKT 엔터프라이즈 AI 클라우드 매니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AI 인프라 자원을 최적화하고, AI 개발환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B...2024-10-08 10:46: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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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이용해 '보이스피싱' 탐지해 알려준다
▲KT 임직원들이 AI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KT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종합탐지 기술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와 'AI 보이스피싱 의심번호 알림서비스'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보이스피싱 탐지 ...2024-10-08 10:44: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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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범벅 귀걸이 여전히 판매...해외직구 관리망 '구멍 숭숭'
알리·테무·쉬인 등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환경부의 부실한 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일 환경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정감사에서 환경부가 유해성이 확인된 해...2024-10-08 10:38: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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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은행권 최초로 AI 활용한 기업기술력 평가모델 개발
▲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기술력 기반 ML모형' 개발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하나금융융합기술원 '데이터 모델링 셀(Data Modelling Cell)'과 함께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기술력 기반 머신...2024-10-08 10:29: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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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50㎞ 허리케인 '밀턴' 돌진...美플로리다 "제발 집을 떠나라" 호소
▲7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의 위성 사진(사진=CIRA/NOAA/연합뉴스) 하루 사이에 최강 등급인 5등급으로 덩치를 키운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플로리다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허리케인 '헐린'에 35조원이 넘는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지 불과 10일만...2024-10-08 10:25: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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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담수자원 '비상'...강물은 최저 빙하 유실량은 최대
▲전세계 강 유량 (사진=WMO) 지난해 전세계 강의 유량이 3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빙하 유실량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담수 자원에 비상이 걸렸다.세계기상기구(WMO)가 7일(현지시간) 발간한 '세계 수자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대부분의 강 유...2024-10-08 10:09: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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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경쟁 좌우할 '전기 탄소발자국'...韓 213개국 중 104위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전기의 탄소집약도는 전세계 213개국 가운데 104위로 전기의 탄소발자국이 높은 수준이다.영국 저탄소전환 컨설팅업체 카본풋프린트(Carbon Footprint)가 지난 9월 공개한 2017~2022년 국가별 '전력배출계수'에 따르면 202...2024-10-08 08:01: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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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출시 3개월만에 110만포 돌파
▲동국제약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이 출시 3개월만에 누적판매 110만포를 돌파했다.지난 6월 출시된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은 맛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NFC 공법...2024-10-07 13:38: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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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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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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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평 넘는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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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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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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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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