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thumbimg

美 겨울폭풍 또 몰려온다...1억명이 폭설 피해예상
▲1월 25㎝ 폭설이 내린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사진=EPA 연합뉴스) 일본뿐 아니라 미국도 눈폭풍이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올 1월 겨울폭풍에 시달린 미국은 6일(현지시간) 22개 주에 또다시 겨울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당국이 기상경보까지 발령...2025-02-07 16:38:48 [김나윤]

thumbimg

라니냐인데 1월 '역대급 기온'...지구 1.75℃까지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올 1월도 역대 가장 기온이 높은 1월로 기록됐다. 지구의 평균기온은 임계점 1.5℃를 넘어 이미 1.75℃까지 올랐다.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라니냐' 현상으로 열대 태평양의 수온이 낮은 상태임...2025-02-07 15:14:53 [김나윤]

thumbimg

파리바게뜨도 10일부터 '빵·케이크' 가격 평균 5.9% 인상
▲파리바게뜨 간판 (사진=연합뉴스) 파리바게뜨도 식품업계 가격 줄인상에 동참했다.파리바게뜨는 10일부터 빵 96종, 케이크 25종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평균 인상폭은 5.9%으로, 2023년 2월 이후 2년만에 인상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그대로토...2025-02-07 10:46:08 [김나윤]

thumbimg

새벽 충주 규모 3.1 지진...재난문자에 더 '화들짝'
▲7일 새벽 지진이 발생한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역. (사진=기상청) 7일 새벽 충주에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에 발송된 긴급재난문자로 사람들이 간밤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이날 오전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는 규모 3....2025-02-07 10:30:51 [김나윤]

thumbimg

스크린골프장 이용자 40% '매장 청결과 실내공기'에 불만
(자료=한국소비자원) 스크린골프장의 위생 상태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골프존파크, SG골프, 프렌즈 등 스크린골프 주요 3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1500명의 13.5%가 스크린골프 이용 중...2025-02-07 10:05:59 [김나윤]

thumbimg

빙그레도 '백기'...3월 '더위사냥·붕어싸만코' 가격인상
(사진=연합뉴스)  롯데에 이어 빙그레도 오는 3월부터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 커피∙과채음료 및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고물가·고환율에 빙그레도 백기를 든 것이다.이에 따라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 3...2025-02-07 09:48:37 [김나윤]

thumbimg

[주말날씨] 눈 내리는 '냉동고'...강풍까지 몰아쳐 체감온도 '뚝'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도 한파가 이어지겠다. 여기에 눈까지 퍼부으면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중국 북부에 자리한 대륙고기압이 더 확장되면서 우리나라 쪽으로 더욱 더 찬 공기를 밀어넣고 있어 추위가 길어지고 있다. 여기에 대기 상층 기압골의 ...2025-02-07 09:43:35 [김나윤]

thumbimg

'지옥의 섬'으로 돌변한 산토리니...6000건 넘는 지진에 '비상사태'
▲그리스 산토리니섬 (사진=연합뉴스) '지상낙원'으로 불리며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혔던 그리스 산토리니섬이 계속되는 지진으로 '지옥의 섬'으로 돌변했다.산토리니섬은 지난 1월말부터 거의 매일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밤에는 이번 지진 활동 ...2025-02-07 09:34:33 [김나윤]

thumbimg

아프리카·중남미 '폭염'에 국내 제과업체 '등골 휜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롯데웰푸드 제품들 (사진=연합뉴스) 계속해서 오르는 코코아 가격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후변화가 초래한 후폭풍의 단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6일 롯데웰푸드는 제품가격을 인상한...2025-02-06 18:29:39 [김나윤]

thumbimg

퇴근길 차량 '엉금엉금'…수도권 대설주의보 발효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서울(사진=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6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서울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충남과 인천에도 오후 2시3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2025-02-06 17:43:33 [조인준]

thumbimg

바람 타고 날아갔나?...알프스 눈에 '차량 타이어' 입자 뒤범벅
▲알프스 산맥 (사진=위키피디아) 알프스 고지대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나노플라스틱 오염원이 차량 타이어의 마모 입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독일 라이프치히 헬름홀츠 환경연구센터 두샨 마테리치 박사 연구팀이 알프스 산맥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나노플라스틱이 ...2025-02-06 17:25:11 [손민기]

thumbimg

이틀간 2m 넘게 쌓인 눈...'눈지옥'에 갇혀버린 일본
▲일본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사진=NHK) 일본의 많은 지역이 '눈지옥'에 갇혔다. 치우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더 빨라 제설작업을 해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눈이 쌓이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뿐만 아니라 후쿠시마현, 니카타현 등에는 이틀동안 쌓인 눈...2025-02-06 14:50:05 [손민기]

Video

+

ESG

+

金총리 "태양광·풍력 대폭 확대…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탄녹위 주최 콘퍼런스에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차원의 에너지 대전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22

상가 셔터가 작품으로 변신...KCC, 5명 작가와 을지로에 '셔터아트'

최근 젊고 힙(Hip)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힙지로'로 불리우는 을지로가 KCC의 컬러로 물들고 있다. KCC는 '셔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을지로 일

신한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원 발행..."녹색수송 사업에 투입"

신한은행은 22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한국형 녹색채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하려면 '농민·농업' 중심 정책 일관돼야"

영농형 태양광을 활성화하려면 농민과 농업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단계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최근 정부는 농촌 인구소멸과 에너지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外근로자 8일만에 깨어나..."음식물도 섭취"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연장 공사현장에서 감전을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30대 미얀마인 근로자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

쿠팡 물류센터 50대 근로자 사망...쿠팡 산재로 번질까 '화들짝'

연일 35℃에 달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연합

기후/환경

+

알프스는 녹고 해변은 사라지고...관광산업 종말 오나?

기후변화로 폭염과 산불 등이 빈번해지면서 80년 후 관광산업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지속가능한 교통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자인 스테

[날씨] 내일까지 중서부 '세찬 비'...가뭄 겪는 강릉은 '찔끔'

25일 인천과 서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중부지방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26일까지 이어지겠다. 서쪽과 중부지역은 매우 강하게 비가 내리겠지만 현재

3V 저전력으로 CO2 95% 포집 기술 '세계 최초' 개발

3볼트(V) 스마트폰 충전전압 수준의 저전력으로 95% 이상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아마존 보호해제...브라질 '콩 모라토리엄' 19년만에 중단

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콩 모라토리엄'을 19년만에 중단하면서 아마존 열대우림이 파괴될 위기에 처했다.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브라질

'나무' 심는 지역에 따라 온도 낮추는 '냉각효과' 다르다?

열대지방에 나무를 심으면 다른 지역에 비해 이산화탄소 흡수 및 기후완화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우주 태양광' 무탄소 전력의 대안?..."유럽 재생에너지 80% 대체 가능"

정지궤도 위성에서 수집한 태양광(SBSP)으로 전력을 생산하면 유럽지역 재생에너지의 80%를 대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우주 태양광'이 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