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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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 없으면 한세대 내 식량·식수전쟁 난다"
▲프란스 팀머만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사진=EU집행위원회) 뮌헨안보회의서 '기후안보'가 주요 의제로 떠올랐다.17일(현지시간) 프란스 팀머만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겸 기후담당 집행위원은 "기후위기에 진지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2023-02-20 13:15: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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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예술인 줄"…5500만원 제프 쿤스 '풍선개' 박살
▲제프 쿤스의 '풍선개' (사진=벨에어파인아트 갤러리 홈페이지 캡처) 생존 작가 중 최고가 판매 기록을 보유한 미국의 유명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의 작품이 'VIP 관객'의 실수로 산산조각이 났다.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2023-02-20 10:11:5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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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한테 당했다"…아일랜드서 60대 의문사
▲ 숨진 크라우스와 브라마 닭 (사진=domislivenews) 지난해 아일랜드에서 숨진 60대 남성이 키우던 닭의 공격을 받아 다량의 출혈 끝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네덜란드 출신의...2023-02-17 17:29: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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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해"…유부남에 고백한 AI챗봇 '빙'
▲유수프 메흐디 마이크로소프트(MS) 부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에서 AI 챗봇 '빙(Bing)'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CNBC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빙(Bing)...2023-02-17 16:58: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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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2의 체르노빌?…美 화물열차 사고 미스터리
▲지난 3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영상=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화학 물질을 운반하던 열차가 탈선 사고를 일으켜 큰 화재가 발생한 뒤 화학 물질 유출로 인한 위험성에 대해 무분별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2023-02-17 16:34:5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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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화 아닌 진짜 '타이타닉'…37년 만에 공개
▲1986년 촬영된 타이타닉 실제 침몰 모습(영상=우즈홀 해양학 연구소) 불후의 명작 타이타닉 개봉 25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보여진 적 없던 타이타닉호의 실제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우즈홀 해양학 연구소는 1986년 촬영된 미공개 타이타닉 영상을...2023-02-17 15:47: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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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서 일왕 생일잔치…'기미가요' 처음 불렀다
▲삼엄한 경비 속에서 진행된 일왕 생일 축하연(사진=연합뉴스) 서울서 열린 나루히토(德仁) 일왕 생일 기념행사에서 처음으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君が代)가 울려 퍼졌다.산케이신문은 지난 16일 주한 일본대사관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2023-02-17 11:47: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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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나라 돕자"…서경덕 교수 '핫팩 기부' 캠페인
▲핫팩 기부로 '튀르키예 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기획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사진=서경덕 교수)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난민들을 위해 핫팩 기부를 통한 '튀르키예 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시작한다.17일 서 교수는 개인...2023-02-17 10:34: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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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전기차 1억4500만대…'폐배터리 쓰나미' 온다
전기자동차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향후 10년 내로 폐배터리를 비롯한 막대한 양의 전자폐기물 문제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자동차제조업체 및 정부들이 전기자동차 수를 본격적으로 늘리면서 부유국 중심으로 전기자동차가 급증해 2030년까지 도로 위 전기차 수가 1...2023-02-17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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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리 와"…주인이 부르자 500m 헤엄쳐 나온 소떼
▲불어난 개울을 헤엄쳐 주인에게 향하는 소들(영상=페이스북 캡처)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될 만큼 사이클론 가브리엘이 뉴질랜드에 피해를 입힌 가운데 홍수에 떠내려간 소들이 주인의 부름에 일사불란하게 헤엄쳐 밖으로 빠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16일(현지시간) 뉴질랜...2023-02-16 17:31: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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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양이 울음소린 줄"…5층서 떨어진 '기적의 아기'
▲5층 높이에서 떨어지고도 살아남은 '기적의 아기' 비르제(영상=트위터 캡처) 강진으로 5층 높이 아파트에서 떨어졌지만 기적적으로 구조된 아기가 가족과 극적으로 재회해 화제다.15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남부 카흐라만마라슈에 사는 닐라이와 ...2023-02-16 14:27: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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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고마워 형"…한국 구호대 텐트에 적힌 '감사'
▲지진으로 폐허가 된 튀르키예에서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 긴급구호대와 주민들의 감사 메시지(사진=연합뉴스) 튀르키예 지진 직후 현지에 파견돼 구조 활동을 벌이고 안전 지역으로 이동하는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1진에 현지 주민들이 진심을 담은 감사 인...2023-02-16 13:08: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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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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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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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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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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