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체감온도 35℃ 넘는 韓 폭염일수 10년새 30일 더 늘었다
▲폭염일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최근 10년동안 체감온도 35℃를 넘는 폭염일수가 한달가량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일수가 무려 4배나 늘어난 지역도 있었다.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지난 50년간 기상청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25개 도시...2024-08-13 12:11:40 [조인준]

thumbimg

매트나 안전망도 없다?...실내스포츠 테마파크 안전관리 '부실'
▲실내 스포츠테마파크 시설의 집라인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시설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조치가 미흡한 곳이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13일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13개 업체가 운영하는 7종 113개의 익스트림 체...2024-08-13 12:00:03 [김나윤]

thumbimg

서울도심에 미세플라스틱 '둥둥'...폴리에틸렌(PE) 가장 많다
▲폴리에틸렌(PE) 현미경 사진( 사진=연합뉴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 도심 대기중에 둥둥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 가운데 폴리에틸렌(PE)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9월~올 2월까지 서초구 양재동 연구원 옥상에서 월 1회 포...2024-08-13 11:48:40 [김나윤]

thumbimg

CU, 100% 직거래 '초저가 PB' 신상품 대거 출시
▲(사진=CU) CU가 초특가 PB '득템 시리즈' 신상품들을 대거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2021년 업계 최초로 나온 초저가 PB 득템 시리즈는 중간 벤더를 통하지 않고 100% 직거래 시스템으로 비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CU는 이달 단돈 1000원에...2024-08-13 09:55:39 [김나윤]

thumbimg

"플라스틱 카드 안쓴다"…현대차, 국내 최초 '전자종이 출입증' 도입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ESG 경영 일환으로 국내 최초 '전자종이(E-paper) 비콘 출입증'을 도입했다.현대차는 국내외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RF 카드 대신 전자잉크 ...2024-08-13 09:23:22 [조인준]

thumbimg

하이브, 토스·인터파크트리플과 '얼굴인증'으로 암표근절 나선다
▲(왼쪽부터) 이승건 토스 대표,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COO),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브) 하이브가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 및 티켓 플랫폼과 협력해 암표 근절에 나선다.하이브는 모바일 금융 서비...2024-08-13 09:22:17 [김나윤]

thumbimg

세계 최대의 습지 '판타날'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노아의 방주'라고도 불리는 세계 최대의 습지인 브라질 '판타날'이 수로 및 항구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브라질이 판타날 습지를 가로지르는 파라과이 강을 산업용 운송로로 개발하는 '히드로비아 파라과이-파라나 수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현지시간)...2024-08-12 19:07:02 [김나윤]

thumbimg

우리은행, 이번에는 전 회장 친인척에 616억 대출 '적발'
▲우리은행 전경 지점 직원들의 수백억원대 횡령사고가 잇따랐던 우리은행에서 이번에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과 개인사업자에게 4년간 616억원을 부적정하게 대출해준 것으로 드러났다.11일 금감원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024-08-12 15:13:56 [조인준]

thumbimg

12일 밤 시간당 100개 '유성우' 쏟아진다
▲지난 8일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에서 촬영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사진=한국천문연구원) 12일 밤 시간당 최대 100개의 '유성우'가 쏟아지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국제유성기구(IMO)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이날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하늘에서 ...2024-08-12 14:16:21 [조인준]

thumbimg

日 완성차들 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본격화'...한국은 역부족?
일본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유럽의 재생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에 사용하는 플라스틱의 생애 전주기에 대한 공급망을 구축한다. 12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플라스틱 재활용을...2024-08-12 14:13:37 [조인준]

thumbimg

파리 'K-푸드' 세계인 홀렸다...CJ제일제당 "매일 4시간만에 품절"
▲CJ제일제당의 파리 '비비고 시장'에서 방문객들이 K-푸드를 주문하고 있는 모습 (사진=CJ제일제당) '2024 파리올림픽'에 마련된 한식 부스에서는 매일 4시간만이 음식이 동이 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1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올림픽 행사...2024-08-12 13:44:10 [김나윤]

thumbimg

무선신호 없어도 실내에서 위치인식하는 시스템 개발
▲범용 실내외 통합 GPS 태그(사진=KAIST) 국내 연구진이 실내에서 무선랜이나 블루투스 등 무선신호 없이도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 한동수 교수연구팀은 무선신호가 없는 건물에서 동작하는 '범용 실...2024-08-12 12:03:47 [조인준]

Video

+

ESG

+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

기후/환경

+

장마철에 몰래 폐수 방류 '딱 걸렸다''...경기도 12곳 적발

장마철을 틈타 폐수를 방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

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올초부터 이어진 해양폭염으로 호주 전역의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심각한 산호 감소가 확

"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간마을에 갑자기 홍수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인

'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괴물폭우'가 내린다던 예보와 달리 서울 도심에는 새벽에 잠깐 강한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 반면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시간당 3

[르포]사과 5알에 1만6000원?...폭염·폭우에 과일·채솟값 '껑충'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치솟은 물가는 6일 뉴스트리 취재진이 찾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마트에서도 고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