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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허드 섬 (사진=위키백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팀은 인도양 남부에 위치한 허드섬의 빙하가 70년 사이에 약 4분의 1이 사라졌다고...2025-08-05 16:27: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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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서울시 폐현수막도 순환 재활용한다
▲현수막을 잘게 분쇄해 화학적 재활용 과정을 거쳐 현수막으로 제작되는 각 단계 별 제품들의 모습 (사진=SK케미칼) 서울시와 SK케미칼이 폐현수막을 재활용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SK케미칼은 5일 서울특별시와 '현수막 순환 이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2025-08-05 16:19:10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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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기증받아 맹수 먹이로'…생태냐 윤리냐 전세계가 '논쟁'
덴마크 알보르동물원이 맹수의 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반려동물 기증을 받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동물원은 3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삶의 끝자락에 있는 반려동물을 기증해달라"며 기증받은 기니피그, 토끼, 닭, 소형말 등의 반려동물을 '자연스럽게 안...2025-08-05 15:31:09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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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 국내 판매 300만대 돌파...역대 최단기간 달성
▲지난 2월 4일 삼성스토어 강남점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개통 방문객들이 줄을 이루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 2월 출시한 '갤럭시S25 시리즈'가 지난 1일자로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역대 S시리즈 5...2025-08-05 11:33: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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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경기도청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해가스 불법배출 집중 수사를 실시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업체 8개, 폐기물관리법 위반 ...2025-08-05 11:24: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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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2025년 7월 일별 기온 (사진=기상청)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1994년 7월 평균기온 27.7℃에 이어 기상관측...2025-08-05 11:11: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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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뇌신호로 아이패드가 척척 작동...전신마비 루게릭 환자의 시연
▲전신이 마비된 루게릭병 환자가 생각만으로 아이패드를 조작하는 모습(영상=싱크론) 전신마비된 루게릭병(ALS) 환자의 뇌신호로 아이패드가 작동하는 기술이 시연돼 화제다. 애플과 뇌신경 스타트업 싱크론(Synchron)이 개발한 이 기술은 옴짝달싹 못하는 사람이...2025-08-05 10:45: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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껐다 켜기? 계속 켜두기?...에어컨 '전기요금 폭탄' 피하는 방법
▲전자제품 판매장의 에어컨 코너 (사진=연합뉴스) "인버터형 에어컨은 계속 켜둬야 하는 걸까?"역대 최악의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에어컨 사용량도 급증했다.5일 전력거래소의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평균 최대전력이 85.0기가와트(GW)로...2025-08-05 10:27: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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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AI 적용 한달만에 위변조 음성 5500건 탐지
▲LG유플러스 직원이 익시오의 안티딥보이스 기능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해 적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안티딥보이스' 도입 한달만에 5500여건의 위변조 음성을 탐지했다고 5일 밝혔다. 약 2900억원 상당의 ...2025-08-05 09:56:20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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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사진=연합뉴스)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5일 체감온도 33℃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습한 공기로 인해 경기 북부와 전남 ...2025-08-05 09:18: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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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수도권 외 지역도 '조건부 전세대출' 막는다
▲신한은행 전경(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조건부 전세대출을 막는다. 정부가 지난 '6·27 대책'에서 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기존 절반 수준으로 억제하도록 한데 따른 조처다.신한은행은 오는 6일부터 조건부 전세자금대출...2025-08-04 17:33: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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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목표 70% '무색'...호주, 비닐류 플라스틱 94% 매립
호주에서 비닐류 등 연질 플라스틱의 94%가 매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포장업계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연질 플라스틱 스튜어드십 오스트레일리아'(SPSA)의 데이터를 인용해, 연질 플라...2025-08-04 16:53: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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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킹 피해 고객에 5개월간 100GB·15만원 보상"

KT가 소액결제와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해 5개월간 무료 데이터 100기가바이트(GB)와 15만원 상당의 통신요금 또는 단말기 교체비를 지원한다고 29일

우리금융, 차기 회장 선임 위한 공식절차 돌입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임추위는 사

"밥도 못 먹고 일해"...런던베이글뮤지엄 10대 과로사 의혹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과로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직원은 지난 7월 숨졌는데 사

[APEC]전세계 유통기업들 '경주선언' 채택...'AI·친환경' 협력

전세계 유통기업 리더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막되는 경주에서 모여 'AI·친환경·국제표준'을 미래 유통산업 발전을

하나금융,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도시락 제조시설 개소

하나금융그룹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百, 울릉도·독도 자생식물 종자 35종 시드볼드에 기탁

현대백화점이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울릉도·독도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민간기업 최초로 '백두대간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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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미 60% 달성?...2035년 NDC 산업 배출전망 '뻥튀기'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립 과정에서 과거의 '산업부문 배출 과대추정 방식'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윤석열 정부가

해상풍력 확대한다면서..."개정된 기후부 지침서 환경·주민 배제"

정부가 개정한 해상풍력 환경성평가 지침에 환경영향과 주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이 녹색연합과 함

수입산 폐목재가 국산으로 둔갑..."REC 관리 사각지대 바로잡아야"

수입산 폐목재가 국산 원목으로 둔갑하는 등 국내 발전5사가 사용하는 폐목재의 원산지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29일 남동·남부·서부&mi

억만장자 1명 하루 800kg 탄소배출...하위 50% 하루 2kg 배출

세계 최상위 0.1% 부유층이 단 하루동안 배출하는 탄소량이 전세계 하위 50% 인구의 1년치 배출량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영상] 시속 298㎞ '괴물' 허리케인...자메이카 쑥대밭 만들고 쿠바行

카리브해 섬나라 자메이카가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상륙하면서 쑥대밭이 됐다.자메이카를 강타한 허리케인 '멀리사'(Melissa)'는 카

빌 게이츠 "기후위기, 온도보다 인간의 고통을 줄이는데 집중해야"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 빌 게이츠가 "기후위기 대응은 온도제한보다 인류의 고통완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빌 게이츠는 오는 11월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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