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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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5월부터 '2개로 쪼개진다'
LG그룹이 오는 5월 1일부터 ㈜LG와 ㈜LX홀딩스 2개 지주회사로 재편된다.㈜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LG상사·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부문을 분리해 신설하...2021-03-26 10:35:4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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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 수준 선진화된 지배구조 구축…ESG경영 강화"
SK텔레콤이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글로벌 수준의 선진화된 지배구조(거버넌스·Governance)를 구축한다. ▲박정호 SK텔레콤 CEO가 25일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회사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25일 정기...2021-03-25 14:09:0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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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 공기 질 '안심' 인증 획득
▲ 'UL 그린가드' 인증받은 LG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  LG전자는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이 업계 최초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그린가드(GREENGUARD)'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U...2021-03-25 11:17:18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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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왓썹] LGU+ 첫 무인매장...10분만에 '셀프개통'
▲23일 문을 연 서울 종각역 근처 LG유플러스의 '언택트스토어'  LG유플러스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유플러스(U+) 언택트 스토어' 1호점을 23일 개장했다. 하루 유동인구가 20만명에 달하는 서울 종각역 인근 르메이에...2021-03-25 11:04: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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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참붕어빵', 중국 입맛 잡았다…월 10억원어치 이상 팔려
국내 판매 10주년을 맞은 오리온의 '참붕어빵'이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참붕어빵'과 '샤오위누어누어'.(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지난 2019년말부터 '샤오위누어누어'(小鱼糯糯)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참붕어빵...2021-03-25 11:02:2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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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용 캔 제조사 '엠케이씨' 156억에 인수
동원시스템즈(대표 조점근)가 2차전지용 캔 제조업체인 엠케이씨(MKC)의 지분 100%를 156억원에 인수한다고 24일 밝혔다.국내 1위 종합포장재 기업인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11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사업장에 2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라인을 증...2021-03-24 16:48:58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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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할 주총 승인…7월 출범
LG전자가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의 물적분할을 주주총회에서 승인받고 7월 공식 출범한다.LG전자는 24일 열린 제1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물적분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인터내...2021-03-24 10:10:3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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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물 안남기는 '화장품 용기' 나온다
▲이너보틀에서 만든 '실리콘 파우치'가 들어있는 용기들 (사진=이너보틀) LG화학과 이더보틀이 화장품 용기 재활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3일 LG화학은 국내 스타트업 '이너보틀(Innerbottle)'과 손잡고 플라스틱 생산부터 수거, 재활용까지 망라하는 ...2021-03-23 15:54:58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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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日 1위 이통사 'NTT도코모'에 5G장비 공급
삼성전자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NTT DOCOMO)와 5G 이동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 게양된 태극기와 삼성로고기 ⓒ김민우pd 삼성전자가 NTT도코모에 이동통신 장비를 직접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2021-03-23 14:00:5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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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내 인터넷기업 첫 '지속가능 채권' 발행…"ESG경영 가속화"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5억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ESG 채권 '지속가능 채권'(Sustainability Bond)을 연간 1.5% 금리로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세계 인터넷/IT 기업 가운데 데뷔 채권을 ESG 채권으로 발행하는 것은 네이버가 처음이다. ...2021-03-23 13:14:1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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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의 변신은 무죄"…이번엔 '양파'와 '짜장'
과자 시장에 '양파'와 '짜장' 바람이 불고 있다. 2014년 꿀과 버터의 맛으로 열풍을 몰고 왔던 '허니버터'의 인기를 재현할 지 관심이다. ▲해태제과 '구운 짜장'.(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기존 제품인 '구운 양파'에 짜장 맛을 더한 신제품 '구운 짜...2021-03-23 13:03:1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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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 동참
카카오모빌리티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로 환경보호 실천을 약속하는 캠페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환경부가 진행하는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으로 소셜서비스(...2021-03-22 12:07:36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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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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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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