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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얼마나 심각할까?…국내 첫 탄소중립체험관 개관
▲김해탄소중립체험관(사진=김해시) 기후변화 심각성을 체험해볼 수 있는 탄소중립 테마교육 체험시설인 '탄소중립체험관'이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경상남도 김해시는 기후변화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39억원을 들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탄소중립체험관을 개관했다...2024-10-02 16:24: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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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인데 45℃ "미친 날씨"...美남서부 지독한 '가을폭염'
10월에 접어들었는데도 미국 남서부 지역의 폭염은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1일(현지시간) 미국 국립기상청은 미국 남서부 전역에 기록적인 가을 기온을 예고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기온은 34℃에 도달하며 올해 가장 더운 날을 기록했다. 같은날 애리...2024-10-02 15:32: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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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모레리사이클 용기수거 팝업스토어 오픈
▲아모레리사이클 용기 수거 팝업스토어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이달 13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아모레리사이클(AMORE:CYCL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리사이클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용기수거 캠...2024-10-02 15:07: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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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톤'에 떨고 있는 대만...역대급 슈퍼태풍에 휴무·휴교령까지
▲타이완을 향해 북상하는 태풍 '끄라톤'(사진=타이완 중앙기상서) 역대급 슈퍼태풍 '끄라톤' 예상 경로가 타이완(대만)을 관통하는 것으로 예측되면서 타이완은 현재 초긴장 상태에 놓여있다.2일(현지시간) 자유시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끄라톤이 타이완 남서쪽에...2024-10-02 14:55: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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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북미에서 웃을까…'쓰론앤리버티' 출시 첫날 '순풍'
▲출시 첫날 최대 동시접속자 32만명을 기록한 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사진=스팀 캡처)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쓰론앤리버티'(TL)가 글로벌 출시 초반부터 동시접속자 32만명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다만 기존 게임들과 차별점이 없다는 지적...2024-10-02 13:33: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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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죽 늘어나는 치즈...이제 식물성 단백질로도 가능
동물성 우유를 넣지 않아도 우유를 넣은 것처럼 길게 늘어나는 식감의 치즈를 만들 수 있게 됐다.이스라엘의 대체식품기업 데어리엑스(DairyX)는 유전자 조작된 효모 균주를 사용해 유제품 단백질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카제인'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2일(현지시...2024-10-02 13:27: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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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페트병 경량화로 '플라스틱 182톤' 감축
▲롯데칠성음료 무라벨 제품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무라벨 제품으로 182톤의 플라스틱을 감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유라벨 생수 500ml 페트병 라벨의 무게가 0.37g인 점을 고려했을 때, 제품 약 5억개 생수병의 라벨을 감축한 것이고...2024-10-02 12:12: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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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지난해 약 15.2조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
▲카카오 그룹, 2023년 약 15.2조원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창출(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그룹이 국내 산업에 창출한 생산유발효과가 15조2000억원이고 고용유발효과는 5만3000명으로 분석됐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그룹은 "모바일 메신저에서 시작...2024-10-02 12:10: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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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 역대 가장 더웠다...한반도 '가을폭염' 원인은?
▲지난 18일 서울 서남권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서울 한 도로 전광판에 '서울지역 폭염경보 발령, 차량 점검, 안전운행 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까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가을폭염'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였던 지난 9월...2024-10-02 12:06:1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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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공청사서 일회용컵 퇴출시킨다
울산시가 10월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자발적 참여'에서 '의무화'로 전환해, 울산시청 소속 모든 공공청사에서 일회용컵 반입을 금지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청사는 물론 사업소 등 24개의 소속기관 청사와 10개의 산하기관 청사에서도 일회...2024-10-02 11:46: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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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 '끄라톤' 직접 피해 없을듯…남부지역 또 폭우 예상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 경로(사진=기상청)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오는 3일 타이완(대만)에 상륙하면서 세력이 크게 약화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대량의 수증기를 몰고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뿌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24-10-02 10:42: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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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 무너지고 주택 떠내려가...네팔 22년만 최악의 '물폭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홍수로 물에 잠긴 네팔 수도 카트만두 (사진=EPA/연합뉴스) 히말라야 산맥에 내린 역대급 폭우로 인한 돌발홍수와 산사태가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덮치면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다.1일(현지시간) 유엔인도지원국(UNDHA), AFP...2024-10-02 10:24: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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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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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평 넘는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수출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이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장마로 인해 생산성과 품질에 타격을 입고 있다.11일 충청남도 서천군에 따르면

'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전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지난 18개월동안 탄소배출량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3분기 탄소배출량은 거의 제자리

[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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