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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대보초 해역 400년만에 '최고 수온'...하얗게 죽어가는 산호들
기후위기로 호주의 산호초 군락지인 대보초 인근 해역의 수온이 400년만에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하면서 산호가 소멸위기에 근접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멜버른대학교 벤저민 헨리 교수연구팀은 올 1~3월 세계 최대 산호 군락인 호주 대보초 해역의 수온이 19...2024-08-08 15:01: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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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권도 박태준 12번째 金...역대 최고성적 갈아치우나
▲태권도에서 박태준이 16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연합뉴스) 48년만에 가장 작은 선수단이 출전한 '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12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역대 올림픽 출전 역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고지...2024-08-08 10:44: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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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ESG경영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ESG 전략 방향 및 2023년 주요 성과를 담은 '2024 현대엔지니어링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8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2009년 첫 발간 이후 11번째로 공개한 보고서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2024-08-08 10:04: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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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국내 IT서비스업체 최초로 'AI 경영시스템' 인증획득
▲삼성SDS타워 (사진=삼성SDS) 삼성SDS가 IT서비스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AI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인공지능 ...2024-08-08 09:59: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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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호주 해상 '탄소저장소' 탐사권 확보했다
▲호주 북부 해상 카나르본 분지 G-15-AP 광구 위치 (사진=SK어스온) SK어스온이 호주 바다에서 이산화탄소(CO2)를 저장할 수 있는 장소를 탐사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SK어스온은 자원개발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탄소포집·...2024-08-08 09:55:3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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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독도 탐방하는 '독도유랑단' 모집한다
▲서경덕 교수, V컬러링과 '독도 지키기' 나선다(사진=SK텔레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 79주년을 맞아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SK텔레콤 등 통신3사의 'V컬러링'을 통해 '독도유랑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V컬러링'...2024-08-08 09:45: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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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비상]한전, 재생에너지 송변전설비 부족할 줄 알면서 7년간 '방치'
한국전력공사는 7년전부터 재생에너지 수요가 급증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동안 부족한 송변전설비를 확충하지 않고 여태 미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추가 전력을 더이상 받아들일 수 없어 포화상태에 이른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된 변전소가 205개에 달하...2024-08-08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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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가상자산 이상거래 신고센터' 출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업비트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상거래를 감시하고, 불공정거래행...2024-08-07 18:45: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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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친 거 아냐?"…전동킥보드로 6차선 역주행 하는 남녀
▲보호 장구 없이 킥보드를 탄 채 역주행하고 있는 남녀(영상=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헬멧도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6차선 도로를 역주행하고 있는 남녀의 모습이 공분을 사고 있다. 7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역대급'이라는 제...2024-08-07 18:44: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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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사장 "LNG 안정성·재생E 성장성 기반으로 '전기화' 주도할 것"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SK E&S 기업설명회'에서 회사 사업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연간 1조원 이상의 안정적 영업이...2024-08-07 17:44: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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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유지했던 냉동고 온도...3℃ 올리면 벌어지는 일
▲냉동고 온도를 3℃ 올리기로 결정한 영국 슈퍼마켓(사진=모리슨) 보통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의 냉동고 온도는 영하 20~18℃다. 이 냉동고는 냉동식품이 녹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루종일 이 온도를 유지하며 가동되기 때문에 그만큼 탄소배출량이 많다. 그런데 냉동...2024-08-07 17:09: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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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화재에 '미운오리'로 전락한 전기차...하반기 판매에 '악재'
▲올해 초 전기차 지하주차장 출입을 금지한 경기 안양시 한 아파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잇단 화재 사고로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주차를 금지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는 등 전기차가 '미운오리새끼'로 전락하면서 전기차 판매에도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7일 ...2024-08-07 16:58: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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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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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올초부터 이어진 해양폭염으로 호주 전역의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심각한 산호 감소가 확

"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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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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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사과 5알에 1만6000원?...폭염·폭우에 과일·채솟값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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