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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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50% 관세에 美 200%로 맞대응...애궂은 주류업계만 '골병'
관세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힘겨루기에 주류업계의 등골이 휘게 생겼다.1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글로벌 관세전쟁으로 샴페인부터 버번위스키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면서 주류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유럽연합(EU)은 최근...2025-03-14 18:27: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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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지속가능한 소재로 글로벌 뷰티 패키징 시장공략
LG화학이 고객 맞춤형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시장을 공략한다. LG화학은 이달 20일부터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볼로냐 2025'(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원료로...2025-03-14 17:47: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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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잠자다 '혼비백산'...伊나폴리 40년만에 최대규모 지진
이탈리아 나폴리 화산지대에서 40년만에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잠자던 시민들이 혼비백산했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시25분께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캄피 플레그레이 지역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탈리아 지구물리학·화산학 연구소(INGV)...2025-03-14 17:07: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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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동해…제일 많이 잡히던 오징어 90% 줄었다
동해안의 어종지도가 5년 사이에 완전히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오징어, 도루묵 등 주요 어종의 어획량은 10% 수준으로 줄었고, 대신 방어는 2배 가까이 늘어났다.14일 해양수산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동해안에서 주로 잡히던 한류성 어종은 급격히 줄어들고, 난류성 어종이...2025-03-14 11:07: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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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가상자산 범죄예방 위해 국제공조 나섰다
빗썸이 글로벌 가상자산 범죄 근절을 위해 국제 공조에 발 벗고 나섰다. 빗썸은 가상자산 범죄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주관한 글로벌 회의에 국내 거래소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해 국제협력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2025-03-14 10:44: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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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美충돌평가 1위...현대·기아차 12종 '안전한 차'로 선정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만드는 차량 가운데 12종이 미국에서 진행된 충돌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선정됐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 11개, '톱 세이프티 픽'(...2025-03-14 10:41: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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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노조파업까지…현대제철, 비상경영 체제 돌입
현대제철이 임원 급여를 삭감하고 희망퇴직을 검토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중국발 저가 철강 공세와 내수 부진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 25% 관세가 시행되고 노조 파업까지 겹치자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이다.현대제철은 전 임원의 급여를 20% ...2025-03-14 09:57: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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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털 박힌 일론 머스크...테슬라 불지르고 불매운동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임명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반발이 극에 달하면서 '테슬라 불매운동'이 미국을 넘어서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JP모건은 테슬라에 대한 불매와 공격으로 테...2025-03-13 19:18: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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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과 폭우 '이중고'...전세계 도시 15% '기후채찍질'에 고통
전세계 도시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극심한 가뭄과 폭우에 동시에 시달리는 '기후 채찍질'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기후가 습했다가 순식간에 건조해지는 '기후반전' 현상을 겪는 곳도 늘고 있다.12일(현지시간) 비정부기구(NGO) 워터에이드가 발간한 ...2025-03-13 18:13: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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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스코프3' 배출량 산정 안내서 발간
환경부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안내서를 오는 14일 발간한다고 13일 밝혔다.안내서에는 스코프3 간접 배출량에 대한 산정 방법도 다루고 있다. 스코프3 배출은 사업 운영에서 공급망, 운송, 제품 사용 또는 폐기와 같이 조직이...2025-03-13 17:05: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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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냉매인줄 알았더니..."HFCs 온실효과, 이산화탄소 1만배"
냉장고와 에어컨, 데이터센터 등의 냉매로 쓰이고 있는 '수소불화탄소'(HFCs)가 이산화탄소보다 최대 1만2400배의 온실효과를 유발하고 있지만에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부실하다는 지적이다.기후솔루션은 13일 발간한 '사람은 식히고 지구는 달군다? 인공...2025-03-13 16:53: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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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남극에서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남극에서 차세대 이차전지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소재를 찾았다.극지연구소 윤의중 박사는 경희대 융합바이오신소재공학과 이정태 교수 연구팀과 함께 남극 세종기지 인근 바다에서 채집한 홍조류에서 이차전지 핵심부품의 기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물질...2025-03-13 11:10: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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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장 선임에 '집중투표제' 배제 논란...."주주의사 반영못해"

KT&G가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할 때 집중투표제를 배제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사측은 "전체 주주의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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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안내서를 오는 14일 발간한다고 13일 밝혔다.안내서에는 스코프3 간접 배

김범수 카카오 의장 건강상 이유로 경영일선에서 용퇴

카카오 김범수 CA협의체 의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물러난다. 이에 따라 CA협의체는 김범수-정신아 공동체제에서 정신아 단독체제로 개편됐다.카카오는 1

사용 접근성 높여 ESG 실현...LG전자 'CSUN AT'서 제품·기술 소개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 기업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의 접근성 콘퍼런스 'CSUN AT 2025'에 참가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민연금, 투자기업 기후리스크 관리한다더니...2년간 '뒷짐'

국민연금이 투자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을 '중점관리사안'으로 지정해놓고도 기후리스크 관리를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기후

"신규지역 1만원 할인"...배달의민족, 다회용기 서비스지역 확대

'배달의민족'이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기 서비스지역을 확대했사용 지역을 확대했다.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강남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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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먹고 자란 바닷새 '알츠하이머병' 증상 보인다

플라스틱을 먹이로 오인한 바닷새가 새끼에게 먹이고, 그렇게 플라스틱을 먹고 자란 새끼 새는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한 뇌 손상을 입는 것으로 드러났

연일 기후재앙 겪는데...美 트럼프 '온실가스 규제' 폐지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온실가스의 유해성을 부정하면서 관련 규제를 폐지한다.12일(현지시간) 미 환경보호청(EPA)은 오염 관련 규제를 대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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