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6] 9㎜ 두께 'LG 올레드 에보' 라인업 공개

조인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7:56:09
  • -
  • +
  • 인쇄
▲9㎜ 두께의 무선 월페이퍼TV 'LG 올레드 에보(evo) W6' (사진=LG전자)

9㎜ 두께의 무선 월페이퍼TV 'LG 올레드 에보(evo) W6' 등 LG전자가 '올레드 에보'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LG전자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Fontainebleau) 호텔에서 '혁신이 시작되는 곳(Where Innovation Begins)'을 주제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 '더 프리뷰(The Preview)'에서 'LG 올레드 에보 W6' 등 2026년형 TV 신제품을 선보였다.

'LG 올레드 에보 W6'는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의 계보를 이은 제품으로, 9㎜대 초슬림화된 두께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패널부터 파워보드, 메인보드, 스피커에 이르는 모든 부품을 초슬림화 기술로 구현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4K∙165Hz 주사율 영상과 오디오를 손실∙지연 없이 전송하는 차별화된 무선전송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TV와 외부기기간 케이블 연결 없이도 고화질 콘텐츠와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셋톱박스 등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제로 커넥트 박스(Zero Connect Box)'는 기존 무선TV보다 크기가 35% 작다.

W6∙G6∙C6 등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라인업에는 13년째 글로벌 OLED TV 1위를 지키고 있는 LG전자가 축적해온 화질 향상 노하우의 집약체인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Hyper Radiant Color)' 기술이 적용됐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 기술은 듀얼 AI 엔진 기반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α11 AI Processor 4K Gen3)와 화질 및 빛반사를 모두 잡은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Reflection Free Premium)의 결합으로 완성된다.

반사율을 획기적으로 낮춰 어떤 환경에서도 퍼펙트 블랙∙퍼펙트 컬러를 표현한다. 화면에 비치는 빛을 분산시켜 반사를 방지하는 안티 글레어와 달리 안티 리플렉션은 비치는 빛을 소멸시키는 방식이다.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라인업에는 엔비디아 '지싱크(G-SYNC)' 및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FreeSync Premium)' 등 최신 그래픽 기술이 적용돼 빠른 화면전환에도 끊김없는 화질구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웹OS26에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Copilot) 외에도 구글 제미나이(Gemini)를 더해 개인 맞춤형 AI 서치 기능을 고도화한다. 이에 따라 LG TV의 5대 AI 기능으로 나에게 최적화된 TV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LG전자 MS사업본부장 박형세 사장은 "13년간 축적한 올레드 기술력과 진정한 무선전송 기술에 폼팩터 혁신을 융합한 월페이퍼TV W6를 비롯한 한층 진화한 LG 올레드 에보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가장 혁신적인 시청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서울시 건물 온실가스 비중 68%인데...감축 예산 '쥐꼬리'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의 성패가 건물부문에 달려있지만, 정작 예산과 정책 설계, 민간 전환을 뒷받침할 정보체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우리銀, 생산적 금융 3조 투입...수출기업 '돈줄' 댄다

우리은행이 수출입 기업의 생산적 금융에 3조원을 투입한다.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산업통상부, 한국무역

LGU+, 유심 무상교체 첫날 '18만건' 완료..."보안강화 차원"

LG유플러스가 전 가입자 대상으로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시작한 첫날 총 18만1009건을 처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유심 업데이트

순환소비 실천하는 러닝...파스쿠찌 '런런런' 캠페인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러닝 매거진 '런런런'과 함께 진행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LG전자, 고효율 히트펌프로 '탄소크레딧' 확보 나선다

LG전자가 탄소배출을 줄이는 고효율 히트펌프를 통해 탄소크레딧 확보에 나섰다.LG전자는 국제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골드스탠다드(Gold Standard Foundatio

한국형 전환금융 '기준이 허술'…부실한 전환계획 못 걸러

정부가 제시한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이 그린워싱과 탄소고착을 막을 안전장치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3일 녹색전환연구소가 발간한 이슈

기후/환경

+

유가 오르자 BP 기후목표 '흔들'…주총 앞두고 투자자들 반발

탄소감축에 속도를 내야 할 석유기업 BP가 유가가 오르자 석유사업 투자확대로 방향을 틀면서 주주들의 반발을 싸고 있다.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美 압박에 굴복?...IMF·세계은행 회의 '기후의제' 사실상 제외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 회의에서 기후관련 의제가 사실상 제외되면서 미국의 압박에 의한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최근 열린 국제통화기금(I

경기도 '기후보험' 혜택 강화...진단비 2배 상향·사망위로금 신설

경기도가 진단비를 최대 2배 인상하고 사망위로금을 신설하는 등 보장 혜택을 강화한 '2026년 경기 기후보험'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기후보험

[이번주 날씨] 서울 낮기온 25℃...일교차 15℃ 안팎

이번주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13일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약 5℃ 오르며 15~26℃까지 치솟겠다. 서울과 대전은 26℃, 광

올해 극단적 기상 징조?...3월 세계 해수면 온도 '역대 2위'

전세계 바다 온도가 심상치 않게 상승하면서 올해 극단적 기상이 잦아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특히 해수온 상승이 엘니뇨 전환 신호로 해석

"132년만에 가장 뜨거운 3월"...이상고온·가뭄 겹친 美

미국 전역이 관측 이래 '가장 더운 3월'을 기록했다. 이상고온에 강수 부족까지 겹치면서 극한가뭄이 나타나고 있다.9일(현지시간) 미국 해양대기청(NOAA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