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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6일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경기도 광명시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 현장에서 지난 4일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성 근로자가 감전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다. (사진=연합뉴스) 포스...2025-08-07 10:11: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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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로 수소 만든다...에너지연, 해수 수전해 효율 1.3배 개선
▲에너지연에서 개발한 촉매가 적용된 전극의 합성공정 모식도 (사진=에너지연) 국내 연구진이 바닷물로 수소를 만드는 전극을 개발했다. 이 전극은 수소 생성 효율을 기존 대비 1.3배 개선하고, 고전류 환경에서도 지속시간 800시간이 넘어 세계 최고기록을 세웠다....2025-08-07 10:06: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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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자료=한국전력공사 사업보고서 및 한국예탁결제원(SEIBRO) 2025년 2Q 자체 추정)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에 과도하게 의존한 결과라...2025-08-07 09:57: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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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GM 협력 '시동'...2028년까지 차량 5종 공동개발
▲현대차·제네럴 모터스(GM), 포괄적 협력 위한 MOU 체결 (사진=연합뉴스) 현대자동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2028년까지 차량 5종을 공동개발해 출시한다.7일 현대자동차는 GM과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2025-08-07 09:46: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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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올초부터 이어진 해양폭염으로 호주 전역의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심각한 산호 감소가 확인됐다.호주해양과학연구소(AIMS)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124개 산호초...2025-08-07 08:30: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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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잇단 물의에 대해 사과하는 정희민 전 포스코이앤씨 사장 (사진=연합뉴스)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해 사고를 일으킨 포스코이앤씨에 대한...2025-08-06 18:37: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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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노르웨이가 최근 투자한 탄소포집·저장 시설 조감도 (자료=Northern Lights)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2025-08-06 17:09:59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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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지난해 3월 E1 임직원들이 여수기지에서 안전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무재해 40년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2025-08-06 15:34: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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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인도 히말라야 산간마을이 홍수에 잠겨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간마을에 갑자기 홍수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인근의 다랄리 마을에서 흙탕물을 동반한 급류...2025-08-06 15:08: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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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폭이 좁고 긴 띠 모양으로 형성된 비구름대(사진=기상청) '괴물폭우'가 내린다던 예보와 달리 서울 도심에는 새벽에 잠깐 강한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 반면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거리가 가까움...2025-08-06 13:59: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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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사과 5알에 1만6000원?...폭염·폭우에 과일·채솟값 '껑충'
▲6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한 마트의 과채류 진열대 ©newstree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치솟은 물가는 6일 뉴스트리 취재진이 찾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마트에서도 고스란히 체감할 수 있었다....2025-08-06 13:54: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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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정책 분석기관 뉴클라이밋연구소는 지난 6월 보고서에서 "대형 IT기업의 온실가스 배출이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인...2025-08-06 13:31: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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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판교 건설현장 사망사고에 사과..."모든 공사중단"

삼성물산은 29일 경기도 분당구 '판교PSM타워' 오피스텔 신축현장에서 60대 하청 노동자가 작업중 사망한 사고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고 사과한

KT "해킹 피해 고객에 5개월간 100GB·15만원 보상"

KT가 소액결제와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해 5개월간 무료 데이터 100기가바이트(GB)와 15만원 상당의 통신요금 또는 단말기 교체비를 지원한다고 29일

우리금융, 차기 회장 선임 위한 공식절차 돌입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임추위는 사

"밥도 못 먹고 일해"...런던베이글뮤지엄 10대 과로사 의혹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과로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직원은 지난 7월 숨졌는데 사

[APEC]전세계 유통기업들 '경주선언' 채택...'AI·친환경' 협력

전세계 유통기업 리더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막되는 경주에서 모여 'AI·친환경·국제표준'을 미래 유통산업 발전을

하나금융,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도시락 제조시설 개소

하나금융그룹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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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미 60% 달성?...2035년 NDC 산업 배출전망 '뻥튀기'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립 과정에서 과거의 '산업부문 배출 과대추정 방식'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윤석열 정부가

해상풍력 확대한다면서..."개정된 기후부 지침서 환경·주민 배제"

정부가 개정한 해상풍력 환경성평가 지침에 환경영향과 주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이 녹색연합과 함

수입산 폐목재가 국산으로 둔갑..."REC 관리 사각지대 바로잡아야"

수입산 폐목재가 국산 원목으로 둔갑하는 등 국내 발전5사가 사용하는 폐목재의 원산지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29일 남동·남부·서부&mi

억만장자 1명 하루 800kg 탄소배출...하위 50% 하루 2kg 배출

세계 최상위 0.1% 부유층이 단 하루동안 배출하는 탄소량이 전세계 하위 50% 인구의 1년치 배출량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영상] 시속 298㎞ '괴물' 허리케인...자메이카 쑥대밭 만들고 쿠바行

카리브해 섬나라 자메이카가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상륙하면서 쑥대밭이 됐다.자메이카를 강타한 허리케인 '멀리사'(Melissa)'는 카

빌 게이츠 "기후위기, 온도보다 인간의 고통을 줄이는데 집중해야"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 빌 게이츠가 "기후위기 대응은 온도제한보다 인류의 고통완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빌 게이츠는 오는 11월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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