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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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형전기차 EV9 '북미 올해의 차' 선정
기아의 전기 유틸리티 차량 'EV9'이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기아는 4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에서 열린 '2024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EV9이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2024-01-05 10:01: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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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LG전자, 투명안테나 적용된 차량유리 개발한다
KCC글라스가 LG전자와 손잡고 투명 안테나가 적용된 차량용 유리 개발에 나섰다. 개발중인 유리는 지난해 'CES 2023'에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오는 9일~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LG전자 VS본부 프라이빗 부스를 통...2024-01-04 10:04: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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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차충전기 UL인증 획득..."내년 해외진출 본격화"
LG전자의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인증을 받으며 안정성과 제조 기술력을 입증했다.LG전자는 최근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UL 측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우종진 BS연구소...2023-12-29 10: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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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피코, 독자개발한 360kW EV충전기 출시
현대케피코가 독자 개발한 360킬로와트(kW) 초고속 EV충전기에 대한 KC안전검증을 마치고 지난 14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케피코는 현대차 서산직선주행로에 360kW급 1채널형 충전기 3대를 공급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 및 외부 충전사업자를 대상...2023-12-15 10:08: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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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CES 돌아온 기아…PBV 콘셉트카 5대 최초 공개
기아가 5년만에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2024 CES'에 참가해 목적기반차량(PBV) 라인업을 공개한다.기아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4 CES'에 참가해 PBV 새 라인업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기아의 ...2023-12-14 11:12: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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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차량 사이버보안 솔루션 '콕핏' CES에서 공개한다
차량 사이버보안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관련규제도 강화되는 가운데 LG전자가 완성차용 사이버보안 관리솔루션을 내놓는다.LG전자는 자회사 사이벨럼(Cybellum)과 함께 개발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yber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CSM...2023-12-14 10:08: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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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적금부터 기부까지...은행들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나섰다

최고금리 8.15%에 가입만 해도 독립유공자 단체에 815원 기부되는 등 시중은행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지원에 나서고 있다.8일 KB국민·신

SK이노·카카오·빙그레...광복 80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한뜻'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업들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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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난기류가 더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난기류가 가장 심한 항공노선은 193km 거리의 아르헨티나 멘도사-칠레 산티아고 노선인 것으

EU, 해외 탄소크레딧 구매로 탄소감축?..."탄소투자 위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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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파리 면적의 1.5배가 '잿더미'…기후변화가 빚은 산불

프랑스 남부에 산불이 크게 번지면서 파리의 1.5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가 됐다. 기후변화로 발생한 이례적인 가뭄이 산불로 이어졌다는 것이다.프

[주말날씨] 천둥·번개 동반한 '국지성 호우'...남부지방 최대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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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지구온도 1.25℃ 상승…전세계 극단적 기후패턴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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