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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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3] '돈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재활용 의무화'가 순환경제 해법
(사진=씨 클리너스) 올 11월 12일까지 열린 '제26차 유엔(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뉴질랜드 비영리단체 '씨 클리너스'(Sea Cleaners)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우선순위로 지정하도록 촉구했다. 바다는 우리...2021-12-01 08:01: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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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망 피하려 회사 쪼개기 '꼼수'..."5인미만 사업장도 노동법 적용해야"
▲토론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발언하고 있다(사진=5인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 #올해 5월 남동공단 유류탱크 제조업체 A사의 하청업체인 B사에서는 작업을 위해 크레인에 철판을 실어 이동하던 중 철판이 떨어져 밑에 있는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A사...2021-11-24 17:06:0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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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거점 주유소 '요소수 재고정보' 인터넷에서 확인가능
▲요소수 재고정보를 제공하는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이제 인터넷에서 요소수 재고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부가 16일부터 전국 100개 거점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정보를 매일 2회 이상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정부는 ...2021-11-16 18:55:14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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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미뤄놓고 또 뜸들이는 국회...시민단체들 "차별금지법이 평등사회 첫걸음"
▲16일 차벌금지법제졍연대와 참여연대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차별금지법의 심사기간을 2024년 5월 29일까지로 연장하면서 "사실상 평등을 미루고 차별에 면죄부를 준 것"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차별금지법제정연대...2021-11-16 15:47:2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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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최악' 평가받는 글래스고 회담, 그나마 이룬 성과는
▲COP26 협상 타결 기념사진 찍는 각국 대표단(사진=연합뉴스) 2주에 걸쳐 진행된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이 13일(현지시간) 폐회했다. 이번 회담은 자국 이기주의로 인해 기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렇다 할 진전을 보이...2021-11-15 17:52: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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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도시기후리더십그룹, 남미 전기버스에 10억弗 투자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이 남아메리카에 10억달러(약 1조1800억원)를 투자해 탄소배출없는 전기버스 도입을 지원한다.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11일(현지시간) '제26차 유엔(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2021-11-12 16:35: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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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2030년까지 45% 탄소감축 못하면 "2.7℃까지 상승"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에서 각국 정부가 탄소감축 공약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는 파리기후협약에서 정한 한계온도를 훨씬 초과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9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기후분석연합인 ...2021-11-10 15:29: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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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익은 정책 '뭇매'...디지털 상황판 없애놓고 '메타버스' 구축?
서울시가 지방정부 최초로 '메타버스'를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나섰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서울시가 지난 3일 발표한 '메타버스 서울 추진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자체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가칭)'을 2022년말까지 구축한뒤 2026년까지 총 3단계에 ...2021-11-05 11:25:1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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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각국 계획대로 탄소감축하면 "지구온도 1.5°C 넘는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회담에서 제시된 온실가스 배출공약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지 못할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다만 2°C 이하로는 제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3일(...2021-11-04 13:21: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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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전 헝가리 신부의 예언..."한국, 주권 되찾아 미래핵심 역할할 것"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간) 헝가리 국립국가기록원에서 발언하는 앞쪽에 100년 전 조선에서 선교활동을 한 버이 삐떼르 헝가리 신부가 남긴 글을 재편집한 '낭독본'이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 다시 주권을 찾을 것, 나는 한국과 한국민이 미래에 핵심적...2021-11-04 11:24: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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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2030년까지 녹색에너지와 전기차 도입 '속도낸다'
2일(현지시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특별정상회의에서 세계적으로 청정기술을 도입하는 계획이 합의됐다. 의제에 서명한 국가들은 세계 경제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영국과 미국, 중국, 인도, 유럽연합(EU), 호주 등이다.목표는 2030...2021-11-03 14:55: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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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US기술' 탄력받나..."국내 탄소저장 최대 11.6억톤 가능"
국내 이산화탄소 저장 가능용량이 최대 11억6000만톤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경우 연간 3870만톤의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진단이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2021-11-03 13:40:0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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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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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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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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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78% 보급한다더니...올해 저메탄사료 보급률 2%

정부가 2030년까지 전국 가축의 78%에 '저메탄사료'를 보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올해 보급률은 2% 남짓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정부가 계획만 세우고 실

“1.5℃ 목표 상실은 도덕적 실패”… 유엔 총장, COP30 앞두고 행동촉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막을 앞두고 "지구온난화 1.5℃ 목표를 놓친 것은 인류의 도덕적

지구 1.42℃ 높아졌다...올해 두번째 혹은 세번째 뜨거운 해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뜨거운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세계기상기구(WMO)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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