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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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친환경 캠핑…"다회용기 이용하세요"
▲스테인레스 그릇과 접시∙수저 등 캠핌용 다회용기 (사진=SKT) SK텔레콤과 행복커넥트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캠핑을 구현하기 위해 캠핑용 '다회용기' 이용 시범사업에 나선다.18일 SK텔레콤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 행복커넥트와 함께 국립공원 치...2022-11-18 11:16:1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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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서약' 150개국으로 늘어나...최대 배출국 '중국·인도' 불참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2020년 대비 30%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국제메탄서약'에 서명한 국가가 150개국으로 늘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84배나 높은 강력한 온실가스다.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는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2022-11-18 10:47:0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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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장 팔리는 K팝 앨범…나오자 마자 쓰레기?
▲(사진=환경운동연합) 앨범의 과잉소비를 부추기는 K-POP 업계 엔터사의 마케팅 전략으로 인해 버려지는 K-POP 가수들의 실물 앨범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다는 지적이다.17일 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팔린 K-POP 가수들의 실물 앨범은 ...2022-11-18 08:55: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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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카타르월드컵도 그린워싱?…탄소중립 '헛발질'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진행되는 스타디움 974(사진=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은 최초의 탄소 중립 월드컵이 될 것"이라는 주최측 발언에 대해 전문가들이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지적했다.카타르 월드컵 주최 측은 지난 2020년 1월, 이번 행사를 최초의 탄...2022-11-17 17:58: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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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중독 끝내야 한다"…30개 언론사 공동사설
국제 언론단체에서 화석연료대기업에 횡재세를 부과할 것을 촉구했다.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를 비롯한 전세계 수십 개의 언론사가 화석연료대기업에 횡재세를 요구하는 공동사설기사를 발표했다. 30개 이상의 언론이 발행한 이번 사설은 급진적으로 빈민국의 기후행...2022-11-17 16:18: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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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생일 축하해"…여의도 한강공원에 'BTS 진 숲길'
▲BTS 진 숲길의 모습 (사진=서울환경연합) 사단법인 서울환경연합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본명 김석진)의 팬 약 500명과 함께 'BTS 진 숲길'을 조성했다.17일 서울환경연합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부근에서 칠엽수 10주를 심어...2022-11-17 15:26:5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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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가 돌아왔다…"아마존 보호가 기후안보"
▲COP27에서 연설 중인 룰라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 (사진=연합뉴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가 '브라질의 복귀'를 선언했다.16일(현지시간) 룰라 당선자는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 참석해 브라...2022-11-17 15:01: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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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 "석탄발전 감축·재생에너지 확대"
▲'묘목심기 행사'에 참가한 G20 각국 대표들(사진=연합뉴스)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지구 기온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기 위해 석탄의 단계적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가속화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내용의 공식문건을 채택했다. 16일(현지시간) ...2022-11-17 14:07:4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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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6단체 "한국산 전기차 차별…IRA 개정해달라"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6 (사진=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미국 주요 상·하원 의원과 부처 장관 앞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 I...2022-11-17 12:00:0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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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달러 지원 합의해놓고"...국제합의 내팽개치는 COP27
지구 평균온도를 '1.5도로 제한하자'는 국제적 합의가 철회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석한 국가 가운데 일부가 기후협약 합의를 철회하거나 기후공약을 번복...2022-11-17 07: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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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축산기업 내뿜는 메탄…유럽 전체와 맞먹는다
세계 최대 축산기업 15곳이 내뿜는 메탄 배출량이 약 1280만톤으로, 유럽연합(EU) 전체 배출량의 80% 이상에 해당할 정도로 막대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농업무역정책연구소(IATP)와 NGO 체인징마켓재단(Changing Markets Fo...2022-11-17 07: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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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기후 보상기금 '뜨거운 감자'...韓 기후적응기금 첫 지원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리는 COP27 행사장 입구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3년간 36억원을 지원한다.김경희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은 15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2022-11-16 18:52: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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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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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그린워싱 잡는다…공정위, 자라·미쏘·스파오 등 제재

패션업체들이 자사 제품에 친환경적인 표현을 쓰며 거짓 광고를 하는 이른바 '그린워싱' 혐의로 잇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표

국내 제조사 62.7% "탄소중립 정책은 규제"로 인식

국내 제조업 3곳 중 2곳은 현행 탄소중립 정책을 규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협회에서 매출액 기준 10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공공기관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 지원한다

우리은행이 공공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나선다.우리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취약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코오롱ENP, 영종도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코오롱ENP가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에 나섰다. 코오롱ENP는 14일 임직원 40명과 함께 첫 공식 반려해변

'우유·주스팩 수거해요'...카카오·환경부 '종이팩 회수서비스' 나선다

일반 종이로 재활용하기 힘든 우유나 주스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카카오가 손잡고 종이팩 회수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카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통합 논의' 필요

ESG 환경이슈 가운데 가장 중요도가 높은 사안을 고르라면 역시 '기후변화'다. 지구 기온의 상승폭이 저지선인 1.5℃를 이미 돌파했을 정도로 지구 온난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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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주쓰레기 3000개 발생…매일 3개씩 지구로 추락

지난해 우주에서 발생한 인공위성 잔해물이나 발사체 파편 등 '우주쓰레기'가 3000개 이상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우주쓰레기 가운데 하루평균 3개

[새 정부에게 바란다] "화석연료 퇴출...확실한 로드맵 필요"

올 3월 역대급 산불피해가 발생했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를 국

훼손된 산림 회복속도 길어진다..."기온상승과 수분부족탓"

나무가 훼손된 산림이 기온상승과 강수량 부족 등으로 회복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베이징대학교와 미국 콜로라도주

탄소만 줄이는 온실가스 정책...'탄소고착' 현상 초래한다

영국 정부의 탈탄소화 정책이 오히려 새로운 기술혁신을 제한하고, 장기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저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랍에미

곤충도 못 버티는 '열대야'...도시 꿀벌 65% 줄었다

꿀벌을 비롯한 곤충도 열대야를 견디지 못하고 있다.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JMU) 연구팀은 독일 바이에른주 전역 179곳에서 곤충 현황을 조사해보니

30년간 전세계 해수면 10cm 상승..."상승속도 점점 빨라져"

해수면 상승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9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이 위성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993년 이후 지구의 해수면은 약 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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