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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지진이 '난카이 대지진' 전조?...불안에 떨고 있는 일본 열도
▲ⓒnewstree 일본 규슈 남쪽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은 대지진이 발생할 전조현상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일본내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9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전날 오후 4시 43분께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2024-08-09 11:10: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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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전자레인지에도 박테리아가 산다
사진은 본문과 관련없음. 플라스틱 쓰레기장에서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전자레인지에서도 발견됐다.9일 스페인 발렌시아대학 마누엘 포르카 교수팀은 가정용과 공용공간 그리고 실험실용 전자레인지 내부 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더니 25개 문(bacterial phyla), 7...2024-08-09 10:53: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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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102개가 '주렁주렁'...헐리웃 배우의 업사이클링 패션 '화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의 '숟가락 의상' (사진=연합뉴스) 영화 '보더랜드' 시사회에 눈길을 끄는 의상이 있었다. 바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숟가락이 주렁주렁 달린 옷을 입고 나타났던 것이다.케이트 블란쳇은 지난 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린 영화 '보...2024-08-09 10:30: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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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30년 탄소배출 35% 감축"
▲롯데물산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롯데물산이 지난 2022년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보고서는 '친환경 도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ESG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글로벌 종합 부동산 기업인...2024-08-09 10:19: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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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35℃ '가마솥 더위' 이어진다...지역따라 소나기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도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0~1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무더울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 낮 최고기온은 30∼35℃로 예보됐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2024-08-09 09:41: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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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권도에서 13번째 금메달...金 14개 현실되려나?
▲'파리올림픽'에서 1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태권도 김유진 선수 (사진=연합뉴스) 태권도에서 13번째 금메달이 나왔다. 이로써 우리나라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13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2008 베이징 대회와 2012 런던 대회에서 수립한 단일 대회와 타이기록을...2024-08-09 09:38: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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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칼럼] 명문대 학위 언제까지 보증수표일까
"책을 읽고 토론하면 그냥 행복해요. 다른 분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들으며 텍스트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도 즐거워요."대안연구공동체에서 함께 공부하는 참여자가 자신의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이 짧은 말 속에 좋은 학습의 주요 키워드들이 다 담겨있다는 생...2024-08-09 08:00:03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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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쪽 앞바다 규모 7.1 지진…'쓰나미 주의보'도 발령
▲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7.1 지진 발생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남쪽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일본 공영방송 NHK는 8일 오후 4시 43분께 규슈 남쪽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원 깊이는...2024-08-08 17:29: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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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2m 독성 해파리 '득실'...발길 돌리는 피서객들
▲어망을 가득채운 노무라입깃 해파리(사진=연합뉴스)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 우리나라 연안에 해파리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해안가를 가득 덮을 정도로 늘어나면서 어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가장 많이 나타나는 해파리는 '노무라입깃' 해파리다. 8일 국립수산과...2024-08-08 17:17: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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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난분해성 플라스틱 '폴리에틸렌(PE)' 생분해 방법 찾았다
▲폴리에틸렌 분해 효소를 정재하고 있는 연구팀(사진=KIST) 국내 연구진이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많이 사용되는 폴리에틸렌(PE)을 생분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안정호 청정에너지연구센터 박사연구팀은 포장재와 비닐봉지 등 다양한 용도로 ...2024-08-08 16:53: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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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부딪히는 새...미국에서만 매년 10억마리
미국에서 매년 10억마리 이상의 새가 유리창 등 건물에 충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에 부딪혀서 새가 생존할 확률은 40%에 불과했다.7일(현지시간) 미국 포드햄대학의 박사과정생 아르 콘라이히가 주 저자인 연구팀은 2016~2021년 미국 8개 주에서...2024-08-08 16:41: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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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임계치 1.5℃ 넘을 수 있다"
▲1940~2024년 세계 표면 기온과 산업화 시기(1850~1900년) 비교 그래프(사진=C3S) 2024년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8일(현지시간) 유럽연합 기후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가 발표한 보고서에 ...2024-08-08 16:35: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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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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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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